보름식대신 혼자 만두빚기..

[착한색시]

보름식은 신랑도 출장가구 특별히 보름에 대해 관념도 없고 해서  띰띰해서  저번에 실패한 만두를 밤에 빚었답니다.
삼색내려고 당근이랑 녹차로 색깔내어 피를 밀었는데, 이쿠..너무 얇아 모양이 일그러지더군요
흰색은 전에 사둔 만두피로 했어요..
만두피가 어느정도 적당한 두께여야지 빚어지는것 같아요
출근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지금 넘어가기 일보직전이랍니다^^

[소금별]

정말 착한색시 맞으시네요.

[선화공주]

만두피는 정말 어렵지요?..저두 실패한후 사다가 했다는...^^

[문수정]

설 때 만든 만두가 생각나네요~
쪄서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겠어요...

[쫑이랑]

저 손이 많이가는 만두를 잠도 안 주무시고...출장 다녀오면 드리게요? 정말 아뒤 그대로시네요

[착한색시]

시댁에서 만두 못빚는다고 놀림당해서 이번에 만든건 친정갖다줄라구요^^
정말로 착한색시가 되고싶습니다.
저희신랑말이 특이하게 다른 성질이 다른여자들과의 차이점이라고 하네요..
즉 성질 드럽다는거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