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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생신상 메뉴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1,974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5-24 21:57:44
수요일이 시엄니 생신(원래 금요일)으로 모이는 날이네요. 시누네 식구들(4명)과 시부모님 그리고 저와 제 딸 -신랑은 일이 있어 못가구요- 이 모이네요. 점심때 모일건데, 아주 간단하게 하려구요. (제가 몸살이 났기도 하구, 경제적 긴축상황이기도 하고...)
밥, 국(아직 6순이 안되셨으니 미역국 끓여야 겠죠?)
양장피, 홍합매운볶음(또는 마요네즈+날치알 구이), 샐러드(양상추외 야채+드레싱)
고기(불고기 아님 돼지갈비)  북어찜, 김치정도 입니다.
솔직한 평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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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4.5.24 10:06 PM

    메뉴 좋은데요. 간단한게 이정도면 잘차린건 어떨지...ㅎㅎㅎ 물론 칵테일 새우로 좀 업 시켜서.....저라면 매운볶음 대신 해물잡탕 할듯 ....좀더 돈이 들어보이므로.................

  • 2. 김혜경
    '04.5.24 10:17 PM

    훌륭해요...솔직히 말해서요...

  • 3. 칼라(구경아)
    '04.5.24 11:21 PM

    좋아요~~~~떡만추가해보세요.
    어른들 생신에 조그맣게라도 떡을 올리면 좋아하신답니다.

  • 4. 승연맘
    '04.5.25 12:54 AM

    후식으로 수정과나 식혜 추가요...어른들이 아주 좋아하십니다.
    어려우시면 매실엑기스 희석해서 얼음 타 드려도 좋아요. (초록매실 이런 거 말고..)

  • 5. 음...
    '04.5.25 10:21 AM

    나이가 60이 넘으면 미역국 대신 무우국을 끓이는 거라고 장선용 선생님이 말씀하셨지만
    그걸 저만 알고 시어머님은 모르시니...
    제가 아버님 생신에 무우국 끓이자고 하면 저 못 배운 거 하실 거 같아 그냥 미역국 끓입니다.

    설령 옳은 게 있다 해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면 그냥 시류를 따라야 하는 걸까요?

    결혼 전에 남편이 그러더군요...
    원래 청첩은 주체가 신랑 친구가 되야 하는 거라구...
    그런데 요새 보면 다 혼주가 청첩의 주체잖아요...
    거기서 울 남편 친구들 이름으로 청첩하면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보겠지요...

    그런데 며칠 전 신문기사 보니 박정희 육영수 결혼식 청첩을 신기남 아버지가 했다고 하길래
    (신기남 아버지가 박정희랑 절친한 친구였다는군요...)
    그럼 몇 십년 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했다는 얘기인데...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건지...

    그냥 옆길로 샌 얘기이지만 답답해서 써 봤습니다...

  • 6. iamchris
    '04.5.26 12:01 AM

    결혼청첩인 얘기 맞아요. 우리 친정 아빠 엄마 결혼 청첩인도 혼주인 울 친정 할아버지가 아니셨어요. 아마 친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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