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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유부초밥 ♣

| 조회수 : 6,902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03-12-29 13:30:29
♣유부초밥(おいなりさん) ♣


*물1C
간장2T
설탕1T
미림1T
술1T
다시마 한조각

    
만들기
. 유부는 뜨거운물을 부어 기름기를뺀뒤 *의재료를냄비에 넣어 끓으면
   유부를 넣고 졸인다.
. 밥-물을 조금적게해서 밥을짓고 (식초2 설탕1 소금(조금)섞어서)
    밥에 섞어 끓듯이 섞어둔다.
. 유부의 끝을 조금 자르고 조금 접어서 밥을 넣고 마무리한다.

포인트
  배합초는 식성에 맞게 가감하세요..
  볶음밥을 만들어 넣어도 되요.
  삼각형으로 썰어서 넣으면 일반형이고요 위처럼 접어 만들면 더 귀여워요..

2003년
저에게 가장 큰선물 우리아들 합격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우선가군 오늘 발표고..
나군은 1월중순이니깐 되면 더  좋고..

하여튼 2003년을 이렇게 마감할수가 있어 기쁩니다..
마음같아선 천막이라도 치고 국수라도 말아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자랑(?) 같지만 봐 주실거죠?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푸치노
    '03.12.29 1:35 PM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기쁘시겠어요..
    유부초밥도 넘 깔끔하네요..

  • 2. 우렁각시
    '03.12.29 1:39 PM

    귀하고 예쁜 내 자식 자랑...어찌 참을수 있겠어요? ㅎㅎㅎ
    다꼬님...넘 넘 추카드려요...
    복도 많은 다꼬님...도데체 모자라는게 뭐유??? ----부러워 입나온 우렁각시 ^&^

  • 3. 꾸득꾸득
    '03.12.29 2:03 PM

    정말 축하드려요.
    근데 다꼬님이 그렇게 큰 아드님이 있으신줄은 몰랐어요. 요리나 필명이나 느낌에 30대 중후반 쯤으로 생각했는데.....
    오늘 여러사람들의 나이를 알게 되네요.

  • 4. 플라워
    '03.12.29 2:07 PM

    다꼬님 아드님 대학 합격 축하 드려요
    엄마가 되고 보니 어떤일보다 아이들의 좋은 일이
    가장 큰 기쁨 이더군요
    항상 부지런하신 엄마를 닮아 아드님도 공부를 열심히 했나보네요
    오늘 하루 마음껏 아드님 자랑 하세요
    다꼬님 처럼 좋은 소식 오늘 하루 많이 올라 왔으면 하네요

  • 5. 다꼬
    '03.12.29 2:25 PM

    고맙습니다..
    축하해주셔서..
    카푸치노님.우렁각시님.꾸득꾸득님.플라워님
    그냥 해방이다 생각에 주책좀 부렸습니다..

    나이요..
    제마음은 아직 새댁인데..
    제 나이 생각하면 슬퍼요..

  • 6. 솜사탕
    '03.12.29 2:29 PM

    축하드려요. 정말 부모님들에겐 자식의 대학합격이 너무나도 큰 기쁨이 되는것 같아요.
    정말 축하드려요~~~

  • 7. 뽀로로
    '03.12.29 2:39 PM

    경사났네 경사났어~ 시험은 애들이 치는데 어머님들이 더 힘든신거같아요. 수고하셨어요...

  • 8. 아짱
    '03.12.29 2:44 PM

    축하드려요...
    얼매나 기쁘셔요....

    근데 한턱 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파티하시와요...
    다꼬님 요리 먹어보고시퍼용....

  • 9. 꽃게
    '03.12.29 2:59 PM

    유부초밥도 다꼬님이 하시면 더 맛있어보여요.
    밤늦게 간식 해주신 보람도 ~~~
    정말 수고많으셨구요.
    축하드려요. 얼마나 좋으세요? ^-^

  • 10. 새벽공기
    '03.12.29 3:16 PM

    와...축하축하..
    다꼬님 같은 엄마를 뒀는데..워찌 잘나가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전 다꼬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정말..수험생 뒷바라지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축하 드려요.^^

  • 11. 치즈
    '03.12.29 3:42 PM

    축하드려요.
    정말 맘이 가벼워지셨겠어요.
    아드님 축하음식 하신것도 올려주셔요^^
    멋지게 한 상 차리실거 같어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 12. 때찌때찌
    '03.12.29 3:52 PM

    다꼬님..축하드립니다......저희 동생은 1차만(수능점수) 합격되었다고 연락이 왔데요.
    1월중순에 실기도 있고 한데.....걱정이네요..
    그런데..유부초밥 마무리가 특이해요..

  • 13. 러브스토리
    '03.12.29 3:56 PM

    넘넘 축하드립니다 이세상에 그 보다 더 기쁜게 어디겠어요..??^^?
    좋으시겠어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4. 테디베어
    '03.12.29 4:12 PM

    축하드립니다.
    다꼬님 저 유부초밥 킬러입니다.^^

  • 15. 홀로서기
    '03.12.29 4:26 PM

    다꼬님~^^ 얼마나 좋으실까~^^
    추카만땅이예요~~~~~~~~~~~~~~~~

  • 16. 미씨
    '03.12.29 4:38 PM

    저도 축하드려요,, 나중에 정해지면,, 다꼬님께서 근사하게 상차림 하시겠죠,, 그때 맛있는 음식 올려주세요,,, 제가 만든 초밥은 터질것 같은데,, 정말 정갈하게 잘 만드셨어요,,

  • 17. 모아
    '03.12.29 5:19 PM

    다꼬님 축하드려요~ 유부초밥 너무 소담스러워요..

  • 18. 민이..
    '03.12.29 5:21 PM

    유부초밥도 넘 이쁘고~ 아드님도 추카드려여*^^*

  • 19. 다꼬
    '03.12.29 5:34 PM

    82식구여러분!!
    따뜻한 마음 감사드려요..
    내일처럼 기뻐해주시니 감격감격입니다.
    오늘은 저녁 안먹어도 여러분인사로 배가 가득합니다..

  • 20. 카페라떼
    '03.12.29 5:37 PM

    다꼬님..넘 좋으시겠어요...
    이젠 아무걱정 없으시겠네요..
    넘 축하드려요...
    유부초밥에 사랑의 손길이 가득하네요..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주세요...

  • 21. 푸우
    '03.12.29 5:47 PM

    축하드립니다,,
    다꼬님이 하신 음식은 뭘해도 맛있어보여요,,

  • 22. 예술이
    '03.12.29 6:19 PM

    축!!!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을까~~ 정말 '해방'이지요. 엄마들이 얼마나 힘드는건데...

  • 23. orange
    '03.12.29 6:43 PM

    정말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구요....
    이제 맛있는 사진 자주 올라오겠네요.... 기뻐라....
    나는 다꼬님같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걱정걱정....

  • 24. 땅콩
    '03.12.29 6:55 PM

    진짜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실까?
    근데 이렇게 큰아들이 있다니 쇼킹이네요.

  • 25. 새콤달콤
    '03.12.29 6:56 PM

    다꼬님,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다꼬님에게 좋은 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26. beawoman
    '03.12.29 10:04 PM

    축하드려요. 저는 언제 학교갈까요. 아이 낳으려면 빨리 낳으라느 말씀 맞네요.
    제 아이 초등학교 들어가면 제나이 흑........하.....
    내년이면 대학가고. 부럽고 존경스럽고..

  • 27. kate
    '03.12.29 11:08 PM

    앗! 다꼬님이닷. (제가 인비져블한 팬이거든요..그런데 오늘로 커밍아웃합니다) 아드님 일 축하드려요. 정말 기쁘시겠어요.
    참..그리고 다꼬틀에 호두과자 맹그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그런데 전 핫케익가루를 구할 수가 없는 형편이라..그냥 밀가루 가지고 만들수는 없는지요?

  • 28. 키세스
    '03.12.29 11:54 PM

    다꼬님 축하드려요.
    아드님이 효자네요.
    정말 기쁘시죠?
    다꼬님이 가르쳐주신 간식 너무 잘해먹고 있습니다.
    부모가 베푼 덕이 아이들에게 간다잖아요.
    다꼬님도 아드님께 큰소리 치세요. 떵 떵

  • 29. 새벽달빛
    '03.12.30 12:13 AM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는 막내동생이 11년 차이라 작년에 대입시험때 맘고생 무진장 하고
    이번에는 시댁큰조카인데 둘다 결과는 그저 그러네요.
    작년에 제일처럼 맘고생했던 일이 기억나서 다꼬님 기쁘신 맘 정말로 제일같아요. 정말로 축하드려요 ^^*

  • 30. 이론의 여왕
    '03.12.30 2:48 AM

    저두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31. 라라
    '03.12.30 10:20 AM

    축하 드려요!!
    엄마와 아들 두분 다 고생 많으셨구요.
    즐겁고 편안하게 새해 맞이 하시겠네요!!

  • 32. 1025noel
    '12.6.23 12:29 PM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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