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가족들 오늘 불고기 많이 드셨을것 같아요.
저도 아들녀석 성화에 드디어 개시했습니다.
설명서대로 잘 씻어서 불에 살짝 구워서 식용류 조금 발라주고
구웠는데.. 모양은 별로 없지요.
사진 찍을 생각은 아니였는데 갑자기 찍게 되서..
맛은 참 대단했어요. 매번 같은 재료로 했는데
오늘것이 특이 맛있다고 아들녀석이 불판 최고라고 하더군요.(엄마 최고 아니였음!)
멸치와 표고버섯으로 육수를 내서 마지막판 구울때 밑에 부어주고 나중에 그 국물에
밥 비벼먹더니 거의 쓰러지더군요.
매번 한일관 불고기 생각이 간절했었는데 이렇게 해먹을수 있게 해주셔서
마키님께 감사드립니다.
마키님도 같은거 해드셨더군요. 더 맛나보였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불고기판 개시
탱글이 |
조회수 : 2,10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11-07 22: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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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민무늬
'04.11.7 10:45 PMㅋㅋㅋ 정말 오늘 불고기 먹은 집 많겠죠?
그래도 저의 사진보담 깨끗하네요.2. 헤스티아
'04.11.7 10:47 PM와 그 국물에 밥 비벼먹음 죽음이겠어요...부럽부럽
3. 선화공주
'04.11.8 10:56 AM사진으로 쓰러지고 싶어요....ㅜ.ㅜ
4. jasmine
'04.11.8 10:57 AM새송이도 들어간 럭셔리불고기네요.
나도, 불판 사고싶어라....5. 미스테리
'04.11.8 3:54 PM도대체 공구는 언제 하신거래염?
하루 결석하고 와서보니 온통 불고기판(?)이네요...ㅎㅎ
맛있겠어요...낼은 오랫만에 불고기나 해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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