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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휴일 점심

| 조회수 : 4,184 | 추천수 : 101
작성일 : 2004-04-15 18:59:15
어제 친구들이랑 연신내에 불오징어 먹으러 갔었어요...
다른 곳과 달리 쑥갓을 듬뿍 넣어 주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예전엔 쑥갓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한 번에 많이 먹어본 것도 처음인 듯...
양념도 고추장 양념이 아니구 고추가루로 했구요...
칼칼한 게 좋더군요...

휴일 아점으로 식구들 해줬습니다...
다들 오징어는 좋아하니 잘됐다 싶어서요....
쑥갓, 쪽파 듬뿍 넣고 구워먹은 뒤 밥을 볶아 먹었습니다.

저희 식구들 마무리 볶음밥 무지 좋아하거든요...
아이도 갖은 야채 다져서 같이 볶아주면 간만에 야채 많이 먹게 되구요....
미나리나 쑥갓을 그냥 나물로 해주면 절대 안먹으면서
마무리 볶음밥에 넣어주면 잘 먹습니다.
낙지볶음, 쭈꾸미구이, 해물탕, 감자탕, 오징어불고기 등등
항상 마지막엔 마무리 볶음밥으로....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몽쥬
    '04.4.15 8:25 PM

    넘 맛있어보여요.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 2. 경빈마마
    '04.4.15 8:46 PM

    오~~~~~맛나보여요........오 맛나겠다...오~~~~~~~

  • 3. 푸우
    '04.4.15 10:07 PM

    오~~~맛나겠따,,
    레시피 올려주세요,,
    오징어 어떻게 자르신건지도요,,

  • 4. 1004
    '04.4.15 11:28 PM

    으~~~ 입에 침 고입니다. 쓰으윽~
    저 매운거 무척 좋아하는데 아~~

  • 5. 제임스와이프
    '04.4.16 1:22 AM

    카....군침돌아요...^_________________^

  • 6. june
    '04.4.16 4:26 AM

    쓰읍... 진짜 맛있어 보여요

  • 7. 경연맘
    '04.4.16 8:41 AM

    침 흐르네요

  • 8. 치즈
    '04.4.16 9:25 AM

    한번에 후다닥...노셋팅...덤벼들어먹는 한끼..
    바로 나의 컨셉과 딱 맞아 떨어지는 군요.ㅎㅎㅎ

  • 9. 카푸치노
    '04.4.16 11:36 AM

    하핫..노셋팅에 덤벼들어 먹는 한끼..
    표현끝내주십니다..역쉬 치~즈님이세요..
    저도 자주 이런식의 식탁을 차립니다..

  • 10. orange
    '04.4.16 11:45 AM

    몽쥬님// 레시피라 하시오면 민망하옵구요... ^^ 고추장 대신 고추가루에 간장, 생강가루 약간, 설탕 약간, 맛술 약간, 마늘다진 것 약간 넣었습니다. 쪽파, 쑥갓은 금방 익으니 너무 짧지 않게 자르시구요..... 양념을 오징어, 야채에 버무린 다음 달궈진 팬에 후다닥 구워먹어요..

    경빈마마님// 저는 마마님 김치, 청국장이 더 맛나보여요~~

    푸우님// 요새 오징어가 제철이 아닌지 생물이 없더라구요... 냉동이라 아무래도 질기지
    싶어서 칼집 넣어준 거구요...

    1004님// 감사~~ 한 입 드셔요~~ ^^

    제임스와이프님// 저는 님의 정갈한 밥상이 더 좋습니다.. 히~~

    june님// 담에 오시면 연신내에서 사드릴게요.... 엄청 허름하지만 맛있답니다.... ^^

    경연맘님// 님도 한 입 드시구요... ^^

    치즈님// 역쉬 예리하십니다..... 밑반찬 안 먹는 식구들 땜에 반찬 이것저것 해봐야
    잘 안 먹구... 설거지 별로 안나오구... 저희도 열무물김치 하나, 앞접시만 띡 놓구 먹었답니다.
    덤벼들어 먹기.... 저희 식구 특기라지요... ㅎㅎㅎ

    카푸치노님// 님도 그러시군요... 무지 편하지요?? *^^*

  • 11. 밴댕이
    '04.4.16 12:47 PM

    오오...쑥갓!
    증말 모니터 뚫고 들어가고 싶네여...

  • 12. 김혜경
    '04.4.16 5:38 PM

    연신내 어디에요? 글구..저희 동네 오셨으면서 제가 신고를 안하시다니...(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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