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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구찜과 톳나물두부무침.

| 조회수 : 3,285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1-12 13:43:24
아구찜을 한번 크게 실패한 경험이 있어요.
원인은 아구를 데치지않고 그냥 요리해 찜이 아닌 찌개가 되었고
양념장에 고추장을 넣었거든요.(고추장 절대 안됩니다!!)

그런데 어제는 이곳에서 배운대로
청주넣은 물에 한번 데쳐 사용하니 농도도 알맞게 너무 잘되었어요.
파는 것보다 맛도 훨씬 담백하구요.

그리고 톳나물두부무침(톳한팩-140g,풀무원두부-반모)을 처음 해보았는데
너무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특히 아구찜 반찬으로 너무 잘 어울려요.
아구찜으로 얼얼한 입안을 톳나물두부무침이 중화시켜 주는 듯...



예전에는 무슨 반찬을 할까 늘 고민이었는데
82cook을 알고 나서 해봐야할게 너무 많아
또 다시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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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
    '04.1.12 11:15 PM

    톳나물 두부무침.. 음.. 모른척 하려해도 자꾸만 보이는 이름이군요. ^^;;
    저두 톳나물 좋아하는데... 여기서 구할수가 없어서리... 먹구싶어용~~~

  • 2. 지성원
    '04.1.13 12:08 AM

    나두 이거 한번 해봐야 하는데.
    톳나물만 사러가면 이상하게 생긴것이 영 손에 잡히질 않더라고요.
    진짜 톳나물 잘 넘어가나요 ?

  • 3. 경빈마마
    '04.1.13 6:19 AM

    솜사탕님~!!!시집 본야 겠어요.

    요리에 대한 욕심이 대단한 처자예요....음~~~누군지 복 받은겨...(미래의 남편,,,)

  • 4. 최은진
    '04.1.13 9:30 AM

    두부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전 톳나물400g에 두부 2모씩이나 넣고 했는데요 정말 담백하던데요...
    담백한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이예요... 톳손질하는게 좀... 미끄덩미끄덩...벌레같아서리...^^

  • 5. noodle
    '04.1.13 8:34 PM

    솜사탕님,얼른 한국 오셔셔 이곳의 각가지 재료로 솜씨 뽐내보세요.

    지성원님,두부의 부드러움에 톳나물이 술~술~

    경빈마마님,그러게요 솜사탕님 빨리 시집보내야겠어요.

    최은진님,원래 치즈님 레시피가 그 양이죠?
    저희 동네 슈퍼에 파는 톳나물 양이 그 정도라 두부도 그렇게 맞췄답니다.

  • 6. 솜사탕
    '04.1.13 1:19 PM

    ㅎㅎㅎ '솜시본' 이 형성되는건가요? -- 솜사탕 시집보내기 본부. ^^;;
    맛있는거 좋잖아요~~ 먹는거 싫어하는 사람.. 나와보세요~~~~ 거봐요.. 없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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