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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전, 떡볶이는 이게 맛있어요..

| 조회수 : 4,74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1-13 14:30:02

소고기 넣고 볶은 간장 떡볶이요..
사놓은 소고기는 먹어 없애야 겠기에..
간장 떡볶이 만들었어요..
이건 떡국떡을 써야 간이 잘배어 맛있는거 같아요..

앙~.. 근데 별로 먹음직스럽게 이쁘진 않네요..
누가 이쁘게 만들어 다시 올려주시와요..
카푸치노 (finelook)

12살아이가 32개월때 처음 82를 알게 됐는데 아이들이 벌써 이 만큼이나 자랐네요. 요리와 살림 매일 하는 그저그런 습관같은 일이지만 82에서 많은..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벌
    '04.1.13 2:36 PM

    어머 이쁜데요
    먹음직스럽게 크네요^^
    침이 꼴딱 꼴딱
    재주가 없어서 간장떡볶이는 맛나게 만들 자신이 없고
    오늘 야식은 그냥떡볶이 당첨임당~

  • 2. cherokey
    '04.1.13 3:08 PM

    저도 이 떡볶이가 더 좋아요^^...
    아~~먹고시포라 ^^

  • 3. 블루스타
    '04.1.13 5:02 PM

    맛있어보이는데요. 저두 꼴깍거리고 있어요. 맛있겠당,,, 조만간 해먹어야봐야겠어여

  • 4. 카페라떼
    '04.1.13 5:12 PM

    맞아요,, 저도 떡볶이 떡보다 떡국떡으로 떡볶이 하는걸 좋아해요...
    간도 잘 들고..
    맛있겠당..

  • 5. 푸우
    '04.1.13 5:36 PM

    맛나겠다..잡채에 떡 넣은 맛인가요??

  • 6. 꾸득꾸득
    '04.1.13 5:53 PM

    지두 좋아하는 떡볶이...

    근데 울딸내미믐 벌써 포장마차표가 좋다네요...

    엄마가 해준거 맛없어.........--;;;;;;;

  • 7. 나혜경
    '04.1.13 5:59 PM

    잡채에 떡 넣으면 비슷 할거 같아요.
    울 딸도 떡볶이, 구운김은 사먹는게 좋대요.
    효녀 맞죠?

  • 8. 김혜경
    '04.1.13 8:06 PM

    냉동고안에서 절 원망하며 울고있는 떡볶이 떡에게 갑자기 미안해지네요.

  • 9. 카푸치노
    '04.1.13 10:50 PM

    잡채보다는 기름기가 적고, 물이 자작하죠..
    양념한 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볶다..
    삶은 떡과 당면을 넣고 간장과 물약간을 부어주는 수준이니까요..
    간장맛이 더 강하다고 할까요..
    좀 더 맛나게, 이쁘게 하셔서 후기들 올리시와요..

  • 10. moon
    '04.1.13 11:25 PM

    사진 보니까 갑자기 배가 고프네요..

  • 11. 솜사탕
    '04.1.14 5:16 AM

    저두 불고기하면 꼭 해먹는 음식이에요. 너무 맛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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