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솜사탕님 감사해요. 만두 만들었어요.

| 조회수 : 2,521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4-04-05 02:39:56

솜사탕님의 레시피를 읽고 요즘, 이것 저것 만들어 봅니다.
찐빵도 만들어 봤구요, 고기 만두도 만들었어요.

울 신랑 하는 말이, "아무래도 내가 실험 대상이 된거 같애"    "호호호~~ 어케 알았어?  많이 많이 기대해봐"
라고 불안해 한는 사람앞에서 큰소리 빵빵 쳤습니다.

돼지고기에 마늘, 버섯, 간장 등등 을 넣고 간을 했어요.  (버섯들 좋아해서)

저 요즘 살찌는 소리 팍팍 듣고 삽니다. 에헤에~~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임스와이프
    '04.4.5 2:42 AM

    하하...1004님...맛나겠어요...
    솜사탕님 정말 걍 집에 계시기엔 넘 아깝죠... ^^;;

    글구 저뒤에 서루 얼싸안은 것은 무언가요...무지 다정해 보이는데....
    님과 님남편분의 모습??? ^^*

  • 2. 소머즈
    '04.4.5 3:21 AM

    저도 뒤쪽에 자꾸 눈이 소금 후추 통일까요?

  • 3. 빵조
    '04.4.5 3:38 AM

    고기찐빵 인가요? 오호~ 맛나겠어요. 남편도 좋아하셨겠죠?
    소금후추통? 이뻐요~~~

  • 4. 솜사탕
    '04.4.5 4:20 AM

    천사님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시니.. 넘 좋아서.. ^.^
    따조님 따님 소식.. 넘 감사해서... 다시 감사인사 우선 드리고요.. 넘 예쁘더라구요.
    맛은 기대하신것만큼 나오셨나요? 불안, 초조. ^^;; 저도 버섯 좋아하는데..
    버섯들어가서 수분조절이 잘 되었는지 궁금해요. (전 쇠고기에 버섯 일부러 넣어봤거든요)
    돼지는 원래 기름이 많아서요.. 참! 담엔 생강도 꼭 넣으세요. (글에서만 빠진건가요? ^^)
    저 이거 먹구 싶어도.. 요즘.. 못먹구 지낸답니다. 그래도 눈으로 먹고 가니.. 그나마 행복!~
    감사하고요... 소금후추통마냥 항상 보듬어가며 행복하세요!!! ^.^

  • 5. 이론의 여왕
    '04.4.5 12:17 PM

    아, 난 소금후추 만도 못 해!!!!

  • 6. sca
    '04.4.5 2:44 PM

    소금 후추통 너무 귀여워요!! 가지고 싶당~

  • 7. 홍차새댁
    '04.4.5 7:27 PM

    왜 소금이랑 후추랑 둘이서 껴안고 있는거영???? 이거 미성년자 봐도 되나요*^^*

  • 8. 1004
    '04.4.5 10:23 PM

    뒤에 보니는거 소금 후추통 맞아요.
    작년 x-mas 때 선물 사러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곤 제것도 하나 산거예요.
    아까워서 안에다가 아무것도 안넣어놓고 기냥 식탁에 장식용으로 올려놓았아요. ^^

  • 9. 솜사탕
    '04.4.5 11:53 PM

    ㅋㅋ 여왕님.. 미치겠당.. 여왕님, 소금하세요. 제가 후추할께요. 아님, 후추하시던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30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1 소년공원 2025.11.13 180 0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4 행복나눔미소 2025.11.05 5,102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6 챌시 2025.11.02 7,618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462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794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804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606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316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588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385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2,026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761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7,195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14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32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37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16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67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72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35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57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85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41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73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83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70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601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54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