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자먹기 아까운 <맑은국 바지락 소면>

| 조회수 : 2,867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5-21 22:06:45
오늘 집에 오니.. 밥이 없데요..ㅠ.ㅠ
당장 해먹을 수 있는건 국수와 라면뿐..
그중 일이 간단한 소면을 함 해봤습니다.

리빙노트의 느타리 두부국에서 청양고추로 맑은 국물맛을 낸 것이  짱이었다는
글이 떠올라 저도 고추를 듬뿍 썰어 넣고 매콤한 맛을 내 보았습니다.

흠.. 혼자먹긴 너무 아깝 더군요..이렇게 단백하고, 맛있을 수가요..

남편은 꼭~~ 이런때 집에 없습니다..

사진에 있는 그릇만 먹었나고요 ?
이거 두그릇.. 해치웠습니다.

너무나 간단하지만..정말 저같은 직딩에겐 유용한..방법입니다.

재료 : 바지락 공기밥 1개분량, 당근 조금, 쓱갓 조금, 파, 마늘, 매운 청양고추
        국수 1인분, 국간장

만들기 :
1. 바지락은 미리 삶아서 건져놓고 준비하고(맑은 국을 해 먹고자 바지락 육수는 남겨 두었어요)
2. 다시물에 야채, 파, 마늘, 청양고추 넣고 끓이다가 국간장으로 간하고
   삶아놓은 바지락을 다시 넣고 한번 더 끓였습니다.
3. 소면 삶아서 그릇에 먼저 담고
4. 준비한 국물 부어 상에 냅니다.

그럼.. 행복한 저녁되세요..



호호아줌마 (ysoonkim)

저는 일밥, 칭쉬의 팬입니다. 처음 일밥을 시어머니께서 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요리도 요리지만 김혜경님의 살림하시는 스타일이 어찌나 제맘에 공감..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혜경
    '04.5.21 10:11 PM

    저랑 함께 먹어요..냠냠....정말 맛있네요 ^^

  • 2. 앨리엄마
    '04.5.21 10:14 PM

    저두 낼 서산댁님네 바지락오는데 기대되요
    침이 넘어가네요.

  • 3. cutebird3
    '04.5.21 10:53 PM

    흐~ 담백하고 맛있게 보여요.^^^
    그릇도 깔끔해보이고....

  • 4. 김혜경
    '04.5.21 11:07 PM

    세팅솜씨가 예사롭지 않군요!!^0^

  • 5. zoldaga
    '04.5.21 11:09 PM

    파와 청양고추는 막판에넣어야 향이 살아있고 더 칼칼하며 깔끔해요(경험상)^^.

  • 6. 부탁
    '04.5.21 11:47 PM

    배영님 그릇사신곳이 고척동이라면 위치를 가르쳐 주세요.
    제가 동양공전 근처에 살거든요.
    그릇 꼭사고 싶네요.

  • 7. 밴댕이
    '04.5.22 5:42 AM

    아...바지락의 압박...
    그릇이랑 쟁반(?)이랑 느무 멋집니다요.

  • 8. jasmine
    '04.5.22 8:43 AM

    오마나.....바지락 국물 내면,
    칼국수만 끓여먹었지, 소면 말아 먹을 생각은 못해봤어요.

  • 9. 배영이
    '04.5.22 9:30 AM

    바지락 저게 마지막임다.. ㅠ.ㅠ
    더 주문할까 고민중입죠..
    세팅솜씨라 칭해 주시니 몸둘바를.. ^^

    부탁님, 쪽지를 보내려니...로긴을 안하셨네요..

    저 그릇에 관한한 드릴 말씀이 좀 있어서요..
    저 그릇요.. 거의 다 나가고 몇 개 없는데요..
    실은 그래서 더 싸게 산것 같기도 해여.(저 국그릇은
    어제 또 들러서 개당 4000원, 두개 샀구요
    그리고 소접시도 하나 더 공짜로 얻어왔어요..^^)

    주인 아주머니 말씀이 가마에 한번 구우려면 500개씩 주문이
    들어가야 한다나요..근데 우리동네에 저런 그릇 알아 주는
    사람이 없어서 주문을 안넣고 있다는..

    조만간 이천엘 한번 다녀온다고 하시긴했는데요..
    그리고 동양공전 근처라니 넘 반갑습니다..

  • 10. 봉처~
    '04.5.22 9:54 AM

    전 아침에... 바지락 넣고 끓여서... 소금간 약간하고.. 청양고추 넣고 바지락탕 끓여서...
    바쁜관계로... 국물만 먹고 왔는데, 아직도 입이 얼얼 하다는 ㅠㅠ
    좋은 재료 망치고 온거 아닌가 싶네용...

  • 11. koalla
    '04.5.22 7:06 PM

    정말 담백, 개운 하겠네요. 손쉽구요...
    국수 하면 귀챦게만 생각했는데,,
    해볼 엄두가 나네요....

  • 12. 어쭈
    '04.5.22 7:48 PM

    국물이~ 끝내주겠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2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0 발상의 전환 2026.02.26 3,383 0
41161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18 소년공원 2026.02.16 6,462 3
41160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6,625 5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7,800 3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2 솔이엄마 2026.02.04 8,822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152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211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843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6 jasminson 2026.01.17 9,950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9,920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995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670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984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684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939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2,235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440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6,608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199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47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65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25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985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865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494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355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92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623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