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섹쉬한 연근초절임

| 조회수 : 4,343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4-05 00:12:06


비트가 말라서 냉장고에서 뒹굴고 있길래 즙을 내서 이것 저것 초절임을 했습니다.

낮엔 고기 구워먹을때 양파에 이 국물을 부어 절였다 같이 먹었더니 괜찮았어요.
근데 너무 진한 색깔에 먹기가 섬뜩하더군요.^^
연하게 핑크빛으로 내면 더 이쁠것 같아요.

레시피입니다.
1.설탕:식초:소금=3:3:1비율로 섞고 비트는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색깔 봐가면서 넣습니다.
2.연근은 끓는 소금물에 넣었다 꺼낸뒤 위의 촛물에 넣습니다.
  촛물은 많이 만드실 필요없습니다.
  연근을 뒹굴려서 물이 들게 두었다가 꺼내면 됩니다.

저는 연근 10cm정도의 굵은 뿌리 한개와 가는 뿌리 한개에 설탕TS,식초3TS,소금1TS섞고 비트 한뿌리 즙짜서 넣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간보면서 하시면 됩니다. 제 입에 맞아도 다른 분의 입에는 다소 시게 혹은 짜게느껴질 수 도 있으니까요.



연근은 속과 겉의 색깔을 달리 해서 (속은 연하게 겉은 진하게)  물들여 봤어요.
사진상엔 별 표가 없네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4.5 12:18 AM

    아니에요, 표 나요!! 우와, 진짜 섹쉬한(?) 연근이네요. 너무너무 예뻐요.
    겉과 속의 톤을 달리 하신 비법은 뭔가요?
    아, 진짜 "짜잔~" 하면서 내놓으실 만하네요.^^

  • 2. 짜잔
    '04.4.5 12:22 AM

    허걱,,,벌써 리플이 달리다니...
    이론의 여왕님,, 비법은 무신,,,부끄럽네요..
    연근을 첨부터 잘게 썰어 담그는것이 아니라 통연근을 크게 서너 등분하여 담급니다.
    그리고 속까지 색이 들기전에 따로 건져놓죠...

  • 3.
    '04.4.5 12:26 AM

    히~햐 색 무자갱 이뿌다 먹기 아까워랑
    연근이 이렇게 변신 할 수도있군요^^

  • 4. 커피앤드
    '04.4.5 12:36 AM

    너무 예쁘게 줄을 서 있어서, 하나라도 먹으면 망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네요,,,신기하게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꾸박^^

  • 5. 이론의 여왕
    '04.4.5 12:37 AM

    제가 82cook 죽순이라서요.. 흐흐
    게시판 한번씩 검열(?)하고 다시 돌아와보면 또 새 글이 올라와있으니
    리플을 이렇게 줄줄이 사탕으로 다는 거랍니다. (이것두 빠른 리플의 비법?)

    ♪아하, 그렇구나, 아하, 그렇구나♪
    역쉬 머리 좋은 사람이 요리도 잘 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 6. 제임스와이프
    '04.4.5 2:40 AM

    와...정말 이쁘네요...
    짜잔님...내공이 있으신 분이군요....^^*

    이궁...

  • 7. 소머즈
    '04.4.5 3:22 AM

    캬 멋지네요......
    겉과 속을 어떻게 달리하나요
    나도 해봐야지~

  • 8. 솜사탕
    '04.4.5 4:15 AM

    전 비트를 한번도 못써봐서... 비트 들어간 음식은 모조리 넘 예뻐 보이는것 같아요. 갈색연근보다 더 땡기네요. 멋져요!

  • 9. 김혜경
    '04.4.5 9:45 AM

    진짜 섹쉬연근이네요.

  • 10. 카페라떼
    '04.4.5 5:14 PM

    색깔이 진짜 예쁘네요...
    더 맛있어 보이구요...
    비트즙을 내서 연근을 담궈놓으면 되는건가요?

  • 11. 레아맘
    '04.4.5 7:59 PM

    하하하..섹쉬한 연근이라...이론의 여왕님 참 재미있으시네요....
    근데 정말 섹쉬해요....맛나겠다~ 레시피 부~탁~해~요~

  • 12. 밴댕이
    '04.4.5 9:46 PM

    이뻐서 이걸 어찌 먹는데유...
    근디 비트가 뭐다냐...

  • 13. 짜잔
    '04.4.5 11:17 PM

    레시피 올려드립니다.

    설탕:식초:소금=3:3:1비율로 섞고 비트는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색깔 봐가면서 넣습니다.
    연근은 끓는 소금물에 넣었다 꺼낸뒤 위의 촛물에 넣습니다.
    촛물은 많이 만드실 필요없습니다. 연근을 뒹굴려서 물이 들게 두었다가 꺼내면 됩니다.

    저는 연근 10cm정도의 굵은 뿌리 한개와 가는 뿌리 한개에 설탕TS,식초3TS,소금1TS섞고 비트 한뿌리 즙짜서 넣었습니다. 취향에 따라 간보면서 하시면 됩니다. 제 입에 맞아도 다른 분의 입에는 다소 시게 혹은 짜게느껴질 수 도 있으니까요.

    밴댕이님, 비트는 둥그런 조그만 무 같이 생겼는데 색깔이 붉은 색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 0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7 챌시 2026.01.07 2,882 2
41150 30 그리고 60 17 주니엄마 2026.01.06 3,984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6 박다윤 2026.01.06 2,297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7,439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8 에스더 2025.12.30 7,659 6
41146 챌시네소식 23 챌시 2025.12.28 4,775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발상의 전환 2025.12.21 9,935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8 은하수 2025.12.20 5,838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33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683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212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224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338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681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581 3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479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942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683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067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361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289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533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393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894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333 3
41126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716 3
41125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845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