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환영 바라다 ^^;;

| 조회수 : 2,423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4-05-13 04:21:40
여기 말대루하면 늘 눈팅만 하다가 인사드립니다.
약6개월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란 시골(?)에 머무릅니다.
온지 약 3주쯤...
여기 레시피 덕에 전 먹고 삽니다.
한국에서 꼭 한식을 즐긴 것도 아닌데...
여기 음식과 냄새가 왜이리 느끼한지...특히 냄새.
한식 요리가 느는 기이한 현상이.
아는 지인은 향수병의 일종이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래요.
여기 광팬이신 분들 중 미국에 계신 분 많으신 듯한데.
친한척(?) 해주세요.
아는 사람 없는 타향이니 자꾸만 우울모드로...
아, 전 가구 및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쪽지 날려주셔요.

p.s 제가 가장 자신있고 좋아하는 공간은 주방.
      저도 팔이의 광팬...이랍니다.
      조용한...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_ㅎ
    '04.5.13 6:42 AM

    여기는 음식 올리는 공간이랍니다. ^^;

  • 2. wood
    '04.5.13 7:41 AM

    압니다^^;; 여기가 젤 많이 봐주시리라 생각되서.
    곧 혜경선생님이 이동...
    음식도 곧 올릴께용~~~

  • 3. April
    '04.5.13 7:58 AM

    환영합니다.
    저는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있어요.
    저도.. 역시 눈팅 회원이지만 반가워요~

  • 4. Grace
    '04.5.13 8:11 AM

    저 역시 눈팅족이에요. 여기 광팬이지만 눈팅 하는걸로 만족하는...

    환영하구요, 전 뉴욕에 있답니다. 6개월동안의 조지아 생활, 82사이트로 많은

    위안이되시길~~ 홧팅!

  • 5. 깜찌기 펭
    '04.5.13 8:17 AM

    예쁜 주방이라 만든 음식도 맛날것같습니다.
    멋진 데뷔 기대합니다.. ^^

  • 6. 미씨
    '04.5.13 8:38 AM

    저런 주방만 있다면,,
    저도 음식을 매일 할것 같다고,,주장하건만,,
    울 남편은 ""어림없다는 표정""???
    주방,,아주 멋져요,,
    글고,,저위에 빨간것은 조명인가요??

  • 7. 김혜경
    '04.5.13 8:39 AM

    대환영입니다. 앞으로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사진 상단의 붉은 물체는 뭔가요? 조명등??

  • 8. 커피앤드
    '04.5.13 8:42 AM

    환영하구요, 타향에 계시는군요, 자주 들러주시구요,여긴 고수님들의 정보도 많지만, 따뜻한 마음들도 많은 곳이랍니다. 저두 82에 도움을 드리는 회원은 아니지만서두,,,팬의 한사람이죠.
    전 이 부엌 사진보고, 카페인줄 알았답니다.
    너무 아름다운 부엌이네요^^ 등이 포인트인것 같아요, ^^ 자주뵈어요~~

  • 9. 재은맘
    '04.5.13 8:46 AM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ㅎㅎ..저도 거의 댓글달기..눈팅의 여왕입니다
    멋진 부엌이네요...

  • 10. 아테나
    '04.5.13 8:47 AM

    환영합니다
    저 빨간건 등인가요

  • 11. candy
    '04.5.13 9:28 AM

    자주 만나요~
    반갑습니다.

  • 12. 로로빈
    '04.5.13 9:30 AM

    정말 저기가 님의 부엌이세요? 퍼온 사진 아니구요?
    난 당연히 어디서 퍼온 사진인 줄 알았는데... 저런 부엌이 실제로 있다니...부러버라~

  • 13. wood
    '04.5.13 9:37 AM

    허걱덕 ㅠㅠ;
    울집 아니랍니다. 제가 하는 일이...제가 좋아하는 주방회사 이미지 사진인데.
    제 숙원이죠

  • 14. 김혜순
    '04.5.13 9:55 AM

    멋진 걸요 이쁜 주방입니다..
    저런 주방임 아까와서 못쓰고 구경만 할것 같다는....
    ㅋㅋㅋ
    만날 윤만 내고 있는 거 아닌가 몰것어요^^
    전 엄마들이 쓰시던 정감있는 부엌이 좋더라구요..자질 구래한 것도 많고^^
    넘 아줌마틱한가...
    아님 센스가 없는 걸까요?
    하여튼 이쁘긴 무지 무지 이쁘네요

  • 15. wood
    '04.5.13 9:59 AM

    아, 빨간 건 조명.
    저렇게 빨강, 노랑, 주황 등의 난색을 포린트 색으로 사용하면 식욕을 돋아준다는 인테리어팁!
    ^^;;

  • 16. 나래
    '04.5.13 10:38 AM

    April님~ 제 친구도 아틀란타에 있는데 ^^
    거기도 한인이 아주 많지는 않다고 들었는데 어쩜 제 친구랑 아는 사이일 수도 있겠네요 ^^
    반가워서 한자 남깁니다..

  • 17. ellenlee
    '04.5.13 12:56 PM

    wood님 저도 미국(좀 멀지만 전 CA)에 사는 아짐이에요.반갑습니다~^^

  • 18. April
    '04.5.13 1:06 PM

    어~ 나래님... 친구가 아틀란타에 사신다구요?
    여기는 한인 사회가 아주 큰 편이예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8만명 이라고... ^^;;
    한인 타운도 아주 크지요... 언제 놀러오세요^^

  • 19. Hwan
    '04.5.14 10:39 PM

    April 님..아틀란타 어디 사세요?
    저도 아틀란타인데..
    저는 귀넷쪽에 살거든요?
    같은곳에 사는 사람 만나니까 정말 반갑네요..
    기회되면 우리도 번개나 한번 할까요? ^^

  • 20. Hwan
    '04.5.15 12:52 AM

    같은 동네 사시는분(April) 만나서 wood 님 환영인사도 안했네요..
    환영해요..
    어거스타면 아틀란타에서 가까운데..
    혹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쪽지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소년공원 2025.11.13 13 0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4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082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6 챌시 2025.11.02 7,605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455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790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800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601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311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583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379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020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759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183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14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32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37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16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67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72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35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56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85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40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73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82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68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599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53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