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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쉬운 치즈케잌

| 조회수 : 3,26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2-29 22:16:48
아래 다이어트어쩌고 해놓고 치즈케잌올리니 부끄럽네요.
실은.. 저녁꺼리로 만든 치즈케잌식는걸 기다리니, 온집에 치즈케잌의 구수한 향은 퍼지는데 먹을수없으니 너무 배고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래서...  --;

레몬트리에 요리올리시는 노아엄마 김유경님의 레시피예요.
치즈케잌을 먹고는 싶은데, 사먹으려니 너무 달아싫고.. 만들려니 레시피가 복잡해서 엄두도 안나고..
심플한 레시피가 더 마음에 들어, 오늘 장봐서 바로 만들었어요.

비스켓으론 다이제스티브(빠다 코코넛도 좋음) 한통사서 다부셔넣고, 생크림은 냉동해뒀던것 꺼내 썼어요.
첫작품치곤 잘나온 치즈케잌.
한입넣으니 사르르~ 진한 치즈맛과 숨어있는 레몬즙의 상큼함이 입에 가득퍼지네요.
여기 자른조각은 짝지줄꺼예요.
저는 한입만 먹을꺼예요. ㅠ_ㅠ

치즈케익

1.크림치즈 200g, 설탕 100g, 생크림 200g, 박력분 30g

2.브랜디 1t, 계란 3개, 레몬즙 1개
  
3.비스켓 90g, 버터 60g

4.화이트 쵸콜렛 50g

a.비스켓은 커터기에 갈아서 버터를 녹여 같이 섞어 용기에 눌러 담는다.  
        
b.커터기에 1을 먼저 넣어 7~8회 돌리고 나머지 2를 다 넣어 3회정도 돌린다.
c.용기에 b를 넣는다.
d.180도씨에 예열하여 60분 굽는다.
e.화이트 쵸코렛은 감자깍는 깔로 깍아서 치즈케익위에 장식한다.

실습후기로, 브랜디는 풍미를 더하는것이니 생략해도 될듯합니다.
저는 생략했는데 괜찮았어요. 있으면 넣겠지만, 없는걸 한스픈쓸건데 어찌 사요?   곤란하죠.. ㅎㅎ
화이트초콜렛은 치즈케잌 윗면이 그리 볼품있진 않쟎아요.
그래서 장식용이예요.
저는 발렌타인데이에 사놓은것이 있어, 있는만큼만 올렸는데 없어도 됩니다.
이거 원래 사진은 더 예쁘거든요.
궁금한분은 제 홈피나 레몬트리싸이트에 가서 보세요.

제가 사용한 케잌팬은 25센티짜리입니다.
오븐은 컨백션스탈이라서 60분이면 알맞게 익었는데.. 원 레시피에선 70분 되어있네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라레
    '04.2.29 11:36 PM

    그려요.. 신혼때 아니면 언제 신랑한테 요것조것 해먹이겠어요. 쿠쿠쿠...
    신랑이 펭님께 진짜 잘해줘야 겠어요. ^^

  • 2. 키세스
    '04.3.1 10:45 AM

    저는 신혼 아니라도 해먹일 겁니다. 아라레님 ^^
    제가 좋아하거든요.
    펭님 맛있겠어요. ^^

  • 3. 솜사탕
    '04.3.1 11:21 AM

    이 레시피가 다른 보통의 치즈케익 레시피와 비교해서 많이 쉬운가요?
    전 레시피들이 그게 그거 같아요.
    어차피 섞어서 오븐에 굽는거라서요. ^^;;
    저두 치즈케익 해먹겠다고 크림치즈 쎄일할때 사다놨는데... 히히..
    아직까지 못하고 있네요. 언제나 만들어 먹을지...

  • 4. 깜찌기 펭
    '04.3.1 11:37 AM

    뭐.. 초짜인 제가 보기엔 그렇다는거죠.
    그냥 오븐에 넣으면 될껄 한번더 거치는 중탕과정도 없꼬(귀찮진 않은데 글자가 좀 더있으니..), 샤우워크림등 색다른 재료가 아니라 마트가면 널널하게 있는 재료라 장보기 쉽꼬..

    최고의 장점은 믹서기와 고무주걱만 있으면 모든 과정을 극복하고 완성할수있다는 장점.
    귀차니즘이 좀 더해져서 그리보이네요.

    이거 진한 치즈향과 레몬즙덕에 솔솔히 먹히는게 큰일이네요.
    아침에만 2조각먹었어요. --;
    아무래도 친구라도 불러서 차한잔이랑 같이 줘서 얼렁 먹여 치워야겠어요. 흑흑흑..

    키세스님 치즈케잌좋아하세요?
    허접하지만, 포트럭에 그럼 이걸로 가져가죠. 키세스님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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