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먹거리 구경

[orange]

첨 가본 일본... 많이 서툴렀지만 건져온 몇 가지입니다...
김이랑 생와사비는 츠키지 시장에서 산 거예요...
담에 갈 기회가 되면 좀 더 느긋하게 오래 구경하고 싶더군요....

안남미랑 쌀국수, 파스타는 도큐핸즈에서 산 거구요... 청주는 그냥 백화점에서..
제 관심사야 뭐 먹거리들과 주방 살림살이....
쌀국수 인스턴트가 있더라구요.... 눈이 번쩍... 와서 끓여 먹어보니 맛은 멸치국수 맛이었어요...
컵쌀국수가 맛은 더 낫더군요.... 컵쌀국수 맘에 들었습니다....

공룡 모양파스타는 이뻐서 사봤네요....

[june]

일본여행 잘 다녀 오셨어요?
역시 신기한 먹거리가 많죠?
저도 내년 여름엔 시간 넉넉히 잡아서 일본이나 다녀올까 하는데... 매번 친구가 사다주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여 =ㅅ= 한국에 있을 시간도 없으면서 무슨 발칙한 생각인지...

[솜사탕]

일본은 부산에서 제일 가까운 규슈지방밖에 못해봤어요. 가서 느낀것은.. 일본어를 모르면 배낭여행 하기 힘들겠다는거... 동경은 아니라고 들었지만요.
전 훗가이도에 그렇게 가고 싶네요.

[홍차새댁]

홋카이도라고 하면 삿뽀로 라면이겠죠^^ 저는 인스턴트 라면을 무지 안좋아하지만, 일본 라면..돼지뼈로 국물내어 가게에서 파는 라면 무지좋아해요.
도쿄가면 항상 먹었었는데,,,^^
그리고 신주쿠 마이시티 근처의 회전초밥집(100엔, 200엔...)와 길거리에서 파는 쿄타코(문어맛 죽음이죠), 하라주쿠의 스테이크 하우스....
닛꼬에서 먹던 엿발린 당고...쩝쩝...다시 먹고잡다.

[김혜경]

orange님의 일본여행기는 헬로엔터에 연재를 시작하셨습니다.

[치즈]

좋은 여행되셨어요?
그래서 안보이셨군요.
오랜만에 세 식구 즐거우셨을 모습 상상하니 저도 다 즐겁습니다.
여행은 항상 좋은 것 같아요..좋은 사람들과 함께니 더 좋으셨을 거구요.^^

[냠냠주부]

저같음 무슨 글자인지 하나도 몰라서 못살거 같애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