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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경고받는한이있더라도...--;;

| 조회수 : 3,35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1-27 23:33:01
맨날 눈으로만 즐기다 첨으루 글 올려 봄니다...
다 지난 약식 올린다고  경고 받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강...눈 딱감고 올립니다...--;
다른 음식 싸이트서 시샵두 했었는데 여기선 명함두 못내밀겠어여~
다들 주부9단????  푸헐헐~~ 암튼, 저두 끼어주시구염...^^;
여기서 굴국수두 배워가구, 꿈두 못꾸던 약식두 했슴다!
와인넣구 사괄 조리던 그게~(이름생각안남)..암튼, 치즈님이 올려주신 그거하다가는 잠깐 냄비
올려놓곤 82cook보다가 아파트 홀라당 태울뻔 했습니다...나가보니 주방에 탄 연기가득!!  --a
이번 약식은 신랑회사분들에게 드릴려구여~
랩으루 개별포장에 리본도 함 매봤습니다...히~  울신랑 기좀 살려나???
존경하는 쟈스민뉨....경고 하지 마셔여~~ 그럼20000 ==3 =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공기
    '04.1.27 11:37 PM

    역쉬..시삽은 다르십니다..남편분 기 사시는 대신..여러 주부님들 기 죽으시겠습니다..
    같은 약밥인데...이렇게 정갈해도 되는건가요...

  • 2. 오로라
    '04.1.27 11:54 PM

    정말 정말 예쁘네요.
    아... 담에 한 번 써 먹어봐야겠어요. ㅎㅎㅎ

  • 3. champlain
    '04.1.28 1:16 AM

    진짜 반지르르~~ 기름이 도는 것이 넘 맛있어 보이네요.
    전 왜 저런 모양이 않 나올까요?
    리본도 참 이쁘게 묶으시고..

  • 4. jp아줌마
    '04.1.28 2:54 AM

    우와..............넘넘 맛있어 보여요...ㅎㅎ
    한두번의 솜씨가 아니신것 같은데....
    먹기엔 너무 너무 아깝네요...
    저두 약식한번만들어보고싶은뎅.....이번기회흉내한번 내볼랍니다...ㅋㅋㅋ

  • 5. 아프로디테
    '04.1.28 8:51 AM

    넘 이뻐요,,,
    저도 약식 함 만들어봤었는데, ㅋㅋ 저는 그냥 락앤락 통에 놓고 먹었죠,,
    시험용이라서요,,이쁘게 만들어서 시댁에 가지고 가려고 했더만, 우연한 기회에
    약식 좋아하시냐고 여쭤봤었거든요,,,근데, 약식을 별로 안 좋아하신대요,,,ㅠ.ㅠ;;;
    친정갈때 저도 이렇게 함 만들어봐야겠어요,,,넘 이뻐요,,,

  • 6. 치즈
    '04.1.28 9:00 AM

    치즈님이 올려주신 거시기......
    .......................................
    사과콤포트 요? ㅎㅎㅎ

    저도 82 땜에 주전자 하나 태워먹고 로미랑 아빠 한테는 말하기 없기!! 한 적 있어요.
    남편이 82 땜에 뭔일이 나도 나겠다며 가스 불 끈 적이 몇번 있었거든요.ㅋㅋㅋ

  • 7. 소머즈
    '04.1.28 9:08 AM

    워매~~~~
    얌전하기도 하여라...

  • 8. 淸香
    '04.1.28 9:17 AM

    작품 아까워 어케들드실려나..
    울남편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는 이런내조 받는데....
    이수미 님 남편은 좋겠다아~~~~~~~~~

  • 9. 키세스
    '04.1.28 10:04 AM

    다행이다.~~~~~ 휴우
    저집 신랑이랑 우리 신랑이랑 같은 회사는 아닌가봐. ^^
    마누라가 만든 삐뚤삐뚤 양갱, 회사에 돌리고 흐뭇해하던 순진한 우리신랑
    이런거 보면 안되쥐~~~

  • 10. 아라레
    '04.1.28 10:28 AM

    아...저 리본 아까워 어찌 풀까...
    저 앙징맞은 약식 아까워서 어찌 먹을까....

  • 11. jasmine
    '04.1.28 10:50 AM

    약식은 경고 준 적 없는데요......ㅇ ㄱ, ㄷ, ㅊ, ㄲ 이 경고대상입니다.

  • 12. 수미신랑
    '04.1.28 1:48 PM

    신랑입니다. 기요?? [하늘이 높다하되 나의 "기" 앞에 天이로다.] ㅋㅋㅋ! 울직원들 영구 보존한다는군요. 먹어보면 더 맛날텐데...
    나의 슈미님 감사합니다!!!

  • 13. 조약돌ο
    '04.1.28 2:00 PM

    *-_-*, 제약식이랑 비교가 안되네요ㅜ_ㅠ.,. 정말 맛있겠네요오오오~~♥

  • 14. 레몬
    '04.1.28 3:09 PM

    수미님!
    넘 맛있겠어요.
    약식을 굳혀서 네모나게 자른다음 랩으로
    싸서 리본으로 묶으신건가요?
    글구 회사분들께 선물로 드릴때는 겉포장을 어떻게 하셨나요?
    한수 배움의 길을 열어주시와요.... ^^

  • 15. 깜뛱슈미
    '04.1.28 3:42 PM

    레몬뉨...컽포장은 안하구여...기냥 2001아울렛서 산 바구니...네모난거여...그게 집에 있길래
    줄 맞춰서 넣었어여...글구는기냥 보냈는데여~꼭! 바구니는 챙겨오라는 말과함께..--;

  • 16. 친구
    '04.1.28 4:57 PM

    수미님 약식을 할줄 모릅니다. 방법을 일러주시면 감사드릴께요. 외국이라서 사먹을 수도 없이니 꼭 부탁드릴께요.

  • 17. 김혜경
    '04.1.28 5:54 PM

    정성이 대단하세요.

  • 18. 깜뛱슈미
    '04.1.28 7:37 PM

    친구뉨...검색에 약식 쳐보면 여러가지 레시피가 나와 있어여...저두 그거보구 한거거덩여!
    꼭 성공하시길 바래염

  • 19. 꽃게
    '04.1.28 8:10 PM

    저는 경고장 주고 시포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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