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엔지니어님의 불닭!!!
저는 날개로만 해보았는데요.
저희남편은 지금것 먹어본 치킨 윙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극찬!
이번 일요일 에 있는 팟락 파티때 왕창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저희동네 잉글리쉬펍에 이 레시피가 전수되면 그집 대박난다고 봅니당^^;)
저는 불닭이 뭔지 처음 들어본거였는데요. 오렌지의 상큼한맛과 칠리페퍼의 매운맛의 절묘한조화.
감탄하면서 저녁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골떡국과 불닭 이라는 뭔가 이상한 배합이었는데도 달랑 김치 +떡국+불닭으로
둘이 행복해서 헤벌레했답니다.^^;;
엔지니어님 너무좋은 레시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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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톨이맘
'04.12.2 6:37 PM요즘 매운음식들이 유행이던데... 맛있어 보여요.
저두 만들어 봐야겠네요. 저두 닭 무쟈게 좋아하는데.....2. 그린
'04.12.2 7:17 PM와... 색깔이 좀 덜 매운 듯 보이지만
고소한 냄새가 바로 옆에 있는 듯 느껴집니다.
전 노릇노릇 태운 듯한 걸 아주 좋아하는데
딱 제 입맛입니다...ㅎㅎ3. 오렌지피코
'04.12.2 7:27 PM저두 안그래도 언제 해봐야지, 하면서 레시피 카피해놨었는데...정말 맛있던가요?
그러고 보니 저두 tazo님처럼 귤대신 오렌지로 해봐야 겠네요. ^^
참 궁금한데, 어찌 그리 부지런 하시답니까?
아기 엄마 같지가 않아요, 전혀...4. 쮸미
'04.12.2 7:44 PMtazo님 말씀에 힘입어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5. 봄이
'04.12.2 7:47 PM저희집 냉동실에 닭한마리가 있는데
저두 불닭한번 해봐야겠네여...6. 칼라(구경아)
'04.12.2 9:38 PM먹음직 스러운 불닭~
엔지니어님 레시피찾아봐도 없네요.ㅡ.ㅡ;
레시피좀 날려주시와요~~~~~~~7. 지지
'04.12.2 9:54 PM검색란에 이름 체크하구 66이라고 쳐보세요..
알찬 레시피들이 촤르르... ^^8. 바나바
'04.12.2 9:58 PM저도 교회 송년의밤에 이 불닭하고 싶은데
식어도 괜챦을까요?9. 밥젤조아
'04.12.2 11:01 PM저 닭 안조아 하는데
매콤한 맛이 눈으로 느껴져 저도 모르게 군침 삼켰어요.
낼 얘들 해줘야 겠네요.10. 로로빈
'04.12.3 12:31 AM따조님,,어디다 구우셨어요?
저는 아직도 어디다 구워야 맛있을지 결정을 못 해서 못 해보고 있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11. 피글렛
'04.12.3 12:42 AM저두 해볼래요!
식어도 괜찮을까요..?
로로빈님 질문처럼 어디서 몇도에서 얼마나 구우셨는지 가르쳐 주세요.12. tazo
'04.12.3 2:41 AM오븐안의 브로일러에 구웠습니다.
식어도 맛있던데요. 정말 비장의 레시피인듯합니당.13. 이론의 여왕
'04.12.3 4:05 AM흠... 아무래도 저 역시 도전해봐야 할 듯...
군침 넘어갑니다.14. 달용님색시
'04.12.3 12:55 PM아니 어쩜 저리도 바삭한듯 노릇노릇 구우셨나요...아~
아침에 식탁위에 귤이 두개 돌아댕기던데..
내일 불닭 함 만들어볼래여..
오븐에서 구우려면..몇도에서 얼마나 굽져?15. 안개꽃
'04.12.3 3:25 PM석쇠도 없고, 오븐은 지금 고장중이고...
어디다 구워야 할까요?흑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