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굴밥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하기때문에 내몸이 내몸이 아닌지라 약을 못먹으니
그저 아플수밖에 도리가없습니다.
어제는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일어날수는없지 아이는 놀아달라고 보채지..
힘들긴했으나 끔찍했던 밤을 보내고나니 아침에는 한결 낫습니다.
아직도 코는 맹맹하고 목소리도 이상하고 하지만 견딜만하네요.
냉동실을 뒤져 아끼고 아기던 한국슈퍼에서 사온 냉동굴을 시간을 두고 자연해동해서
무를 쫑종 채 썰어 정말 오랜만에 냄비에 무+굴밥을 했습니다.
전복죽 같은 희귀한 보양식은 못먹드라고 이거라도 먹어주면 몸이 좀
빨리 낫지 않아줄까싶어서.
오랜만에 먹는거라 참 맛있었습니다.
굴밥 좋아하는 미루아빠 입이 귀에 걸리고..
미루는 드디어 기기 시작하고
바깥기온은 영하 20도를 오르락 내리락하지만 우리 세식구는
이렇게 따뜻하게...아프니 더욱이 드는생각.
내게 가족이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일인가하구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아이들이랑 만든 펌킨파.. 12 2008-11-11
- [키친토크] 미루랑 만든 병아리만주.. 22 2008-10-22
- [키친토크] 부추전과 된장국 19 2008-10-03
- [키친토크] 라벤더를 넣은 복숭아 .. 7 2008-08-30
1. 현석마미
'05.1.22 4:02 PM타지에서 아프면 무지 서럽잖아요...
이것저것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ㅜ.ㅜ
그래도 식사 거르지 말고 꼭 챙겨드세요..
미루를 생각해서라도 엄마가 건강해야죠...
레몬티 만드셔서 꾸준히 드세요...감기몸살엔 비타민이 최고잖아요...
언능 쾌유하세요~~2. 깜찌기 펭
'05.1.22 4:40 PM편찮으신건 좀 괜찮으세요?
어서 기운내세요..
그동네 무지 춥던데.. 어쩌누.. -_-;;3. 아라레
'05.1.22 5:09 PM에공... 얼른 나으시길 빌게요.
4. 박하맘
'05.1.22 5:25 PM엄마가 아프면 애들도 꼭 따라 아프던데....
얼른 기운차리세요.......
아자아자!!! 홧팅!!!5. 비비아나2
'05.1.22 6:05 PM자식이 있으면 맘대로 아프지도 못해요. 그쵸?
무+굴밥 드셨으니 얼른 쾌차하시와요.
저희집 가훈 '건강이 으뜸이고, 인간됨이 둘째이고, 그 다음이 지식이다.'
잖아요. (우리 가족이 만든것은 아니고 가훈 모음에서 제가 뽑은거랍니다.^^)
암요, 건강이 으뜸이지요.6. 호호
'05.1.22 7:28 PM힘내세요
엄마가 아프면 좋은 모유가 안 나온답니다 더구나 타지에서...
저도 애 둘 키운 엄마거든요 직장 다니면서.
그리구요 모유수유중이라도 먹을수 있는약이 얼마든지 많으니까 오히려 얼른 먹고 빨리 쾌차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거든요(좀 알고하는 얘기예요) 제가 그 심정을 아니까 안타까워 얘기드려 봅니다
항상 tazo님의 글 잘 읽는 이예요7. jasmine
'05.1.22 7:45 PM빨리 나으세요!!!!!!
8. 김혜경
'05.1.22 7:48 PM편찮으셨군요...안보이셔서 기다렸는데..
건강 잘 돌보세요...9. 무수리
'05.1.22 7:50 PM건강이 최곱니다.굴밥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요리도 잘하시고 사진도 예술의 경지시고..
근데 ..미루 아빠는 외국분인데도 굴밥을 좋아하시네요..
서양분들이 좋아할 맛은 아닌데...한국 음식 좋아하시는것 같아 더 보기 좋습니다10. 달려라하니
'05.1.22 9:04 PM어째요~~
굴밥 맛있게 드시고
얼릉 건강해지세요!!!!!!!!!!!!!!!!!!11. 주부스토커
'05.1.22 9:23 PM너무 힘드셨겠어요.
외국에서 아프면 웬지 더 힘든거 같아요.
건강하셔요!! 그리고 화이팅!12. 이론의 여왕
'05.1.22 9:25 PM그래두 대단하세요. 그 와중에도 영양보충하려고 저렇게 해드시고...
역시 엄마의 힘은 위대합니다!!
얼른 털고 일어나셔서, 저희의 침샘을 마구 자극해주시와요.
그동안 따조님 음식 사진을 못 봐서 몸이 허해졌어요.ㅋㅋ13. 미도리
'05.1.22 10:10 PM쓱삭 쓱싹~ 비벼서 한숟갈 먹고싶땅~ 앙~~
저도 내일 굴밥 해먹을래요` 부지런도 하시지~ 그냥 밥 짓는것도 어쩔땐 귀찮은데
영양밥을 직접 헉~14. cheesecake
'05.1.22 11:08 PM약하신가봐요. 전에도 아프겼는데....
어서 건강해지셔야지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15. 오렌지피코
'05.1.23 12:02 AM저런...굉장히 오래 아프시네요...어떡해요? 몸보신하시게 곰국이라도 한사발 날라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그저 마음만...보냅니다.
16. Terry
'05.1.23 12:03 AM정말요...이제는 더 많이 나으셨겠죠? 따조님?
그나저나 저는 미루 아버지께서 도대체 한국사람인지 캐나다 사람인지 정말 가끔씩 고개가
갸웃해 진다니까요? ㅋㅋㅋ
어째 못 드시는 음식이 없으시답니까? ^^17. orange
'05.1.23 12:08 AM에고.. 빨리 나으시기를.....
아프신데도 저리 정갈하게 음식을 해드시고...
tazo님, 넘 대단하세요...
생강차라도 한 잔 드리고 싶네요....18. 런던폐인
'05.1.23 3:13 AM아휴..몸이 안좋으면 만사가 다 귀찮아지고 한데
저리도 깔끔하게 음식을 하시고..정말 대단하세요..
어여 어여 몸이 좋아지시길 바래요..^^19. champlain
'05.1.23 6:20 AM그래서 안 보이셨구나..
tazo님 비타민 챙겨 드셔요.
캐나다 같은 추운 곳에서는 비타민 챙겨 먹어야 한대요..^^
저도 몸이 찌프등할 때 비타민c 평소보다 많이 그리고 열심히 챙겨 먹으면 확실히 몸이 좀 나아요..
에궁,,캐나다 요즘 많이 춥다던데..여기도 눈이 장난 아닙니다..^^20. emese
'05.1.23 10:19 AM아.. 제가 염려했던 바였군요...
이런 저런에 타조님 안부를 물었었는데..아직 못 읽어보셨죠?
빠른 쾌차 바랍니다.
콩나물 국이라도 션하게 끓여드셔요. 대파 많이 넣은 파국도 좋지요~21. 헬렌
'05.1.23 11:52 AM미루 아빠가 굴밥도 잘 드시나봐요~
건강 먼저 꼬~옥 챙기셔요...
82식구들 모두 멀리 계신 tazo님 걱정하게 되니까요....22. 레아맘
'05.1.23 11:33 PM뜸하시다 했더니 아프셨군요...
저도 수유하면서 항상 생각했던게 아프면 안된다..였는데..타지에서 아프시니 도와줄 사람도 없고..
그래도 일어나셔서 굴밥을 지어드시는 타조님 모습을 생각하니..강한분이란 생각이 들면서도 제 마음이 싸~아 하네요.
얼른 나으시기를 바래요~ 이제 미루 기어다니면 더 바빠 지시겠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52 |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8 | 행복나눔미소 | 2026.01.09 | 3,752 | 6 |
| 41151 |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 챌시 | 2026.01.07 | 5,058 | 3 |
| 41150 | 30 그리고 60 19 | 주니엄마 | 2026.01.06 | 5,375 | 2 |
| 41149 | 콩장만들어보기 7 | 박다윤 | 2026.01.06 | 2,998 | 4 |
| 41148 |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 진현 | 2026.01.01 | 7,835 | 4 |
| 41147 |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 에스더 | 2025.12.30 | 8,683 | 6 |
| 41146 | 챌시네소식 26 | 챌시 | 2025.12.28 | 5,175 | 2 |
| 41145 |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 발상의 전환 | 2025.12.21 | 10,505 | 22 |
| 41144 |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 은하수 | 2025.12.20 | 6,146 | 4 |
| 41143 |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 소년공원 | 2025.12.18 | 6,603 | 4 |
| 41142 | 올해김장은~ 16 | 복남이네 | 2025.12.17 | 5,941 | 5 |
| 41141 | 토마토스프 5 | 남쪽나라 | 2025.12.16 | 4,470 | 2 |
| 41140 | 솥밥 3 | 남쪽나라 | 2025.12.14 | 6,376 | 3 |
| 41139 | 김장때 9 | 박다윤 | 2025.12.11 | 7,443 | 3 |
| 41138 | 밀린 빵 사진 등 10 | 고독은 나의 힘 | 2025.12.10 | 6,801 | 3 |
| 41137 |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 살구버찌 | 2025.12.09 | 6,698 | 3 |
| 41136 |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 행복나눔미소 | 2025.12.08 | 3,550 | 5 |
| 41135 |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 소년공원 | 2025.12.06 | 8,029 | 6 |
| 41134 |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 챌시 | 2025.12.04 | 6,775 | 5 |
| 41133 | 남해서 얻어온거 11 | 박다윤 | 2025.12.03 | 7,147 | 5 |
| 41132 |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 살구버찌 | 2025.12.01 | 9,497 | 3 |
| 41131 | 명왕성의 김장 28 | 소년공원 | 2025.12.01 | 7,396 | 4 |
| 41130 |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 띠동이 | 2025.11.26 | 7,622 | 4 |
| 41129 | 어쩌다 제주도 5 | juju | 2025.11.25 | 5,462 | 3 |
| 41128 |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 andyqueen | 2025.11.21 | 9,976 | 4 |
| 41127 |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 김명진 | 2025.11.17 | 7,404 | 3 |
| 41126 | 김장했어요 12 | 박다윤 | 2025.11.17 | 8,782 | 3 |
| 41125 | 내 곁의 가을. 11 | 진현 | 2025.11.16 | 5,897 |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