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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녹차님~~ 칭쉬후기에요.

| 조회수 : 2,54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3-16 06:28:38
일밥과 칭쉬를 여기 회원이신 녹차님께 받았었어요.
보고 따라해서 녹차님께 꼭 보여드려야지 했었는데...
바쁘고, 따라하기엔 먼 재료들도 많고, 기타 연유로
받은지 3개월만에 겨우 하나 올리게 되네요.

가지찜을 따라했는데...
전 레시피 그대로 따라하기가 더 힘든 사람인지라...

감자를 두툼하게 잘라서 냄비에 깔고,
닭안심(82쿡 올린다고 그램수 재어봤다는거 아닙니까??) 270g 썼네요.  ^^;;
닭안심 반은 한번씩만 잘라서 감자 크기로 감자위에 살짝 얹고
나머지 반은 다져서 고추장 소스에 섞어서 가지속에 넣었어요.

찌면서 찌는 시간이 아까와서 달걀찜을 했는데...
ㅠ.ㅠ  저 달걀찜은 자신있었는데.. 오늘은 실패.
친구는 일부러 그렇게 만든줄 알고 맛있게 먹었지만....
전 속으로 이게 아닌데 했답니다.
그냥 하던대로 할껄... 하고 얼마나 후회했던지..
찜기에 찌는 달걀찜은 시간과 준비상 자주 하게 되지는 않거든요.

고추장 가지찜은 아주 맛있었구요...
물론 달걀찜도 아주 맛있었어요.  물이 너무 흥건했던거 빼곤..
ㅎㅎ  뭔들 맛이 없겠습니까?  ^^;;

녹차님!  너무 고맙습니다.   녹차님도 가지찜 안해보셨으면 해보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3.16 7:31 AM

    솜사탕님~ 내헌티 말했음 나도 바로 보내줬찌~ ㅎㅎ

    계속 일밥, 칭쉬시리즈 올려주겠네요~ 기대기대~ ^^
    존하루되세.

  • 2. Ellie
    '04.3.16 8:44 AM

    솜사탕님은 이제...
    시집만 가면 되겠네.. *^^*

  • 3. 훈이민이
    '04.3.16 8:45 AM

    고등어 같은 생선조림인줄 알았어요.
    가지찜 무슨맛일까요?

    물컹거리지는 않았나요?

  • 4. 아침편지
    '04.3.16 8:48 AM

    솜사탕님을 무늬만 처자 임을 임명합니다!!!

  • 5. 이론의 여왕
    '04.3.16 10:34 AM

    쏨 님, 선생님의 다음 번 책은 제가 보내드릴께용!!

  • 6. 폴라
    '04.3.16 11:25 AM

    솜사탕님-.
    키친토크 오래간만~. 허벌나게 방가방가~.
    매운 가지찜과 맵지 않은 달걀찜의 만남이라...가히 환상이겠군요!
    윤기나는 고추장 양념으로 들여진 공력을 짐작하였습니다.쓰읍~.
    물 흥건한 달걀찜 밥 비벼 먹음 없어서 못 먹게 맛있지요.찌찌뽕~!
    ( 오늘의 질문; 디저트로는 뭐 드셨는지요? )

  • 7. 카페라떼
    '04.3.16 11:47 AM

    헉~~닭고기 가지찜..
    나도 꼭 해볼려고 찜해논건디..
    가지가 너무 비싸서..닭고기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눈으로나마 많이 먹어둬야지..
    맛있지요? 맛있겠다..먹고싶어요..

  • 8. 어쭈
    '04.3.16 12:50 PM

    맞아요
    요즘 가지니 애호박이니... 왜 이리 비싸대여~
    몇일 전 이마트 갔더니... 애호박 하나에 1980원인가?
    암튼 2000원정도 하는거 있져...

  • 9. 어쭈
    '04.3.16 12:51 PM

    맛있겠어여 ^^ 나두 가지찜 한번 해봐야 하는뎅~ ^^;;

  • 10. 녹차
    '04.3.16 1:46 PM

    솜사탕님
    정신없이 바쁠텐데 저를 위해서 만드셨다니 정말 고맙네요 .
    언젠가 저도 솜사탕님~~~~드세요...하고 올리도록 노력하지요.
    잘 먹었어요.

  • 11. 솜사탕
    '04.3.16 2:56 PM

    82쿡에 올려놓고 오늘은 도서관에 다녀왔어요. 인터넷 없이 책좀 읽을까 해서요. ㅎㅎ

    //녹차님~// 드디어 짠~ 하고 나타나셨군요! 제가 좀 근사한 음식을 했더라면 좋았을껄요.. 담엔.. 근사한 음식으로 대접할께요!! 녹차님도 맛난 국수음식좀 올려주세요!!

    //어쭈님~// 방가방가.. *^^* ㅎㅎ 전 어쭈님 리플 보면 진짜 기분 좋답니다! 근데 요샌 한국도 야채값이 비싼가봐요. 첨에 여기와서는 야채값을 보면서 한국 많이 그리워 했었는데요... 여기서 이런 한국식 비슷한 가지는 비싼편이에요. 우연히 싸게 샀으니 이렇게라도 먹어보는거지요. 저도 먹으면서 감격~

    // 카페라떼님~// ㅎㅎㅎ 닭고기 좋아하시는 카페라떼님... 저 님땜에 닭고기가 좋아질라 한다니까요. ^^

    // 폴라님~~// 방가방가!! 고추장가지찜.. 참 간단해요. 82쿡에서 naamoo님께서 올리신 레시피 보시면 되요. 칭쉬에도 나와있고요. 전 고추를 그만큼 넣지 않아서인지 하나도 맵지 않았어요. ㅎㅎ 하긴 제 입에서 '맵다' 라는 소리 나오기 정말 힘듭니다만..

    // 펭님, 여왕님~~ // 저 기억력 좋은편이에요! ^^;; 이런건 특히나.. ㅎㅎ 고맙습니다.

    // Ellie님, 아침편지님~~ // 말씀만 그리하시지 마시고 주위에 눈돌려 찾아보세요!!! ^^

    // 훈이민이님~ // 음.. 물컹거리죠. 당근 가지찜이니까요. 근데.. 맛나게 후다닥 먹었는데.. 무슨 맛이였나??? 그새 생각이 잘 안나네요. 꼭 조림같은 맛에.. 맛있었어요. ^^

    참.. 폴라님께서 디저트 물어봐 주셨는데.. ㅎㅎ 야채호빵재료 넣고 찌지 않고 구워먹었어요. 사진은 담에.. 오늘도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코~ 자러 가야겠어요~ 행복하세요~~~

  • 12. Ellie
    '04.3.16 5:18 PM

    저 진짜 시키면 하는데...
    생년 월일만 주세요.
    옆에 서른 넘은 아저씨들 있는데..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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