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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첨만든 잡채~~

| 조회수 : 2,92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5-07 14:56:57
다들 음식베테랑들만 계시다는거 알면서,,저도 뭐 올릴만한 사진이 없나 ...찾다가 올립니다.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았구여....

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온다해서..한번만들어 본겁니다,,5월5일에..

냉장고에 있는재료로..

근데..첨 만드는거라 걱정 엄청 했지만 예상외로 간도 딱맞고,당면도 잘삶기고...맛

도 그럭저럭좋아서...다행이다 싶었어요..  허접한 사진 올립니다....사실 식빵도 한번 구워보았는데...영

~ 모양이 아니라..안되겠구,, 물김치도 조금담궈보았는데..그것도 보시는분들 웃으실까봐..포기하고 이것

만 보여드릴께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리사벳
    '04.5.7 3:01 PM

    맛있어 보여요, 한접시 먹고 가도 되죠?

  • 2. cjqueen
    '04.5.7 3:05 PM

    그럼요......당근...

  • 3. 따로
    '04.5.7 3:08 PM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전혀 허접해 보이지도 않고~

  • 4. 제임스와이프
    '04.5.7 3:29 PM

    허접한 사진 아닌데여..정녕...
    첨하신 거라면서 저리 올리셨다면 고수님인듯..ㅋㅋㅋ

  • 5. 로렌
    '04.5.7 3:48 PM

    첨 하신거같지 않아요 ....정말 맛나겠어요 ...^^

  • 6. 정진숙
    '04.5.7 4:48 PM

    정말 맛있어 보여요 저도 책보고 첨 만들땐 두시간걸렸어요
    왜 특별한 날에만 먹는 줄 알았어요 무지 힘들더구만요 재료들 써는게 젤 힘들어요

  • 7. 찌홍
    '04.5.7 6:19 PM

    우와~~~~~~~~~넘 맛나보이네여...비법을 알려주시징..........^^

  • 8. 나나
    '04.5.7 6:38 PM

    손재주가 있으신 가봐요.
    초보시라면서,,,채썰둔 재료가 깔끔해 보여요^^

  • 9. 칼라(구경아)
    '04.5.7 7:11 PM

    혹시 재료보다는 손맛이있으시나봐요*^^*
    맛나보여요, 저녁때 한접시 주세요~~~~~

  • 10. 김혜경
    '04.5.7 7:32 PM

    저도 한 접시 먹고 갑니다!!

  • 11. 미씨
    '04.5.7 8:40 PM

    첨만든 잡채를 그렇게 맛있게 하실수 있는건가요,,
    전,,넘 삶아서 당면 불고,,, 아무리 간장넣어도 신겁고,,,
    정말,,과관이였는데,,,

  • 12. phobe
    '04.5.7 9:01 PM

    저두요, 잡채 한번 해 봤는데 간이 안 맞아서 간장이며 설탕이며 자꾸 넣었더니 나중엔 당면이 다 잘라져서 지저분해졌었는데...
    우리 식구 다 잡채 좋아하는데 다시는 도전할 마음이 안 생깁니다.

  • 13. orange
    '04.5.7 11:47 PM

    저도 한 젓가락만.... ^^
    제 생일 땐 엄마가 잡채 해주셨었는데...
    그 때 그 잡채가 생각납니다....

  • 14. 경빈마마
    '04.5.8 1:21 AM

    아고~상사병 걸리겠어요...
    잡채땜에...

  • 15. 밴댕이
    '04.5.8 1:47 AM

    와...씨제이 퀸 답지않으신 솜씨군여.^^
    넘 맛나보여요!!

  • 16. 나너하나
    '04.5.8 9:39 AM

    울집도 잡채에 오뎅넣는데..
    시집오니 꼭 잡채에 오뎅을 넣더라구요.. (울시댁 부산)
    전 좀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고 볶음밥할때 조금씩 꺼내 같이 볶아먹어요..
    저두 결혼초에 첨 만든 메인음식이 잡채였는데
    저보다 한수위인듯...

  • 17. 어쭈
    '04.5.8 9:10 PM

    맛있게 잘 된 것 같은데요 ^^

  • 18. cjqueen
    '04.5.10 4:33 PM

    저도 놀랬다니깐요...엄청 겁먹고....시작했었걸랑요...
    성원에 힘내서 다음번요리(??)로 넘어갈께요...
    저 지금 기분 업되어있는거 보이시나요?????? 다들 여러분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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