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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팥배기 대신 만든 비상식량

| 조회수 : 3,41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3-17 20:59:02
팥을 넘 좋아해서 팥배기를 만들고 싶은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대신 밤만주와 양갱을 또 만들었습니다.
물론 팥앙금은 사왔죠. 그것까지 만들힘이...
근데 어디선가 보니까 구리볼을 밤과자라고 하던데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요?
밤과자가 밤만주랑 같은말 아닌가요?
구리볼은 상투과자라고 알고 있는데..
아시는분 손들고 가르쳐주세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x
    '04.3.17 9:01 PM

    웁~~스!!
    정녕 이걸 집에서 만든거란 말입니까?
    와~우.. 감탄사밖엔...

  • 2. lois
    '04.3.17 9:14 PM

    초같은 초보가... 괜한글을 클릭했군요. ㅠ.ㅠ
    귀차니즘으로 인해 만든게 저정도란 말인가요?
    뜨아... 저도 하여간 감탄... 감탄하고 힘없이 돌아섬니다.

  • 3. 김혜경
    '04.3.17 9:15 PM

    엇...이거 kimys가 보면 안되는데...

  • 4. 싱아
    '04.3.17 9:28 PM

    정말 맛있겠어요.
    아~~~~갑자기 푸른 하늘님 옆집에 살고 싶어라~~

  • 5. 아라레
    '04.3.17 9:42 PM

    세상에~ 밤만주는 파는거랑 똑같아요. 어떻게 저리 만드셨나요?
    제가 저 빵 킬러거든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 cheese
    '04.3.17 9:56 PM

    으아~ 밤만쥬,..정말 밤같아요..먹고 싶어라..
    글구, 저 양갱도..근데요..팥앙금은 어디서? 대형마트 가면 살 수 있겠죠..? ^^;

  • 7. bero
    '04.3.17 10:03 PM

    어~흑, 양갱을 만들지 않겠노라. 다짐에 다짐을 하고 있는데, 이리 테러를 감행하시면 저는 어쩌란 말씀입니까 ㅠ.ㅠ

  • 8. 쭈야
    '04.3.17 10:07 PM

    저 위에 밤과자는 완존~히 옛날 아저씨들이 차에서 여러가지 맛과 모양난 과자 싣고 다니며 팔던 그것보다 훨씬 맛나고 완벽한 형태네요.
    팥배기 만들기 귀찮다는 건 순~ 거짓말...하늘님이 만드신 것들이 훨씬 난이도가 있어 보입니다.

  • 9. 제임스와이프
    '04.3.17 10:39 PM

    하하하핫...신랑이랑 같이 보다가 둘이 넘어갑니다...
    넘 이쁘네요....어케 만드신건지 ....갈쳐주세욤...^^*

  • 10. please
    '04.3.17 10:40 PM

    밤만주 레시피 꼭 부탁해요.
    저희 친정 아부지가 정말 좋아하시는데 전에 다른 레시피로 실패한 일이 있어요.
    이렇게 예쁜 만주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 11. 현환맘
    '04.3.18 1:40 AM

    와... 보기만 해도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넘 잘만드셨어요.

  • 12. champlain
    '04.3.18 4:40 AM

    진짜 누가 이걸 집에서 만들었다고 하겠어요(질투~~)
    솜씨가 예사롭지가 않으시네요..
    맛도 맛이지만 모양이 어쩜 이리 예쁠까나...

  • 13. 꿀벌
    '04.3.18 9:50 AM

    헉 내가 만든 밤만주와는 천지차이 입니다 흑흑
    제과점에서 파는것보다도 훨씬 맛있어 보여요^^
    양갱도 죽입니다^^
    앗! 그리고 저는 상투과자를 밤과자로 불렀었는데 제생각에도 상투과자에 밤이 안들어가는데
    제가 그리 불렀었던것 같군요^^

  • 14. midal
    '04.3.18 9:55 AM

    남들은 다 쉽다는 양갱조차 실패하기를 몇번째....--;
    푸른하늘님의 밤만주는 거의 초인적인 실력이 아닌지....부럽슴다. 흑흑흑....

    근데 저희집앞에 바루 롯데마트있는데요...거기에서도 팥앙금은 찾질 못했습니다.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여?

  • 15. 쫑아
    '04.3.18 10:26 AM

    헐~~~~제과제빵을 따로 배우셨나여 -.-;; 대단하다

  • 16. 푸른하늘
    '04.3.18 10:30 AM

    레시피입니다.
    박력분 100, 설탕 60, 버터 5, 소금 1, 계란 45, 물엿 6, 연유 6, 베이킹파우더 2,
    흰앙금 500, 깨 13
    1. 계란, 연유, 설탕, 소금, 물엿을 중탕으로 섞어준다.
    2. 버터넣고 녹으면 볼을 찬물에 담궈 식혀준다.
    3.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체친 박력분 넣는다.(꼭 순서대로)
    4. 나무주걱으로 잘 섞은후 20~30분정도 냉장휴지한다.
    5. 반죽 20g, 앙금 40g 으로 나눈다.
    6. 모양만든후 철판에 물 뿌리고 밤만주를 놓고 또 물 뿌려주세요. 분무기로.
    표면이 마르면 노른자에 캐러멜색소 섞은 것을 발라주세요.
    6. 180도에서 15분정도 굽는다. 오븐마다 다르므로 옆이 터지기 전에 꺼낸다.
    보통 계란의 양때문에 실패하셨을거예요.
    저 양의 3배정도 할때 계란은 2개만 넣으세요.

    팥앙금은 저같은 경우 방산시장 재료상이나 브래드가든에서 구입합니다.
    방산시장은 2000원 브래드가든은 2800원 이더군요.

  • 17. 푸른바다
    '04.3.18 12:50 PM

    우리딸이 보면서 해달라고 하는대 잘할수 있을까 정말 맛있게 보이내

  • 18. 미씨
    '04.3.18 1:22 PM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찌,, 이런것을,,,,,,
    선물하셔도 손색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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