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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칭쉬 요리 두개 해봤어요

| 조회수 : 2,25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3-12-20 13:39:30
1. 갈치조림...

샘님께서 하라는 대로 고대로 햇답니다..두번 데워먹을꺼에 대비해 저도 칭쉬 사진처럼 물 아주 넉넉하게 잡구요...전 냉동실에 3개월 정도 묵은 냉동갈치로 햇는데...뒷맛이 좀 비린것이..아무래도 오래된 냉동갈치로 해서 그런가봐요...양념은 아주 맛났습니다..특히 조린 무를 더 좋아하는 저로써는 무는 아주 손색없이 잘 물러졌더군요...

2. 불고기 튀김...

샘님께서 맛없는 불고깃감이 있음 튀겨먹으라고 하셧자나요..
오옷...이거이 진짜루 나이트에서 먹는 소고기 튀김이더군요...
여기다가 야채 좀 곁들이면 술안주로도 거뜬하겠어요..
전 엄마가 재워주신 불고깃감이 냉동실에 있엇는데 이게 좀 고기가 별로 안좋은건지 불고기로 해동해 볶아먹었더니 맛이 별로엿답니다..누린내도 나는거 같고...
그치만 엄마가 손수 재워주신거 대체 버릴수도 없구 어케 재활용해 먹을까 고심중이었거든요..
그래서..
하룻밤 냉장실에서 해동하고 어석거릴때 칼로 쓱쓱 썰어서 녹말가루 아래위로 꾹꾹 눌러 흡수 시키고 기름에 내내 튀겻답니다..
좀 오래 튀기세요...바삭한것이 아주 맛나더군요...
그리고 고기를 너무 크게 만들지 말고 엄지손가락 정도로 만들어서 튀기시면 드실기 아주 편할꺼여요..
아직 한덩이 더 남앗는데...
또 튀김해먹어야 겟어요...

아..전 튀김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기름기 많은거 안좋은거 아는데..어쩌요...

다음주말엔 또 다른요리에 도전해보겟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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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12.20 2:00 PM

    딸기님, 팟팅!!
    그리구 사진 없는 거 신경쓰지 마세요. '사진없음'은 제가 지워요.

  • 2. 꾸득꾸득
    '03.12.20 3:56 PM

    난 칭쉬를 거져 읽었나봐...불고기튀김 ,,,
    연말모임에.....

  • 3. 진쥬
    '03.12.20 7:56 PM

    갈치조림에 무 미리 익히는거 칭쉬에서 배우고
    오랜 고민을 풀 수가 있었습니다.
    잘 물러지고 양념도 잘 배이고요. ^^
    그것만으로도 책값 뽑았다고나할까..
    오히려 그럴듯한 요리보다
    가정식 요리 ,조림이나 찌개 이런게 초보들 에겐 더 넘기 어려운 산이쟈나요.

  • 4. helen
    '03.12.21 11:48 AM

    진쥬님 생선조림할때 무 고추가루먼저 넎고 식용유
    한방울 넣으면 색도 좋고 무도 빨리 익고 깊은 맛이 난답니다.
    이것도 전에 여기서 배운거예요.(창동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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