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굴이 제철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굴이랍니다.
굴밥--- 깨끗하게 씻은 굴을 끓는 물에 데칩니다, 그 국물로 밥을 안치고 뜸들일때 데쳤던 굴을 넣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굴을 넣으면 굴이 오그라져 맛이 덜해요)
양념간장- 파한뿌리, 고춧가루 한스푼,깨소금한스푼, 설탕약간.참기름 한스푼,을 섞어 간장은 되직할정도로 농도 맞추어 넣으면 됩니다,
굴전--역시 씻은 굴의 물기를 빼고 밀가루 조금 넣어 휘휘 저어준후에 계란 깨뜨려 넣고 한스푼씩 떠서 부침니다, 이때 불이좀 세야 모양이 잘 나와요,
이때 소스는 굴밥의 양념 간장은 안어울려요, 식초간장이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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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옹이
'04.11.18 1:16 AM야밤에 속이 출출한데 굴전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2. 서산댁
'04.11.18 4:04 AM맞아요..
이제 굴이 제철인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많이 많이 드세요..3. 지윤마미..
'04.11.18 4:42 AM와,,,맛나겠다..
넘 오랜만에 오신거아닌가요?
맞죠?
예전의 그 엘리사벳....님..4. champlain
'04.11.18 5:55 AM침이 꼴가닥 꼴가닥...
굴전은 먹어 봤는데 굴밥은 못 먹어 봤어요.^ ^;;;;5. 겨란
'04.11.18 8:43 AM아 오랜만에 오셨네요 굴전!
6. 미스테리
'04.11.18 9:13 AM그동안 무쟈게 바쁘셨어요??
자연산 굴인게 턱~하니 표가 나네요...맛있겠떠요^^7. 헤스티아
'04.11.18 9:34 AM쓰읍~~~~~~~~~~
8. 선화공주
'04.11.18 9:51 AM아이고...기름기가 잘잘 흐르는것이 .....아 먹고잡다..^^
9. 나너하나
'04.11.18 10:08 AM저도 요즘 마트에서 산 굴이 넘 커서 향도 별루고 맛도 물컹거려 별루..
역시 굴밥은 자연산이 최고죠....
그 귀한 자연산굴로 굴전을 하시다니.....넘 아까워용...10. Adella
'04.11.18 10:52 AM캬오................캬오...캬오...
11. 엘리사벳
'04.11.18 12:58 PM오랫만이라..... 저도 표시가 없으면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신건가?
무쟈게 기분 좋구먼요......
컴을 붙들고 있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열고 있어요,
그동안 글을 많이 못올린거지..... 사진 실력도 딸리구요..12. 마음만요리사
'04.11.18 1:28 PM항~~~ 굴이 그리 몸에 좋다는데 어째요 전 굴을 못먹어요...
근데 굴전은 한번 먹어보구싶어용~~~
힝~~ 난 조개도 못먹구 굴도 못먹구....13. 냉동
'04.11.18 5:58 PM굴이 아니라 예술품 같습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14. 헤르미온느
'04.11.18 6:32 PM정말 맛있겠어요...^^
혼자라도 힘내서 저리 차려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15. 유니맘
'04.11.18 7:07 PM맛있겠어요.굴밥. 간장에 싹삭 비벼서 한입만 먹음...
16. 왕초보아줌마
'04.11.18 10:20 PM깨끗하게 씻는다 하심은 어떻게-소금물로? 어느정도 농도의? 등등
저도 굴 음식 좋아하는데 버리는 물이 아까워서 소금농도만 짙었는지 짜서....17. 봄진달래
'04.11.18 11:22 PM저두 굴을 무지 좋아하는데요...
무넣고 국을 끊여도 좋던데요..새우젓으로 간하구요..18. 마농
'04.11.19 4:40 AM미리 데쳐서 쓰면 비린내가 덜 하겠지요?
남편이 유난히 비린데 약해서......굴요리 엄두를 못냈는데...
따라해보려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