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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피쉬 너겟 이에요^^

| 조회수 : 2,69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01-14 14:07:44
여긴 지금 밤 12시가 다됐네요.
자러가기전에... 칭.쉬에서 보고 해본 요리 올리고 갈려구요^^
치킨너겟 보고 아이도 해줄겸 해보자 했는데 마침 닭살이 없는거에요.
냉동칸에 보니 생선살은 있데요.이렇게 해도 되는거겠죠..
그래서 피쉬 너겟이 됐뿌렸네요..^^

전 오븐 아니고..그냥 팬에다 튀기듯 했어요.
아들이 옆에서 만들때 하두 앵겨붙어서 그거 신경쓰다가
너무 오래 익혔나봐요..;; 색이 좀 밉지요;;
전 땅콩이랑 아몬드를 잘게 썰어서 했구요.

암튼 색은 저래도 잘 먹었답니다.^^
담엔 치킨으로 또 해봐야겠어요..
칭.쉬에서 따라해본거 계란찜도 너무 맛났어요.
전 계란찜 할때 그릇위에 뭘 덮어야 한다는걸 몰랐거든요.
확실히 맛이 달르더라구요.^^

이제 자러 갈려구요.
여러분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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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
    '04.1.14 2:56 PM

    맛있어 보이네요..
    색깔도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는데요.

  • 2. 테디베어
    '04.1.14 3:08 PM

    맛있겠습니다.
    먹고파요...

  • 3. 솜사탕
    '04.1.14 3:19 PM

    치킨같아요.. 그것두 핫윙~~ ^^;;
    배고프네요.. 먹은지 몇시간 지났다구.. -_-;; 뭐 먹어야 겠어요.. 허걱~

  • 4. YoungMi
    '04.1.14 9:52 PM

    맛있어 보인다니 다행입니다^^
    솜사탕님 전 어제 솜사탕님 닭간 보고 침꼴깍 하다가 야밤에 초코렛 4개나 먹었슴다.
    흑~~~이제 늦은 시간엔 사진 보는걸 삼가해야겠어요..^^
    여기 하루 시작이네요... 에휴 오늘은 또 뭘 해먹어야 하나요~~~^^
    미국분들은 좋은 하루 되시구요.한국분들은 좋은 꿈 꾸세요~~~^^

  • 5. 김혜경
    '04.1.14 10:09 PM

    우와~~피시너겟이라...전 생각조차 못해봤어요...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6. YoungMi
    '04.1.14 10:14 PM

    선생님.. 걍 닭살이 없어서 코스코에서 파는 생선살 한팩이 냉동실에 있길래 대체했죠.^^ 전 선생님 책 보고 많이 배우고 있답니다.작은 소소한 방법들인데 맛이 달라지게 하는...그런방법들요^^

  • 7. 이수연
    '04.1.15 8:11 AM

    저도 도전하면...님처럼 될런지...걱정이 되네요...

  • 8. YoungMi
    '04.1.15 9:13 AM

    수연님.. 반가워요^^ --- 저도 요리 잘하지 못해요.썰렁 썰렁 따라해보는거죠.근데 요리하는거랑 먹는거 넘넘 좋아해서 이렇게 자꾸 요리를 하나봐요.^^
    이거 별로 어려운것도 없는거 같아요.치킨살 있으시면 한번 해보세요.맛나요
    ^^땅콩이랑 아몬드 때매 더욱더 고소한거 같고요.

  • 9. jerry
    '04.1.15 11:52 AM

    엇! 브랜든맘 영미씨 맞죠? ㅎㅎ

    역시 영미님의 솜씨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네요.
    저도 여기 사이트 팬이랍니다. ㅎㅎ
    여기서 만나니 넘 반갑네요...치킨너겟도 넘 맛나보여요..
    영미님 솜씨 여기서도 자주보면 좋겠네요!!!

  • 10. YoungMi
    '04.1.15 12:08 PM

    앗! 정미님... 우와 여기서 보네요.정미님도 여기 팬이시구나!^^ 잘 지내시죠?^^.
    현준이네가 글이 안보이더라구요.로긴하면 되나요?...
    암튼 정미님..아는척 해주셔서 너무 반갑네요^^

  • 11. 솜사탕
    '04.1.15 1:22 PM

    YoungMi님, 제가 이름을 잘못 보고.. 용미님 이라고 저번에 불렀었는데.. 에고.. 죄송해요.. 영미님이시네요. ^^;;

    영미님~ 쫌 무섭습니다.. 제 닭간 을 보고.. 침을 꼴..깍..? -.-a
    ^^;;

    저두 어젯밤에 영미님네 홈피 가봤었는데... 음식이 너무 많아서 다 못봤어요.. 정말 음식하시는거 좋아하시나 봐요.. 아이 있으면 힘들텐데 말이에요. 자주 뵈요~~

  • 12. YoungMi
    '04.1.15 10:22 PM

    ㅋㅋ 닭간 무섭데요.그 밤에 초코랫을 먹고 하고...^^
    제 홈피에 와 보셨군요.허접하죠.주로 아들래미 이야기죠...
    음식은 뭐 레시피도 깔쌈하게 정리안하고 그냥 쭈욱 올리죠.대강 대강요..ㅎㅎ..
    미국에 있으니 음식 해줄 사람이 없으니 하게 되더라구요..솜사탕님도 그렇죠?^^
    솜사탕님 계신곳은 추운가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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