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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기백일끝냈습니다....

| 조회수 : 2,718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4-23 01:53:29
애구..힘들어죽겠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구.. 오늘 백일 하는데.. 오늘 저희 단지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물안나왔습니다..
그래서 내리 자다가.. ^^ 4시부터 했습니다..

불고기
해물잡탕(이거..정말 쉽고 맛있어요..무척 많이 칭찬받았답니다..)
춘권(엘지홈쇼핑에서 사서 스위트칠리소스 찍어먹었는데 맛있어요.. )
과일샐러드
오징어브로콜리초고추장
김치
살얼음동동 나박김치
명란젓무침(명란알만 빼서 파,마늘,고춧가루,참기름,깨랑 버무려요~)
김,
깻잎절임
마늘장아찌
북어채무침
미역국
과일
살얼음동동식혜
떡(백설기,수수팥떡~)

생각보다 상이 꽉차더군요...
전을 한가지 더 할까 하다가가요... 불고기나.해물잡탕..춘권 모두 그 즉시 해야하는 음식이라서 전까지 지질 시간이 없을거 같아 안했어요...
다행히(?)날씨도 선선해서..음식들이 따뜻하니 좋았구요...
따뜻한음식에 살얼음ㅇ ㅣ동동 떠있는 물김ㅊ ㅣ먹으니 시원하구요..
마지막에 떡이랑 살얼음식혜 먹으니..맛있더군요..

암튼 잘 치뤘구요.... 음식이.. 음식이... 하나도안남았답니다~ ^^
김치냉장고를 엘쥐거를 샀는데요.. 살얼음 기능 쥑입니다...
정말 얼지않고 위에만 살얼음이 쫙~ 얼려있는데.. 그 살얼음 깨고 식혜 퍼내니..넘 맛있습니다...

모든님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메뉴 봐주시고... 도움주시고....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발도장 찍으며 다니겠습니다~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ne2mom
    '04.4.23 2:12 AM

    수고하셨어요.
    힘드실텐데 어찌 아직 안주무시고......
    살얼음 낀 식혜 저두 먹고싶네요.
    아가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2. 홍차새댁
    '04.4.23 6:04 AM

    네...푸욱 쉬세요~ ^^

  • 3. 깜찌기 펭
    '04.4.23 7:40 AM

    늦었지만 백일 축하드려요.

  • 4. 핫코코아
    '04.4.23 8:37 AM

    정말 요즘같은 세상에는 잠시라도 물 안나오면 윽...힘드셨죠?
    백일 정말 축하드립니다
    백일이면 엄마 몸도 아직 덜 추스려졌을지 모르는데 너무 무리마시고 오늘 하루는 푹~ 쉬세요
    아가 이뿌게 잘 키우시구요~

  • 5. 오이마사지
    '04.4.23 9:00 AM

    백일 축하드립니다,,~~

  • 6. 김혜경
    '04.4.23 9:30 AM

    잔치 잘 치르셨군요...아기 백일축하드리구요...좀 쉬세요...

  • 7. 제임스와이프
    '04.4.23 11:04 AM

    와...정말 수고하셨네요....낮잠이라두...좀 주무시길...
    이쁜 아가 키우세요..^^

  • 8. 깜니
    '04.4.23 2:51 PM

    오..백일상두 한 상 차리는군요..전 돌잔치두 구찮을 꺼 같은데..ㅋ
    우리 뱃속의 아가는 언제 세상구경해서 이 엄마를 입덧에서 해방시켜 주려나.
    축하드려요~*^^* 예쁜 아가 나도 보고싶어요.

  • 9. 빠끄미
    '04.4.24 7:45 AM

    아함~ 담날..친정식구 한판 더 치렀습니다...
    글구..새벽2시에 잠들어 새벽5시30분에 일어나 한강에 나가서 걷기운동하구 들어와씀돠~
    이제...... 아침밥 먹구.. 서방에게 아이 둘 맡기구..걍~자버릴겁니다~!
    춘권 하나를 사서 상을 치렀는데 정말 수월했습니다...
    요리 한가지 줄어드는게 이리 편할줄이야~ ^^
    1시간만에 다 해버린거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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