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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 밤중에....

| 조회수 : 2,018 | 추천수 : 9
작성일 : 2003-12-31 01:00:13
  제가 두번째로 만들어 본 배추김치입니다
  그것도 한 밤중에...
  좀전에 마무리하고 잽사게 찍어올립니다
  첫번째 만든 김치는 절이기를 잘못해서
  고추가루가 모두 씻겨져 김치가 허여 멀건 했어요
  두번째 김치는 실수하지 않기위해 노력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어요....냄새는 그럴싸 한데....
  한밤중에 잠안자고 김치했습니다
  내일도 좀 바쁜일이 있어 오늘 서둘러 했는데 ..
  맛난 김치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짱
    '03.12.31 1:33 AM

    와우~~~김치를 담그시다니...
    대단해요...

  • 2. 경빈마마
    '03.12.31 1:34 AM

    듬성 듬성 저 쪽파집어 먹고 싶어요.

    얌전하게 담으신 김치...축하 합니다.

  • 3. 이론의 여왕
    '03.12.31 10:42 AM

    아, 대단하십니다. 저는 여지껏 깍두기 밖에 안 해봤는데... 배추김치는 엄두도 못 냅니다.
    같은 싱글로서(강조, 또 강조!!! - 나이 따지지 마셔용, 으흐흐) 별짱님 존경하옵니당.

  • 4. 깜찌기 펭
    '03.12.31 10:53 AM

    싱글이세요??
    세상에..대단하세요..
    전 자취할때 한끼 라면끓여먹기도 벅찼는디..^^;;
    김치가 참~ 맛나보여요.

  • 5. 미란다
    '03.12.31 10:58 AM

    김치가 맛있어 보이네요!!
    삶은 돼지고기랑 먹고 싶다는..
    대견 하세요^^

  • 6. 솜사탕
    '03.12.31 4:07 PM

    아~~~~ 별짱님.
    제가 좋아하는 '별'에 '짱'까징 아이디에 쓰시는 별짱님...
    저두 김치 담구 싶어요~~~ 이번만 마지막으로 김치를 샀답니다. 나름대로 이유는 담을 통을 마련하느라.. ㅋㅋㅋ 말 되죠? ^^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 보낼께요. 잘 가르쳐 주세요.

  • 7. 별짱
    '03.12.31 10:47 PM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궁금하신거 성의껏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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