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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난 된장 찌개. ^^

| 조회수 : 4,025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4-01-19 12:50:04
된장 찌개는 집집마다 다양하죠?

된장 특유의 떪은 맛이라하나.. 꾼맛이라하나..
제가 끓이면 그런 뒷맛때문에 맛이 없었는데, 82쿡 엔지니어님 말씀처럼 처음에 된장풀면서 꿀을 한티스픈(된장 1Ts : 꿀 1ts) 을 넣어 끓이니 깊은 맛이 살았어요.

그런데 뽀너~쓰.. ^^;
된장에 표고버섯을 넣으면 쓴맛도 아니고.. 철맛(?)이 나진 않나요?
저는 된장찌개를 끓일땐

1) 된장, 고추가루, 꿀을 탄 물을 팔팔 끓인다. (이때 마른버섯은 물에 담궈둔다)
2) 청량고추(매운고추), 양파 ,호박등 기호성야채 넣고 끓인다.
3) 3번째 끓으면 파, 조개, 표고버섯과 불린 물, 두부 를 넣고 끓여 맛나게 냠냠~ ^^

표고버섯만 넣어도 맛나지만 불린물엔 표고의 영양분이 다 녹아있데요.
그래서 불린 물도 함꼐 넣어요.

별 방법은 없지만, 앞서 소개된것처럼 꿀을 넣는것과 표고버섯을 마지막에 넣는것이 맛에 큰 도움이 됬어요.
그리고 조개는 모시조개, 바지락을 넣었는데, 소합(대합중 지름 5센티 미만의 것)을 넣어끓여보니 맛이 훨신더 좋았습니다. ^^

소합은 이마트에서 한팩에 1200원 앞뒤선으로 모시고개와 큰 가격차는 없었어요.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19 23: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수레
    '04.1.19 1:25 PM

    표고버섯을 넣으실 때, 기둥은 국물 낼 때부터 넣으시고, 갓부분만 나중에 넣으시면 더더욱 맛난 된장찌개던 국이던이 됩니당.

  • 2. 빈수레
    '04.1.19 1:26 PM

    참, 조개도 맛조개 경우에는 끓는 물에 맛조개부터 넣고 껍데기가 벌어질 때까지 끓인 다음에 살만 따로 건져내고 국물을 걸러서 다시 국이던 찌개든 끓이면 좋~~습니다.

  • 3. 깜찌기 펭
    '04.1.19 3:33 PM

    아하~ ^^

  • 4. 거북이
    '04.1.20 12:55 AM

    꿀을요?!
    달지 않을까요?
    어떤 맛일까, 저도 한번 해 봐야겠네요.

  • 5. 김혜경
    '04.1.20 5:28 PM

    그렇대요, 맛이 없는 된장에는 꿀이 특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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