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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jeea님의 피칸타틀렛 너무 맛있어요.

| 조회수 : 2,868 | 추천수 : 114
작성일 : 2004-03-18 18:22:04

피칸파이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하긴 뭐 안좋아하는게 있겠습니까마는... ㅡㅡ;;;)
포틀럭 후기보고 또 찜해버렸죠.

지난 주말에 코스코 가서 냅다 크림치즈 사서 만들었습니다.
머핀틀이 12개짜리라 반만 했는데
달걀 1개를 반만 넣어? 하다가 그냥 다 넣었어요.

시트는 어찌해야 이쁘게 만들 수 있을까요?
(그게 바로 실력인거 같습니다. ㅠㅜ)
작은 틀에 하나씩 만들다보니 허거걱 갈수록 불쌍해지는 모양이라니...

필링 양이 안맞았는지 10개 밖에 안나와서
남은 2개는 시트만 구워 블루베리잼 얹어 먹었어요.

정말 일반 피칸파이보다 훨씬 맛있던데요.
시트에서 치즈향이 풍기는게 고급스러운 맛이랄까...
바닐라향은 거의 안나구요.
시트만 먹어도 맛있다니까요. ^^

아기낳고 6개월 안에 살을 다 빼야한다는데 큰일났습니다.
오늘도 레시피 카피한게 도대체 몇 개인지...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3.18 9:25 PM

    으... 저 아무래도 오븐 안 사야겠어요.
    칼로리의 압박 땜에...

  • 2. 김혜경
    '04.3.18 9:27 PM

    오븐은 있지만...저도 이런 글에 현혹되지 말고 눈감고 살랍니다.

  • 3. 깜찌기 펭
    '04.3.18 11:21 PM

    저도.. 칼로리압박땜시롱 실습자제중입니다. --;

  • 4. jeea
    '04.3.18 11:40 PM

    후후.. 맛있었죠? 시트를 이뿌게 만드는게 고난도의 기술을 요하더이다..ㅎㅎ
    저두 몇번 해도 시트만들땐 이뿌게 할려구 욕심부리면 30분도 후다닥..
    아기낳구 6개월안데 살을 다빼야 한다구요? 저두 이제 2개월남았네요.
    카운트다운 들어갑니다. 오늘부터 열심히 훌라후프라도 돌릴려구요..
    내 살 좀 가져가실분.. 어디 없으실까요~~~ㅎㅎㅎ

  • 5. 미백
    '04.3.19 10:05 AM

    jeea님꺼 레시피를 따라하고 싶어도 레시피 복사가 안되는 그림인지라
    화일 복사가 안되는 안타까움이.....
    님들 레시피를 아래한글로 붙여넣어 하나의 화일로 갖고있는데..
    그래야 실제 만들때 종이를 보면서 만들겠더라구요
    레시피 보고 자판치는것조차 귀찮아서 이러는 귀차니즘의 최후입니다.^^;;;;;
    혹, 글씨로 다시올려주실맘은 없으신지......
    아주 이젠 막가파갔네요....
    이러면서 음식은 어케해먹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 6. 미백
    '04.3.19 10:09 AM

    참, 어제 아주 비참했답니다.
    시나몬롤 만들려고 샀던 식빵믹스를 보고 갑자기 식빵을 만들겠다 생각이 불현듯 밀려와
    김만님 레시피를 보고 시작했다죠...
    그런데 식빵틀이 없는 거예요
    "그래 모닝롤도 같겠지"하는 내맘대로의 생각으로 모닝롤을 하겠따고 맘을 잡고,
    1차 발효...
    잘됬더군요
    가스빼고 모닝롤크기(부풀꺼생각해 작게)로 나누어 팬에 놓고 기다림...
    갑자기 위에 달걀물을 바르겠다 기특한 생각이...
    그러고 30분을 기둘리다가 2차발효과정에 반죽이 너무 마르면 안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불현듯 밀려오면서
    낼 아침에 구우려던 생각을 바꿔 바로 오븐 예열하고 구웠습죠...
    돌뎅이 되더군요....ㅠㅜ

  • 7. 미백
    '04.3.19 10:19 AM

    오늘은 피칸파이레 다시 도전을 해볼까나 합니다.
    도전은 계속 되어야한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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