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탱글해 보이지 않나요?
이것덜이 냉장고에서 다 죽어가고 있던 것들이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겠죠...오호호호호호
애들이 점심때도 집에 있다보니.. 이것..저것 아무리 멩글어 바쳐도..
오늘도 이거야? 소리를 듣기 일쑤였던... 긴 방학...-_-;;;
암거나 때려놓고 뽀까주는것도 괜찮더군요.
애들이 좋아하는 두가지(새우,베이컨) 에 애들이 싫어하는 야채 한가지 (브로콜리)를 넣어..
기름에 마늘 볶다가 다 때려넣고 볶아주고 소금이랑 후추랑만 간해주고 케찹 쳐서 줬답니다.
대략...부뉘기상.. 야채도 먹어보는 큰놈.. 형이 먹으니 이게 혹시 되게 맛있는거 아닐까..하고..
브로콜리를 입에 넣고..굳어버렸던 둘째놈...
여튼 그걸 삼키긴 하더군요..
아마도..그날의 응가는 아주 실했을거 같아요..
(자꾸..먹을때 응가 이야기 하는 버릇을 고쳐야 할텐데..-_-;;)
여튼 새우 뽀끔이에요.
혹시...그날..냉동고 앞에서.. 이 새우도 맛나나요? 하는 질문에 네 맛있어요. 해주었던 분도..
82 회원분 아니었나..생각해보아요...
참..이쁘셨는데..ㅎㅎ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맘대로 뽀끔..
마당 |
조회수 : 2,19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2-14 16:18:35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저기..올가 우유맛이요.. 11 200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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