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치원 생일 음식
들어가니 바로 생일이네요. 다음주 금요일에 해야하는데..해보셨던것 중에 인기있었던거..뭐 있는지 좀 알려주실래요?
의견 많이 많이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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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브스토리
'04.1.19 2:35 PM김혜경샘 칭.쉬에 있는 치킨너갯 ...울애 학교 발표회날 맨들어 가서 정말 칭찬 받앗답니다
애들이 넘 좋아했어요~강추합니다2. 빈수레
'04.1.19 5:22 PM울아이 경우에는, 유치원에 반마다 반찬당번엄마가 정해져 있어서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생일파티 분위기용 음식만 준비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항상 커~~다란 대형으로 케이크를 구워서,
그 위에 엠앤엠 같은 알록달록한 쵸코렛으로 장식을 하거나 시럽 비슷한 것으로 그림을 그려 보내거나 했습니다(위에 크림 종류로 데코를 하면, 나누는 선생님이나 먹는 애들이나 아주 가관이거든요...). 그리곤 약간의 음료수.
사 보내는 엄마들도 케이크나 떡과 애들이 좋아하는 싸구려 "야쿠르트"나 큰 페트병 음료수를 보내더군요....근데 선생님이나 애들이나, 컵에 따르고 그러는 것보다는 하나씩 나눠주면 되는 싸구려 "야쿠르트" 종류를 선호했던 듯. ^^3. 빈수레
'04.1.20 10:21 AM아, 누군가 계속 쓰시는 분이...없네요. ^^;;;
심심해서...라기 보다는, 그냥 윗글 보충설명없이 냅두면 그냥 맛없는(?) 허연 케이크라 상상하실까 봐...^^;;;;
전, 울애가 유치원에서 돌아올 때 여기저기 옷이며 얼굴에 크림의 흔적이 남아오는 것이 참 싫었어요, 그 기름진 것이 묻은 옷을 어찌 지루잡아 빨까...끔찍했지요.
그래서 내가 만들어 보내는 케이크는 그런 크림 범벅을 안해도 맛있을, 아주 진하고 부드러운 밀크쵸코렛이 듬뿍 들어간, 시~~커먼 쵸코케이크였습니다. 그러면 알록달록한 장식이 더 눈에 띄고 이쁘기도 하구요.
아이, 심심해...라기 보다는, 생각조차도 하기싫은 형님한테 전화를 해야 하는데, 명절에 얼굴 맞대고 일하고 그러는 것이야 이렇게 며칠간 마음을 다잡아 무념무상의 상태로 몇시간 지내면 되는 것이지만...어쩠거나간에 시부모 아무도 없이 달랑 두 녀자만이 하는 상차림....이번에 전화를 하면 또 어떻게 내 뒤통수를 칠라나....심란하기만 하여 할일 쌓아두고 이러고 있는 것이지요, 쩝.
더 이상 늦출 수는 없는 것이, 오늘은 장을 봐야 설날 아침에 완성품을 들고 가니까....
아우, 장이 딱딱하게 굳는 느낌....아시는 분만 아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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