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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털소라

| 조회수 : 2,99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6-15 22:46:30
털소라라고 해서 먼가 했어요
소라에 털에 붙어 있나 했더니 아주 징그럽게 붙어 있더라구용~
울 신랑이 울진으로 출장을 갔다왔는데 거기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며 자랑했었는데
저번에 다시 울진으로 출장을 가면서 같이 가자고 하더라구요
왕복 12시간이 걸리는 곳이였지만
털소라를 아주 맛있게 먹고 왔어요
독이 많이 들어 있다네요 그래서 손질을 아주 잘해야한데요
어른들좀 드셔보시게 사올려고 했는데 전문가가 아니면 안된다네요
먹을때도 약간의 독성이 있는지 쏴~~한 느낌이 와사비를 먹었을때 느낌이 나요 ^^
그것만 빼면 소라랑 같은 맛이네요~ ^^
서울에서도 먹을수 있나 했더니 동해밖에 없다네요
동해에 가시면 함 먹어보세요~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6.16 12:29 AM

    맛있어 보여요. 회인가요, 아님 익힌 건가요?

  • 2. 솜사탕
    '04.6.16 5:15 AM

    보기엔 털이 안보이는데.. 손질하면서 떼나봐요. 저 이런거 아주 좋아하는데...
    부러워요. ㅠ.ㅠ

  • 3. 칼리오페
    '04.6.16 6:35 AM

    소라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딩......

    며느리 좋아한다고 시댁에 가면 엄니가 참소라 꼭 맥여 주시는딩....
    앞에 털소라 한접시 눈에 들이고 나니....시엄니 뵈러 가고 잡네염...
    소라가 나를 부린다 아흐.....먹고자바랑...

  • 4. 김혜경
    '04.6.16 9:37 AM

    독이 있는 소라가 있다더니...저거군요...

  • 5. honey
    '04.6.16 2:59 PM

    털은요 소라껍데기에 붙어 있답니다~~~ ^^ 맛은 소라에요 쏴~~~한 느낌이 나는 소라! ^^

  • 6. 모란
    '04.6.17 6:08 PM

    저 몇년전에 울진놀러갔다가 저 소라 샀더랬습니다.
    콘도가서 큰소리치고 삶았죠
    귓청떼어야 한다고 상인이 말했지만 떼느라고 뗐는데..
    하얀거 있어요...귓청이라고 부르는...
    먹고나서한 삼십분지나니까 어지럽고 방이 빙빙 도는거예요...
    에효....깨어나는데 족히 다섯시간 걸렸나봐요...죽는줄 알았다니까요...
    귓청 떼어도 그렇던데..조심해서드세요...저 소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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