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치즈님의 난자완스 따라하기 후기....
아~ 여기서 부터 문제... 그람을 파운드로 잘못 환산해서 집에 와서 저울에 재니 좀 모자라더군요.
어떻합니까... 또 가긴 싫고...
그래서 냉장고를 열였더니 전에 마파두부 하고 좀 남겨논 소고기가 윙크를 하더군요.
그래서 소고기를 조금 섞기로 하고 한 덩이를 꺼내 냉장고에 내려 두고 표고를 불리기위해 물에 담궈났읍니다.
오늘 퇴근해서 고기부터 간을 하고 치대기 시작했읍니다...
그런데 또 문제.... 이상하게 너무 질어져서 모양을 못 내갰더군요....
모양 만드는 건 포기하고 숟가락으로 떠서 팬에 올리면서 대충 모양을 잡았읍니다....
이쁘진 않지만 그래도 볼만하더군요 ㅋㅋ
그동안 한쪽에서 치킨스탁 액채로 된걸 물+ 고채 치킨 스탁 대신에 넣고 스프만들어 불에 올려두었죠..
색깔만 날 정도로 앞뒤 지지고... 스프가 끓길래 불에서 내려 놓고....
다 지진후 전기 찜기안에 넣을 용기에 파와 생강을 썰어 깔았읍니다.
그위에 고기를 넣고 맨 위에 버섯을 얹은후 스프를 붓고 찜기로...
혹시 몰라 넉넉하게 25분 마춰놓고 기다렸읍니다...
땡! 꺼내기 시작하는데 오.... 재대로 나오는 군요 ㅎㅎ
집에 가져갈 그릇에 옮겨담고... 스프는 따라서 물녹말과 굴소스를 넣고 끓여준후 주욱~ 부어줬어요..
집에서는 왜 빨리 않오느냐고 전화가 오고...
맛도 못보고 집으로 가져갔읍니다....
식구들이 다 맛있다고 하더군요 ^^ 흐믓~~
근데... 엄마가 그런데 왠 난자완스에 국물이 이렇게 많냐?
난자완스는 원래 그렇게 국물이 않많은데...
몰라! 난 레시피대로 했어.... 맛은 있쟎아! ㅎㅎㅎ
돼지고기가 대부분인데다 쪄서 그런지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살살 녹더군요 ^^
성공 했읍니다 ^^V
저녁을 그렇게 먹고 ... 만들어 놓았던 오트밀 쿠키랑 snow ball 쿠기를 내 놓았죠 ^^
식구들이 또 맛있다고 난리....
처음에는 안드신다던 우리엄마... 제가 삐칠라고 하니까 겨우 맛을 보셨는데...
몇개를 드시더니... 저 쿠키는 (오트밀 쿠키) 다음에 또 해와라 ㅋㅋㅋ
치즈님 말씀대로 따라하기 쉽더군요 ^^ 한번 해보세요...
품 나고 식구들이 몇 시간 씩 걸려 힘든게 한것인지 착각합니다 ㅎㅎㅎ
회원정보가 없습니다1. 치즈
'03.12.25 4:51 PM즐거우셨네요..
저도 소고기 돼지고기 반씩 섞어서 해요.표고 다진것도 넣으셨지요?
고기반죽이 질었다고 하셨는데 계란크기가 각각이라서 그럴수도 있지요
하지만 한두번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기실겁니다.
소스물이 너무 많다 하시는 분께는 국물을 조그만 부어 드리셔요^^
다 부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 접시에 담아 보기 좋을 만큼만 부으시면 되어요
맛있죠? ^^2. sca
'03.12.25 5:02 PM표고도 다져 넣었죠 ^^ 곱게 못 다져서 중간 중간에 툭 툭 튀어나 보였어요 ㅋㅋ
다음에는 계란 노른자만 우선 넣어보고, 모자라면 흰자를 조금씩 넣어야 겠어요...
사실 집에 가서 이쁘게 담으려고 했는데 차에서 선물 나르는 동안 식구들이 그냥 덜어서
시식을 하고 있더군요 ^^ 맛 있었어요... 난자완스 힘든 음식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쉽더라고요 ^^3. 푸우
'03.12.25 7:18 PM네,, 저두 연말에 해보려구요,.,
4. 솜사탕
'03.12.26 12:59 AM차에서 선물 나르는 동안... *^^*
그림이 그려지네요. 훈훈하고 따뜻한 느낌이에요.
저도 어제 스노볼 만든다구 sca 님 후기보구 쇼트닝까지 사서 반죽까지 했는데..
-_-;; 굽지는 못했어요. ^^;; 하...하... 제가 이렇게 게으르네요.5. 서태후
'03.12.26 9:35 AM오트밀 쿠키 어떻게 만드셨어요? 레시피 너무 궁금합니다.
6. 홍차새댁
'03.12.26 9:40 AM저도 집들이 메뉴로 치즈님 난자완스(지난번에 해본 난자완스보다 더 예뻐보여서...^^)로 정했는데..국물이 좀 많다니..저도 국물은 조금만 부어야겠네요..
7. sca
'03.12.26 2:31 PM오트밀 쿠키는 몇일전에 제가 남비하나로 만드는 쿠키라고 소개 했던거에요...
sca로 검색 해보세요... 두개인데... 처음 것은 레시피 올렸었구요... 두번째건 재료에 관한 거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80 | 아침은먹었나요? 7 | 하얀쌀밥 | 2026.05.25 | 4,311 | 2 |
| 41179 | 마늘쫑파스타 4 | 점점 | 2026.05.16 | 5,761 | 3 |
| 41178 |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1 | 챌시 | 2026.05.15 | 5,289 | 6 |
| 41177 |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 챌시 | 2026.05.12 | 6,620 | 3 |
| 41176 |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 행복나눔미소 | 2026.05.06 | 4,704 | 8 |
| 41175 | 오월, 참 좋은 계절. 7 | 진현 | 2026.05.05 | 5,504 | 3 |
| 41174 | 가죽과 마늘쫑 6 | 이호례 | 2026.05.01 | 5,600 | 4 |
| 41173 | 보릿고개 밥상...^^ 16 | 은하수5195 | 2026.04.20 | 9,386 | 3 |
| 41172 |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 르플로스 | 2026.04.20 | 6,778 | 2 |
| 41171 | 봄나물 밥상 14 | 싱아 | 2026.04.17 | 6,859 | 3 |
| 41170 | 우리도 먹세 5 | 이호례 | 2026.04.17 | 5,546 | 3 |
| 41169 |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 솔이엄마 | 2026.04.12 | 9,065 | 6 |
| 41168 |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 주니엄마 | 2026.04.11 | 5,990 | 4 |
| 41167 |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 소년공원 | 2026.04.08 | 10,320 | 2 |
| 41166 |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 쑥과마눌 | 2026.04.03 | 9,485 | 8 |
| 41165 |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 차이윈 | 2026.03.28 | 9,798 | 6 |
| 41164 |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 행복나눔미소 | 2026.03.25 | 7,987 | 9 |
| 41163 | 몬트리올 여행 17 | Alison | 2026.03.21 | 8,247 | 5 |
| 41162 |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 ㅂㅈㄷㄱ | 2026.03.12 | 10,500 | 1 |
| 41161 |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 행복나눔미소 | 2026.03.09 | 5,364 | 6 |
| 41160 |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 오늘아침에 | 2026.03.09 | 7,906 | 3 |
| 41159 |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 ilovemath | 2026.03.07 | 5,850 | 6 |
| 41158 |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 김명진 | 2026.03.04 | 7,903 | 6 |
| 41157 |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 미미맘 | 2026.03.03 | 9,446 | 11 |
| 41156 | 제 최애 가수는요. 20 | 챌시 | 2026.03.03 | 7,075 | 3 |
| 41155 |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 발상의 전환 | 2026.02.26 | 9,107 | 7 |
| 41154 |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 소년공원 | 2026.02.16 | 9,639 | 5 |
| 41153 | 애기는 Anne가 되고,.. 14 | 챌시 | 2026.02.13 | 10,123 |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