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천안 호도과자 드세요~~

| 조회수 : 2,139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1-19 17:14:28
천안에 사는 후배가 보내줬습니다...ㅎㅎ
82식구들과 나눠먹으려고 올립니다...맛나게 드세용~~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우꽃
    '04.1.19 5:17 PM

    네~~ 이런걸 두고 그림의 떡이라고 하죠.

  • 2. 커피우유
    '04.1.19 5:29 PM

    저도 휴게소나 밀리는 찻길에서 파는 호도과자가 아닌
    진짜 오리지날 천안 호도과자 먹고 싶어요
    전 백앙금이 좋은데 천안에서도 잘 안팔더라구요
    울 레미꺼랑 2개 집어갑니다~~

  • 3. 틈사
    '04.1.19 5:38 PM

    로미님 올리신 호두과자.. 백앙금 든거 맞죠?
    박스에 할머니 그림있구..
    며칠전에 먹었어요. ^^
    전 천안 호두과자 말만 들었지 먹어본건 첨이었는데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한박스를 거의 제가 다 먹었다죠.
    또 먹고 싶어요. 쓰~읍

  • 4. 로미
    '04.1.19 6:07 PM

    저거 팥앙금이야요..--;
    백앙금은요 역전앞 호도과자 집에서만 팔아요~~~ ^^
    이건 천안갤러리아삼거리에 있는 호도과자집이랍니다

  • 5. candy
    '04.1.19 6:53 PM

    저도 그집 가봤는데...역앞에 그 집...가.고.싶.다.

  • 6. 싱아
    '04.1.19 8:40 PM

    학화호도 과자네요.

  • 7. 밍밍
    '04.1.19 9:55 PM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천안 출장갈때마다 사다 주던 호도과자네요.
    매번 늦게 끝나서 문 닫기 전에 겨우 사가지고 와서 집 앞에 와서 주곤 했는데..

    그 땐 몰랐는데 참 고마운 사람이었어요~
    학화호도과자 정말 맛있는데.. 먹구 싶네요~ ㅡㅠ

  • 8. champlain
    '04.1.19 11:07 PM

    아,,,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것이 호도과자입니다.
    연애시절 남편과 싸우고 입이 댓발 나왔다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호도과자 한박스에 맨날 스르르 풀어졌죠..^ ^
    여긴 작은 박스 하나에 5불,6불 해요.
    이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도 없고 으.. 너무 먹고 싶다...

  • 9. 김혜경
    '04.1.19 11:17 PM

    에구,울 kimys 무쟈게 좋아하는...

  • 10. lois
    '04.1.19 11:30 PM

    앗! 원조 할머니 호도과자네요???
    잘가던 집인데 요즘 못가봤어요.
    저거 사서 교회 가저가면 교제시간에 인기 짱이었죠. ㅎㅎㅎ

  • 11. 김애영
    '04.1.19 11:34 PM

    학화호도과자보니 남편과 주말부부하던 생각이 나네요.
    남편이 울산 현대중공업 다니고 저는 서울에서 직장생활할때
    괜히 호도과자 사러간다고 천안까지 새마을호 같이 타고 가던 생각이 납니다.

    설날에 학화호도과자 전화주문하면 보내줍니다.
    택배로 저는 급해서 터미널 나가서 받았어요
    보내주거든요, 운반비 내면, 지난 추석때 선물했는데 좋더라구요.

    사서 많이 드시기바랍니다.
    물리지않고 오래두고 먹기에도 좋아요.

  • 12. 김애영
    '04.1.19 11:35 PM

    수정이 안되네요.
    설날에 보내주는게 아니라 전화주문하면 보내주는거예요. 죄송.

  • 13. 홍이
    '04.1.20 10:58 AM

    천안에 출장 갔을때 열차 시간이 남아 역 주변을 탐색하다가 뽕할머니?호도과자랑 그옆 호도과자랑 몇개 사왔는데 뽕잎 들어간 호도과자가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먹고 싶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8 7월 여름 16 메이그린 2025.07.30 2,904 2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17 챌시 2025.07.28 6,345 3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진현 2025.07.26 8,484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8 소년공원 2025.07.26 5,273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897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8,203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8,403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1 솔이엄마 2025.07.10 15,033 5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1,041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988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333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579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804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332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362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968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649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69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035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67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696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288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6,024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56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83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482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649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276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