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중독성이 강한...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저녁밥 해 먹고 바로 와서 앉았습니다
오늘 저녁 반찬 차리는데 남편이 왜 오늘은 사진 안찍나? 하길래 아참!
하고 다시 찍기 시작했지요.
설 전에 사나 놓은 가지가 썩어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좀 먹을만한 부분만 도려내어 역시 말라비틀어지기 직전의 게 맛살을 찢어 마요네즈랑
파 소금, 후추 넣고 버무려 소박이 처럼 넣고 오븐 토스터기에 구웠습니다.
그리고 가는채는 더덕이구요, 가운데는 인삼을 채썰어 아까 만들었던 마요 소스에 초고추장 조금섞어 석석 비벼서 얹었습니다.
회원정보가 없습니다1. candy
'04.1.30 7:08 PM남편 말씀! 재밌어요!~혹시 사투리는 아닌지? 경상도...
2. candy
'04.1.30 7:09 PM남편분이라 하는게 맞나요?!
3. 솜사탕
'04.1.30 7:11 PM전 이게 뭔가 했어요. 첨엔 초밥? 하다가 두번째 줌인 사진을 보니 가지네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 올리신거가 다는 아니죠? ^^ 아니, 제 말은... 저건 첫상에 내놓는거구..
뒤루 한웅쿰 만들어 놓으신거 있는거죠? 너무 앙증맞아서...4. 소머즈
'04.1.30 7:16 PM킄킄킄..조게 다예요.
가지 3개가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는데... 사실 저것도 엄밀히 맣하면 버려야하는데
너무 아까워서 1인분은 되잖아요. 가지는 조게 다 구요.
반찬은 몇가지 더 있었습니다.
제 남편은 경상도 맞답니다. 전 경상도 사투리를 왜 못고치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아예 온 식구가 퓨전 경상도 사투리가 되었답니다.5. 김혜경
'04.1.30 9:53 PM하하...대단하세요.
6. 새벽공기
'04.1.30 11:04 PM이젠 소머즈님표 음식은 눌르면서..다짐하지요.."절대로 놀라지 말자.."
음..그래도..여전히 꾹 누르고 나면..."우째...이런 요리가..."하곤..입이 떡...
정말..이래도 되는겁니까..
맨날 이런 반찬 얻어 드시는 분~~께 한 말씀..
"복 터졌습니데이~~마나님 업고 계이소오~~"7. 깜찌기 펭
'04.1.30 11:33 PM계속 중독되어 주세요.
보는 즐거움이 대단한 작품들이거든요~ ^^*8. 아라레
'04.1.31 2:01 AM마자요. 소머즈님꺼 볼 때는 "오늘은 어떤일이 벌어질까~♪"하면서
보게 돼요. ^^9. 경빈마마
'04.1.31 10:17 AM그 중독이 우리들을 발전하게 합니다.
난 언제 저리 해 보나~~~~~끙~~~10. 트루
'04.1.31 10:27 AM가지가 아니라 다시마인줄 알았어요
소머즈님에게 중독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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