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친토크에 임하는 그녀들의 자세.

| 조회수 : 2,05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3-05 16:26:37
(1)일단 접속한후 리빙노트를 숙지한다.  한줄의 반응.(리플 달기)

(2)키친토크에 들어온다음. 새글을 파악한다.

(3)글을 읽을때에는...

(4)재료와 글을 읽으면서, 필자와 자신의 차이점과 같은점을 생각한다.

(5)4의 과정후, 과연 내가 필자를 따라할수 있을지, 혹시 따라한다면 어느정도 근접 할수 있을지를 계산한다.

(6)5의 철저한 계산과정을 통해 재료파악에 들어간다

(7)재료를 분석할때에는, 재료가 구하기 쉬운지, 아니면, 목숨걸고 구해서 따라할 가치가 있는지 파악한다.

(8)다음 재료의 가지수를 따진다... 금전적인계산에 들어간다. 투자한 만큼 가치가 있을지 다시한번 생각한다.

(9)따라하기 들어간다.

(10)만든후.. 맛을보며 감탄한다... 아~ 이맛이야.

(11)처음은, 시범캐이스. 그냥 넘어간다.

(12)두번째 시도에서는, 실험정신 발휘. 원 조리과정보다 업그래이드 시킨다.

(13)카메라 꺼내서 사진 찍는다.

(14)뽀삽처리후 키친토크에 올린다.

(15)이것이 끝이 아니다. 리플이 어느정도 달리는지 늘, 봐야한다. 칭찬의 글이 달려있으면, 모니터를 보는 그녀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혹, 질문이 달려 있으면 마치 전문가인 마냥, 능숙한 듯한 답변을 한다.

*. 기타 조회수에는 늘 신경을 써야한다. 혹.. 조회수가 많이 않으면, 하향화 할 필요가 있다!!!
**. 처음에 근사하게 성공하면, 바로 (13)번과정에 들어가는데, 이때에는 겸손한 듯한 제목을 달아야 조회수를 올릴수 있다. 예를 들자면, '첫시도에요. *^^*' 꼭 미소 짓는 이모티콘 잊지말것!!
***. 다른 따라하기를 보고.. 실망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 82폐인(??)은 이미 나보다 두세번 시도후에 글을 올린 것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잊지말자! 아무리 음식 모양이 별로여도, 음식은 우선 맛이다!! 내것이 제일 맛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반이다!!
****.가끔 (5)과정에서 에러나면, 음식 각이 안나오거나, 식구들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다. 그래도 칭찬하는 것! 잊지말자. 칭찬은 또다른 칭찬을 낳고, 결국 명랑사회를 이룩한다.
*****.진정한 폐인이라면, 따라하기 후, 좋아하지도 않은 음식을 왜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떨칠수 없을것이다. 그때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기 저기 나누어서 주변 인기 관리에 들어간다.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4.3.5 4:33 PM

    ...*****.진정한 폐인이라면, 따라하기 후, 좋아하지도 않은 음식을 왜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을 떨칠수 없을것이다. 그때는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기 저기 나누어서 주변 인기 관리에 들어간다.....

    우히히, 전, 이거, 절~~대로 안할낍니다....
    이거하면...엇, 거시기...82..??이러고 나올 아짐들이 널려 있어서 말이지요, 히히히.

  • 2. 아라레
    '04.3.5 4:46 PM

    하하하... 상당히 노련하게 숙지하시고 꼼꼼하게 따라하시네요.
    전 딱 봐서 대대적으로 장봐서 해야하고 손 많이 가면 걍 사진감상용으로,
    하기 편한거면 함 해볼까...정도인데.
    아직도 폐인될려면 멀었나요? ^^

  • 3. moon
    '04.3.5 7:16 PM

    한줄의 반응 입니다. ^ ^;;
    너무 조리있고 심오한 내용에 한참을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럼 전 키친토크에 임하는 자세로 새글을 파악하러 갑니다.

  • 4. 김혜경
    '04.3.5 7:49 PM

    우하하...

  • 5. Ellie
    '04.3.6 5:39 AM

    아차, 빠진것 있슴...

    설겆이 감이 얼마나 나올지 고려 하여야 함.
    아니면 설겆이 해줄 사람을 찾던지...(여기서... 신혼부부들이 부럽다져. 해먹이고 시키면 되니깐.. ㅠ.ㅠ)

  • 6. 솜사탕
    '04.3.6 11:03 AM

    하하하.. 엘리님..
    한번도 이렇게 따로 따로 생각안해봤는데.. 대단하십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0 30 그리고 60 6 주니엄마 2026.01.06 2,024 0
41149 콩장만들어보기 6 박다윤 2026.01.06 1,504 0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7,059 3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8 에스더 2025.12.30 7,124 4
41146 챌시네소식 22 챌시 2025.12.28 4,554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2 발상의 전환 2025.12.21 9,673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666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195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566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106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081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257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589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508 3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448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897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621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026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295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247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490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361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848 4
41127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94 3
41126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89 3
41125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818 5
41124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778 10
41123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322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