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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백설 찹쌀 군만두.. 드셔 보셨어요?

| 조회수 : 2,933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1-04 22:29:58

백설 군만두말고..
새로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찹쌀 군만두 드셔보셨어요?

친구들 1월 1일날 저녁에 불러모아 놓고
떡국 끓여 먹고.
떡국 사면서 풀무원 물만두랑 백설 찹쌀 군만두 사왔는데

세상에..
이거 너무 맛있네요.

일반 군만두보다 훨씬 얍씰한게.. 납작만두 스럽기도 하고..
양도 꽤 많고 ^^;
금방 구워지고..
물 추가로 넣는거.. 그런거 없어서 굽기도 간단하고..
만두피도 훨씬 맛있어요.

단점은.. 좀 싱거운듯..해서
양념장이 꼭 필요하더군요.


더불어 떡국 질문인데요..
제가 끓인 떡국 중에 최악이었어요. --;
소고기 100g 정도 잘게 썰어서
참기름과 간장에 달달 볶다가.
마늘 파 다진것도 같이 볶고..
물 부어주고..
살짝 불린 떡 넣고. 만두 넣고. 소금. 후추 간하고..
파랑 계란 풀어 놓고. 김가루 뿌려 먹었는데요..
국물이.. 국물이..
진짜 못 먹을 정도였어요.
늦은 시간이라서 멸치다신물로 못 하고.. 맹물로해서일까요?

4인분 했는데.. 3명이서 반도 못 먹다가 버렸답니다.
우우.
새해 첫날부터 우울했죠..
후식(?)으로 먹은 만두가 보상해 줬지만요. ^^;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
    '04.1.4 10:36 PM

    이것 맛있어요..
    저도 먹어봤어요..만두피가 좀 더 쫄깃한 것 같아요..

  • 2. 뽀로로
    '04.1.4 10:41 PM

    요즘 저희집 야참 1순윕죠...

  • 3. griffin
    '04.1.4 10:42 PM

    물만두는 풀무원이 더 나은거같구요..
    군만두는 요 백설찹쌀 군만두가 더 나은거같아요.
    일단 굽기 넘 편해서 좋아요..

    전 떡국..
    소고기 국간장에 볶다가 물 붓구.. 떡국 넣구.. 계란 후루룩~ 풀구.. 파 넣구..
    그리구 담아서 잘게 부신 김이랑 참기름 한방울 넣구 먹는데...맛있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 4. 거북이
    '04.1.4 10:43 PM

    네모나게 생긴 만두!...@.@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 5. Fermata
    '04.1.4 10:44 PM

    웅. 저랑 재료는 비슷하시네요. ;; 마늘을 넣은게 문제였을까요? --;
    떡국 잘 안 끓여 먹으니까.. 예전엔 어찌 해 먹었는지 생각이 안 나서.
    고기 들어가니까 파.마늘 다 넣은거거든요..
    떡국에는 마늘 안 넣는건가요?

  • 6. 초은
    '04.1.4 11:11 PM

    풀무원에도 저렇게 생긴 거 있잖아요..
    확실히.. 납작한 게 골고루 굽기는 편하더라구요.

  • 7. jasmine
    '04.1.4 11:30 PM

    밤중에 음식 사진 올리면....경고!!!!!

  • 8. 서희공주
    '04.1.5 12:19 AM

    한라 참치액으로 떡국 간맞추니까
    국물맛 맛있더라구요.
    함 해보세요 진짜 괜찮아요.

  • 9. 크리스
    '04.1.5 12:28 AM

    떡국은 제대로 하신것 같은데
    고기가 좀 모자라서 국물맛이 없었나보네요.
    그런 경우 떡맛만나고...텁텁하자나요.
    하다못해 다시다라도 좀 넣어주시지...(정 없을때 별수없죠)

  • 10. 솜사탕
    '04.1.5 7:20 AM

    제 생각에도 고기가 모잘랐던것 같아요. 4명이서 100g 이면 좀 부족하죠. 그럴땐 서희공주님 말씀대로 참치액 조금 넣으면 진짜 너무 맛있게 되요. 아니면 멸치다시를 만들어서 넣으면 아주 맛있죠. 고기가 넉넉하다면 그냥 국간장만 해도 충분히 육수가 만들어 질수 있고요.

    그나저나.. 저 만두.. 정말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꼭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너무 맛있을것 같네요.

  • 11. 김혜경
    '04.1.5 8:14 AM

    혹시 간장을 국간장이 아니라 진간장 쓰셨던 것 아닐까요?
    국국물에 진간장 쓰면 맛이 진짜 이상하거든요.

  • 12. 현정맘
    '04.1.5 9:21 AM

    저두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간두 잘되어 있는것 같구..
    특별히 간장에 안찍어 먹어두 될거 같더라구요...

  • 13. 경이맘
    '04.1.5 11:44 AM

    앗.. 나도 방금 구워먹었는데..ㅋㅋ.. 여기분들도 좋아하시는군요..ㅎㅎㅎ

  • 14. Fermata
    '04.1.5 12:25 PM

    엇.
    풀무원 떡 봉지에.. 소고기 100그람. 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
    소고기 양이 문제였던 거군요. 흑흑.
    그래도 100그램 좀 넘게 넣었는데..
    어쩐지 국물이 너무 밍밍했어요.. ;;

    혜경선생님~ 저 국간장 썼어요..>.<
    조언해 주신 분들 다 감사합니다~
    담에 성공하면 성공기를 올릴게요.. ^^

  • 15. 민이..
    '04.1.5 1:07 PM

    저희도 그 만두먹어여..ㅋㅋ밤마다 먹어서 살이 넘쳐나서 문제지만^^;

  • 16. 자두
    '04.1.5 3:36 PM

    아쥑, 안먹어 봤는데, 쓰~읍
    정말 맛있겠어요!!

  • 17. 임미경
    '04.1.9 11:21 PM

    제 생각엔 고기 볶을때 참기름 너무 많이 넣어서 고기의 시원,담백한 맛이 없어진듯 하옵니다.
    멸치다시물에 볶은소고기를 넣고 님처럼 똑같이 했는데..신랑이랑 저랑...무지무지 맛있게 먹었사옵니다. 저두 두번째끓인건데요..소고기다져서 마늘,생강,간장.참기름조금 넣고 후라이팬에 볶아놓구..다시물 끓을때 준비한 고기넣고 떡넣고..(생략)무지 맛있더라구요..엄마가 해주신 바로 그맛..낼 아침에 또 한번 해 먹으려구요.. 300그람 사니..네번정도 국하고 떡국에 나누어 사용하네요..

  • 18. 임미경
    '04.1.9 11:22 PM

    아~그리구 마지막에 참깨 갈아서 솔솔 뿌려주면..죽입니당.

  • 19. 임미경
    '04.1.9 11:22 PM

    아~후추빼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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