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 전엔 엄마가 자주 해줘서 그맛이 이 맛일 줄은 몰랐어요...
남편이 특히 좋아하는 음식도 아닌지라...혼자 먹기도 그렇고 해서..
안해 먹은 음식인데 이마트에서...딱 걸린 코다리를 봤죠
러시아산!이란 원산지표시에 놀라고
명태가 금태라는 설명하시는 아저씨말에...또 한번 놀라고
이제는 코다리도 수입품을 먹는구나 라는^^;
아직은 초짜 주부티를 팍팍 풍기면서 다녔네요...
특별한 레시피는 없고
멸치+다시마 국물에 간장,고춧가루,물엿,마늘 팍팍,생강쬐금 넣고
무를 왕창 깐다음 양파와 호박을 조금 넣고는 중불로 한 30분넘게 끓였어요...
남편은 무만 먹고
성류는 살코기만 발라먹고
성건이는 국물에 밥말아 먹고...
저는 뼈만 쪽쪽....^^; 다 먹어버렸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에 코다리..조림? 을 먹어봤네요..
성류맘 |
조회수 : 2,98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2-06 22:06:55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줌인줌아웃] 새로산..그릇에~ 8 2004-12-22
- [요리물음표] 시저샐러드...드레싱... 4 2004-02-01
- [키친토크] 청국장 매니아...또 .. 7 2004-02-17
- [키친토크] 삼치위에 있는 파가 다.. 4 2004-0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on
'04.2.6 10:15 PM코다리찜이 맛있어 저도 요즘 몇번
해 먹었는데..
살이 안 뭉그러지게 잘 하셨네요.
또 먹고 잡다...2. 키세스
'04.2.6 10:22 PM맛있겠다.
침 넘어가요. 후룩3. 카페라떼
'04.2.6 10:23 PM저는 코다리를 아귀찜처럼 해먹는데 조림도 맛있겠어요..
코다리가 생선으로 조림하는건 깔린무가 참 맛있죠..
저도 주말엔 코다리좀 사와야 겠어요..4. 꾸득꾸득
'04.2.6 11:36 PM크~앗,,침고인다..
5. scja
'04.2.6 11:36 PM꿀꺽..
6. 이영희
'04.2.6 11:56 PM아니 똑같은 반찬 ㅎㅎㅎ 넙적하게 배 갈라논 코다릴 파는데 그건 바로 냉동한게 아니라 생물로 말리면서 한거라 가격이 두배쯤 하는데 쫀득한게 맛이 더 좋더라구요. 남대문시장 생선 코너에서 할머니가 코다리 두가지만 파는데 손질을 너무 잘해주거든요. 남대문 가실일 있으면 사보세요.
7. 아짱
'04.2.7 12:26 AM김이 모락모락~~~
풍성하게 먹음직스럽네요...8. jasmine
'04.2.7 10:17 AM핫도그땜에 손 오그라드신 줄 알았는데.......
아침먹고 보니 다행입니다. 배고플때 봤음, 컴퍼 안으로 들어갔겠어요.....^^9. 쪼리미
'04.2.7 3:11 PM저도 오늘 코다리 사왔어요.
10. 김혜경
'04.2.7 5:56 PM펄펄 끓는 것 까지 너무 잘 표현하셨네요...너무 맛있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