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첨하는 집들이 메뉴. 잘 골랐나요?

| 조회수 : 3,47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4-01-19 11:34:14
혜경 선생님이랑 성만 다르고, 이름이 같아서 왠지 친밀감이... ㅎㅎ

결혼은 작년 5월에 했는데, 그동안 오피스텔서 맨날 사먹고 살다가.
12월에 제대로 된 집으로 이사 했거든요...
그래서 요릴 시작한게 한달밖에 안되요~^^*
항상 요리(?) 하려고 하면, 혜경 선생님 요리책부터 뒤져보고 시작한답니다....

결혼후 첨 하는 집들이가 설 담주 금욜 저녁에 오빠 회사 분들 집들인데요.
14명 정도 오신답니다.
워낙 영업쟁이들이라 술도 잘 드시고, 맛있는집, 좋은집 다 다녀보신 분들이라, 걱정입니다.
게다가 오빠 말을 들어보니, 점심 먹을때도 요즘 광우병이다 조류독감이다 그래서 고기랑 닭 종류는 절대 안드신다고 하네요... 에잇,,,tt,,,

한번 봐 주셔요. 혹시 부족하거나 바꿔야 하는게 있는지...

해산물 샐러드, 연어양상치 샐러드, 레몬굴
생선회, 고추잡채, 갈비찜(이건 어머님한테 부탁할 꺼여요... 귀찮은 며느리...ㅎㅎ)
소고기치즈말이, 대구살깻잎전, 수삼튀김(수삼튀김은 백화점서 해놓은거 사와야 할까봐요...)
매운탕, 유부미역된장국,
생선초밥(이것도 아시는 분이 일식집을 하셔서, 거기서 주문,,,)
수제소세지구이, 참치햄까나페, 야채스틱, 과일꼬치, 마른안주

제가 회사 때문에 시간 많이 안 걸리고 보기 좋은 음식들로 채우고,
테이블 데코와 손님들 가실때 드릴 작은 선물(아로마비누, 향초)로 만회하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빅젬
    '04.1.19 1:02 PM

    우와... 진수성찬이네여 ^^ 꿀꺽..

    근데요.. 제가 느낀건데.. 사람들이 새로운것보다 맨날먹는것들도 좋아하시더라고요..

    갈비찜, 잡채.. 특히 잡채가 빠지면 서운해 하던걸요? ㅋㅋㅋ

    몇가지 줄이시고 잡채 추천 !!

  • 2. 꿀벌
    '04.1.19 2:12 PM

    인원수가 많아서 그런지 메뉴가 많네요^^
    수삼튀김은 어차피 사오셔야 한다면 뺴셔도 좋을것 같아요
    다른 전..파전이나 그런 푸짐한걸로 넉넉하게 하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메뉴들은 술안주같은데
    술먹을때 칼칼한게 참 땡기지않나요? 전 골뱅이무침이 추가되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메뉴는 훌륭하세요^^
    아참 샐러드도 둘중에 한개만 하셔도 될것같은데^^
    집들이 이쁘게 잘하세요!

  • 3. 깜찌기 펭
    '04.1.19 3:36 PM

    와.. 메뉴가 정말 화려하고 많네요.
    음미..기죽어..--;

  • 4. 스마일
    '04.1.19 10:08 PM

    저도 곧 집들이데 쇠고기치즈말이 좀 가르쳐주세요.
    책에서 보기는 봤는데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쉽나요?

  • 5. 김혜경
    '04.1.19 11:19 PM

    메뉴가 너무 많은 것 같은데요...

  • 6. lois
    '04.1.19 11:29 PM

    와... 제가했던 메뉴의 3배정도는 된것같네요. ^^
    전 집에서 살림만 하는 사람이었는데도 그렇게 못했었거든요.
    제가 못하는 메뉴들이 많아서 어떤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몇가지 줄이시는게 어떨까요?
    회사일 끝나고 준비할 시간이 다 될까요?

  • 7. 혜경양
    '04.1.20 9:38 AM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메뉴가 많다는데는 저도 동의하지만,
    하루 휴가내고 잘~ 해 볼 생각입니다.
    직전에 요리해서 내는 것들이 별로 없어서 그래도 덜 걱정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바탕으로 해산물 샐러드는 그냥 키위드레싱샐러드나 스테이크샐러드 올리기로 했고요.
    잡채는 고추잡채 있으니깐 괜찮을꺼 같고,
    수삼튀김은 백화점 갈시간 안되면 안사고,
    술안주로 moon님의 홍합매운볶음 추가하고,,,
    실랑도 오후 휴가내고 총알같이 달려와 돕기로 했으니, 머 어떻게든 되겠지요...
    이번 설 때 연습삼아 친한 친구 몇명 불러 pre-test 하고,
    실전때 잘 해서 칭찬받는 예쁜 새색시 되겠습니다.
    사진 열심히 찍어서 올릴께요....
    감사합니다.~(아직 집들이도 안해놓고!ㅋㅋ)

  • 8. 혜경양
    '04.1.20 9:45 AM

    참, 스마일님,
    쇠고기치즈말이는 저도 레시피만 보고 아직 안해봐서,
    내일 연습 들어갈껀데요....
    일단 제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재료
    쇠고기 (홍두깨살)300g
    모짜랠라치즈 150g
    깻잎 10장
    소금, 후춧가루 조금씩
    밀가루 조금
    진간장, 생강즙 조금씩
    식물성 기름
    ♠장식 : 잎이 넓은 관엽 1방, 치커리 조금, 금귤 3개 "

    준비와 재료
    쇠고기 : 홍두깨살로 준비해 0.2㎝ 두깨로 넓적하게 썰어 소금, 후춧가루, 진간장, 생강즙을 넣고 밑간한다.
    모짜렐라치즈 : 샐러드나 파스타 요리에 주로 넣어 먹는 치즈로 요즘은 슈퍼에 가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손가락 두께로 네모지게 센다.
    깻잎 :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

    조리방법
    1. 고기에 깻잎 얹기 밑간해 둔 고기 위에 밀가루를 살짝 뿌린 후 깻잎을 얹는다.
    2. 치즈 얹어 말기 치즈를 껫잎 위에 놓고 돌돌 말아 꼬치로 고정시킨다.
    3. 팬에 지지기 뜨겁게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말아 놓은 고기를 넣어 노릇하게 지진다.
    4. 조리기 고기가 노릇하게 지져지면 진강장, 생강즙을 넣어 조린다. 간이 배면 꼬치를 빼고 반으로 어슷하게 썰어 낸다.

    내일 해보고 다시 정확한건 말씀드릴께요...

  • 9. 스마일
    '04.1.20 6:19 PM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일단은 설쇠고 연습에 들어가볼건데요.
    제가 가진 레시피는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입혀서 튀기는 건데요..
    이런방법도 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진현 2026.01.01 3,442 1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4 에스더 2025.12.30 5,260 4
41149 챌시네소식 21 챌시 2025.12.28 3,923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0 발상의 전환 2025.12.21 8,833 19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247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5,839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245 5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847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838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062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328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268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72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733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494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916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160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150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397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299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38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38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22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66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650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68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301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44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