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케이준치킨샐러드 소스 레시피 올려드려요~~

| 조회수 : 7,96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5-31 11:00:38
이름하여 핫 베이컨 머스터드 드레싱입니다~~

제가 올린 사진을 다시 보니까 이건 드레싱 올리기 전의 사진이네요...
손님들 식사하시기 직전에 드레싱을 얹어야 되서...

이거 저도 어느 잡지에 실렸던거 스크랩 해둔 건데
정말 저희 외할머니며 연세드신분들이 넘 좋아하세요~~
정말 의외였어요~~
젊은 사람들이야 당근이고요~~^^
제가 진짜 아끼는 레시피인데 82쿡에서 저도 워낙 도움을 받고 있는지라 올립니다~~

재료: 베이컨 50g(시판용 베이컨 3줄쓰면 됩니다), 양파 50g, 밀가루 2큰술, 버터 2큰술, 닭육수 3컵,
사과식초 4/3컵, 고운 고춧가루 2/1작은술, 소금 2/1작은술, 설탕 1컵, 머스터드 2/1컵, 마요네즈 2컵

1) 팬에 베이컨을 잘라 넣고 중간 불에서 충분히 익을 정도로 볶는다.
2) 양파를 넣고 베이컨이 바삭해지고 양파가 부드러워질때까지 볶는다.
3) 다시 밀가루 1큰술을 넣고 약한 불에서 조금 더 볶는다.
4) 불을 낮추고 뜨거운 닭육수 3컵을(없으면 그냥 뜨거운 물로 넣어요)
    조금씩 저어주면서 덩어리가 없도록 잘 푼다.
5) 사과식초 3/4컵, 고운 고춧가루 1/2작은술, 머스터드 1/2컵, 소금 1/2작은술 넣고
    거품기로 잘 저어푼다.
6) 설탕 1컵, 마요네즈 2컵(시판용 제일 작은 사이즈 마요네즈 하나가 다 들어가요)을
   충분히 저어넣고 중간불에서 끓기 직전가지 가열하여 뜨거운 상태로 낸다.

이 드레싱이 마요네즈랑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저희 시어머님은 당뇨가 심하셔서 가급적 안 해드리고 싶었지만...
전에 신랑 생일 때 이걸 했었는데 어머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할 수 없이 했는데...역시 어머님은 이게 젤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담엔 맘 굳게 먹고 안 해드리렵니다...
이 소스 남은 건 얼려놨다가 갑자기 손님들 오시면 해동해서 끓여내고
닭가슴살 튀김가루 묻혀 튀겨내고 양상추, 샐러드용 채소들과 함깨 내면 정말 좋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reen tomato
    '04.5.31 11:36 AM

    와~저 케이준치킨샐러드 너무 좋아하는데, 집에서두 만들어 먹어봐야 겠네요.^^
    넘 감사해요~!

  • 2. 실아
    '04.5.31 12:30 PM

    헉~마요네즈 젤 작은 거 한 통이 다 들어간다굽쇼?
    칼로리의 압박이 장난 아니겠는걸요?
    그래두 함 만들어먹어봐야겠어요..이러다 돼지되는거 아닐런지...^^;;

  • 3. 최성원
    '04.5.31 2:04 PM

    흠.. 당뇨시라면요.. 저얼대 드시면 안되요.. 저희 외할머니는요. 설탕의 설자도 안드시고 과일은 무슨 맛인지 기억도 안난다고 하셨어요.. 설탕은 인공감미료로 모두 대체하시고 가족들과 음식드실때는 음식도 다 따로 만드셔서 드셨어요. 당뇨 관리 안하면 굉장히 무서운 병이에요

  • 4. 평창
    '04.5.31 2:16 PM

    밀가루
    한 큰술과 버터는 언제 넣어야하나요

  • 5. opus25
    '04.5.31 3:05 PM

    평창님~~
    저도 그게 의문이에요...
    제가 잡지엔 분명 그렇게 실렸던데...
    그래서 전 베이컨 볶은 다음 양파 볶을 때 버터를 넣었고요..
    밀가루 1스푼 넣을 때 2스푼 넣었네요~~

    아, 글구 당뇨...
    최성원님 올리신 글 보니까 제가 못할 짓 한 것만 같은...
    설탕도 인공감미료로 드셔야되는군요...
    며느리가 이렇게 모릅니다...
    과일도 그 정도로 안되나요~~?

  • 6. 최성원
    '04.5.31 3:15 PM

    제가 알기로는 당뇨병은 식이요법이 최고거던요. 과일도 한번에 사과 1/8. 이런 식으로 정해져있어요. 네이버에 가서 후딱 쳐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돔이 되시길..

    ① 식사시간을 정확하게 하여 회수는 3회 특히 아침을 거르지 않습니다,

    ② 식사 양을 반드시 일정하게 합니다.
    ▶ 어느 한 끼를 굶거나 과식하지 말고 같은 양으로 섭취합니다.

    ③ 식사 후 운동이나 활동을 합니다.

    ④ 제한해야 할 것→단 것, 짠 것, 동물성 기름, 술, 담배
    ▶ 단 것 : 설탕, 꿀 등이 첨가된 식품(사탕, 초콜렛, 청량음료, 케잌 등)
    ▶ 짠 것 : 고혈압, 신장, 심장질환 등 합병이 있는 경우 특히 제한
    ▶ 고기기름 : 비개, 닭 껍질, 소세지 등 육류의 기름기 부위는 제한

    ⑤ 식사는 천천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 음식은 천천히 오래 씹어 먹도록 합니다.

  • 7. opus25
    '04.5.31 6:03 PM

    최성원님~~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이렇게만 잘 챙겨드려도 좋겠네요...
    많이 배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4 행복나눔미소 2026.01.09 1,540 3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8 챌시 2026.01.07 3,905 2
41150 30 그리고 60 18 주니엄마 2026.01.06 4,520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6 박다윤 2026.01.06 2,587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7,596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8 에스더 2025.12.30 8,004 6
41146 챌시네소식 23 챌시 2025.12.28 4,915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발상의 전환 2025.12.21 10,156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5,941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404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754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284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270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377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728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621 3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501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970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71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088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405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327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561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409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921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354 3
41126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739 3
41125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865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