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strudel muffin사과 소보로머핀

[tazo]

소보로는 이곳에서는 스투루델 크럼이라고 하는데 어찌 소보로가 되었는지는 알수가 없지요?ㅎㅎ
집에 돌아댕기는 사과 처치에도 좋고 요즘은 파이만드는것도 조금 귀찮고
게다가 파이라는게 워낙이 칼로리가 장난이 아닌지라..
후루룩 부침개 반죽하듯 만드는머핀이 제일 쉬운듯합니다.
이건 저의 레시피입니다.
저야 워낙이 응용하고 이없으면 잇몸정신으로 살다보니..
.밀가루 중력분 2컵+베이킹파우더2작은술+베이킹소다 1작은술+소금 아주조금+호두를 큰보울에 석어두시고(마른재료)그리고 작은보울에는
소보로준비를 버터4/1컵을 녹여주시고 설탕 밥수저 3수저정도+ 마른밀가루를를 녹인버터에 섞어주세요 .저는 여기에 오트를 섞었는데 누른 납작보리(밥에두는)를 쓰셔도 맛있습니당.
약간 포실포실할정도로 밀가루를 질기를 보아가면서 넣어주세요 .소보로 만들때 그냥 감으로 해서 계량을 모르겠어요 약2/1컵의 마른밀가루..제생각에는...
한켠에는 사과를 볶음빕할때 처럼 아주 잘게 각뚝썰기 해두시고 저는 파란사과 4개썼어요
(사과는 맛이 신사과가 베이킹하면 맛있어요다른사과들은 너무 물러지는 단점이)
사과에 크랜베리 한웅큼 (,건포도 쓰셔두 되요)그리고 계피가루 2큰술+정향가루 1큰술=클로브+넛트메그 1작은술+설탕 3한국밥수저를 잘섞어한켠에 두시고
이제 젖은 재료.식용유 (저는 포도시오일을 썼는데 카놀라오일 뭐 아무거나 괜찮아요)3/1컵+플레인요구르트1개+우유2/1컵(우유는 질기를 보아가며 가감하시면돼요)
약간 질척한게 좋아요.조금 된 부침개반죽 생각하시면 딱!+이제 마른재료에 우물을 만들어두시고 젖은 재료를 부우시고 고무주걱으로 세로로 금을긋듯이 섞어주시고
준비된 머핀틀에 머핀반죽넣으시고 그위에 준비해두신 소보로를 얹으시고 예열해둔 오븐 350에서 25분구우시면 땡입니다. 이쑤시개로 질러보아 묻어나오지않을정도면 다된것입니다.중간에 머핀틀 한번 두번 돌려주시는것 잊지마시구요.

[champlain]

사진이 안 보여요~~^^;;;
보고싶은데..

[그린]

으... 사진이 안 보여요ㅜ.ㅜ
제가 대문으로 안 들어오고 곁문으로 잘못 들어왔나봐요....
tazo님,82 문 닫은 동안 한국도 맹추위로 꽁꽁 얼었답니다.
어젠 서울의 체감기온이 영하 20도가 넘었다나봐요.
오랜만에 뵈니 넘 반갑네요.*^^*

[쿡폐인]

82 안 열리는 동안 마치 마약중독자처럼 컴앞을 떠나질 못하고 손톱만 질근질근 씹으며 컴을 째려보다 포기하고 뒤돌아섰다가 다시 째려보구..님들은 3일동안 어찌 지내셨나요?? 아무래도 jasmine님과 tazo님 사진을 아침에 일어나 봐야겠어요!! 아직 배꼽만 보여서요ㅠ.ㅠ 하지만 부활한 82땜시 느무느무 신나요^^

[치즈]

tazo님 사진만 잘 보여서 이렇게 좇아다니고 있네요..^^*( 골동품가게부터)
간단하고 버터나 오일양이 많지 않아 좋을거같아요. 소보로 좋아하는데...
간단메모 들어갑니다.

[이론의 여왕]

간만에 보는 따조님의 머핀..
이게 따조님의 오리지널 레시피라면서요? 아흐, 대단대단...
저도 꼭 해보렵니다.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김혜경]

침이..꼴딱 넘어가요...

[선화공주]

음...고소한 향기....^^*

[김혜경]

tazo님..아무래도 윗사진은 종적이 묘연해진 것 같아요..다시 한번 올려주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