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약식을...치즈님 ㄷㅊㄲ을 얹어서

| 조회수 : 6,902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4-01-10 21:08:19
아주 오랫만에 약식을 했습니다.
저는 한번에 7-8컵씩해서 친정엄마도 드리고, 이모가 해준게 젤 맛있다는 조카녀석도 갖다주고...
우리도 먹고...

이번엔 대추를 채썰지 않고 ㄷㅊㄲ으로 해봤습니다.
생각보단 어렵진 않았는데 치즈님처럼 예쁘진 않네요.
이제 ㄷㅊㄲ 열풍은 가셨으니까 경고는 피할 수 있겠죠?ㅋㅋㅋㅋ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4.1.10 9:33 PM

    흐미.....경고감인데.....우짤까나.....

  • 2. 사오정
    '04.1.10 9:46 PM

    ㄷㅊㄲ가 뭐예요?
    궁금한데 저만 모르는건가요?
    저두 조만간 약식을 해야 될것 같아서리...
    자세히 좀 갈켜 주세요...꽃게님~~

  • 3. 꽃게
    '04.1.10 10:13 PM

    사오정님 '대추꽃'이예요.
    위 사진처럼 대추씨를 빼고 대추를 돌돌 말아서 썰면 마치 꽃처럼 예쁘답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예쁘게 안되네요.
    대추 말을때 단단히 잘 말아야 할 것 같아요.

  • 4. 냠냠주부
    '04.1.10 10:14 PM

    대추꽃이..조금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하하

  • 5. 꽃게
    '04.1.10 10:17 PM

    그래서요 냠냠님 제가 딸을 낳지 못했나봐요.
    뭐든 예쁘게 하는 것은 잘 못해요.ㅋㅋㅋㅋ
    저 약식도 다른 사람들처럼 은박지에 담고 ....절대 못해요.
    그냥 저렇게 양으로 밀고 나가는 수 밖에 ㅎㅎㅎㅎㅎ

  • 6. 뽀로로
    '04.1.10 10:23 PM

    제 눈에는... 아름답습니다.
    이번 설에 시댁이랑 친정에 해갈려 그랬는데 저도 바부탱이~ 대사 쳐가며 ㄷㅊㄲ 말아야 될거 같은 압박이...

  • 7. 치즈
    '04.1.10 11:14 PM

    귀가 간질간질 하더라니요...^^
    뽀로로님...꼭 대사 쳐가메 ㄷㅊㄲ 말으셔야 이쁘게 나와요.ㅋㅋㅋ

  • 8. 우렁각시
    '04.1.11 10:59 AM

    꽃게님 경고 받으시면 제가 온 몸으로 수호하리다~~
    앗, 쟈스민님..칼 가는 소리=3=3

  • 9. 복사꽃
    '04.1.11 12:08 PM

    우와, 꽃게님 맛있어보입니다.
    치즈님, 바부탱이...바부탱이... 해가면서 썰어야 이쁘게 나온다굽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8 7월 여름 16 메이그린 2025.07.30 2,959 2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17 챌시 2025.07.28 6,367 3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진현 2025.07.26 8,487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8 소년공원 2025.07.26 5,275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899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8,204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8,405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1 솔이엄마 2025.07.10 15,035 5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1,044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990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333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582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804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332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363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970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649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69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035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67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696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288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6,024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56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83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482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649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276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