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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단 저도 주문했습니다. 양갱이...

| 조회수 : 3,463 | 추천수 : 5
작성일 : 2003-12-18 16:36:18
일단 저도 주문했습니다. 양갱이...
케익 프라자에 들어가서 저도 약 5만원 상당의 재료를 신청....(지금 내가 지정신이던가.....)

내가 주제을 모르고 넘....@.@

아이고 나도 모리겠다.
재료오면 시작해보자...죽이되던 밥이 되던....
울신랑 500원 주고 사먹으면 되지 않냐고 했는데 5만냥인줄 알면....깨갱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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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awoman
    '03.12.18 4:40 PM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치즈
    '03.12.18 4:41 PM

    아이고...이제 쟈스민님 오면 혼났어요. 나까지 덩달이 되어야 해요.ㅎㅎㅎ
    얼마나 많이 하시길래 그렇게 5만원 씩이나 나왔어요? 와우..
    평소 신세 지신 분들께 두루두루 인사하시면 되겠네요.
    성공하셔요.

  • 3. 나나
    '03.12.18 4:47 PM

    케잌 프라자 오프라인 매장에 다녀온 사람 말로는,,
    거기 사장님이,,
    요며칠사이,,이상하게...양갱재료가 주문이 너무 많이 들어 온다고 하더래요,,
    아마 82쿡 식구들의 위력이 아닐까 하네요,,,^^aa

  • 4. 치즈
    '03.12.18 4:49 PM

    ㅋㅋㅋㅋㅋ 아이고 두야...

  • 5. 별짱
    '03.12.18 5:07 PM

    으윽윽....
    저도 어제 주문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하려고.. 3집에하려고요..
    경단이랑만들어서...
    아참 쟈스민님의 어리굴젓이랑...
    그래서 쟈스민님도 아무 말씀안하실지도 몰라요 ^^*

  • 6. 강윤비
    '03.12.18 5:10 PM

    호호호
    저두 이번주 함 만들어 볼까 했더니만...
    치즈님 쟈스민님께 경고 받으심 어쩌죠?
    .
    .
    .
    에라 모르겠다 .
    맨들랍니다.
    재료가 일반마트에 있어야 하는디...

  • 7. jasmine
    '03.12.18 5:33 PM

    나두 만들고 싶어지니.....경고장 날리기도 벅차네.....도대체 몇명이야?
    난 절대로 안한닷.....
    치즈!!!!!!! 손들고 무릎 꿇고 있어!!!!!!!!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엥겔계수 높여놓고, 팔 떨어지게 만들구, 케이스까지 사러다니게 하구........죄목이 한두개면 말을 안한다.......

  • 8. moon
    '03.12.18 5:36 PM

    정말 양갱 열풍이네요...

  • 9. 치즈
    '03.12.18 5:50 PM

    나 안그래도 moon님의 불타는 거시기 땜에 부어터졌슴다.
    냄푠도 없이 긴긴겨울밤을 보내고 있는데...

    심심한데 손이나 들고 무릎꿇고 앉아 있을까나.....

  • 10. 새내기
    '03.12.18 6:18 PM

    아~오늘 아침에 주문했는데...언제까지 기다리담...
    빨랑와야되는데.. 화요일이 시아버님생신인데 그전에 꼭오겠죠...
    근데 전 재료비 칠천원들었는데 + 택배비 3000원 합만육백원..
    울실랑 무지 기대하구 있는데.. 근데 틀을 유리 그릇에 해야되나요?
    프라스틱통은 안되나요? 저울을 살까말까 한 고민했는데.
    그릇두 사야되나 ? 어쩌지.. 암튼 빨랑 왔음좋겠다.

  • 11. 푸우
    '03.12.18 6:42 PM

    양갱재료에 5만원,, 그릇사는데,,어림짐작으로 만원,, 저울 사는데 또 어림짐작으로 4만원,,
    이러면 양갱 만드는데,, 10만원?~~!!

    전 태어나서 양갱 두번 먹어봤어요,,
    할머니가 하두 먹어보래서 억지로,,

    그냥 돈이 없어서 양갱만드는거 포기~~!!

  • 12. 고소미
    '03.12.18 6:59 PM

    아니, 다들 양갱만 만드시나봅니다. 우리동네 믹스 엔 베이크 팥앙금, 조림밤 동났슴다.
    우리 친정 엄니께 양갱 만들어볼까 한다 하니 그냥 한개 사먹지 뭘 만드냐고 하십니다. .... 크크
    그래도 만들구 시포잉 ~~~~

  • 13. honeymom
    '03.12.18 7:11 PM

    옛날에 "오늘의 요리" 라는 프로 있었죠?
    그 프로 한창때는 수퍼에 늦게가면 그날의 요리 재료 동나고 없었다던 전설이 생각 나네요.

  • 14. amoroso215
    '03.12.18 7:15 PM

    우리 다~같이 모여 살아요~
    그러면 재료도 한번에 사서...만들고 ㅎㅎㅎ
    저 지금 이럴때가 아니랍니다. 신랑 친구들이 온다는데 무슨 배짱으로 이싸이트를 못떠나고 있는지....그냥 이론만 알고 있어도 배가 불러서 그런지...
    얼른 오징어 두마리 꺼내서 오징어전하고 메론쥬시 만들어서 맥이고 또 올께요~
    잠시 후에 우리 또 뵈요~~~.아이고 슝===3=========3

  • 15. 꾸득꾸득
    '03.12.18 7:17 PM

    케익프라자에 홍보비를 청구할까요?ㅎㅎㅎㅎ
    5만원...선물 많이 하셔요.

  • 16. orange
    '03.12.18 7:19 PM

    브레드가든 가보니 팥앙금이 없더이다..... ㅠ.ㅠ

  • 17. 푸우
    '03.12.18 7:24 PM

    근데,, 아이디를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넘 어려운데,,무신 뜻이예요?(어느나라 말인지,, 불어인가???)
    아모로소215님...(틀리게 읽은거 아닌가,,몰것네,,)
    ..

  • 18. 치즈
    '03.12.18 7:32 PM

    아~! 난 영어로 치는거 너무 힘들어요.
    한글 자판 독수리도 못 벗어났는데 ....
    아모로소215님 한 번 부를려면 숨 넘어가게 생겼네요, 이제,,,,^^

  • 19. 라라
    '03.12.18 9:28 PM

    치즈님이 이거 곤경에 빠지시게 생겼네...

  • 20. amoroso215
    '03.12.18 10:00 PM

    amoroso는 애정을 담고 상냥하게 라는 음악 용어 입니다.
    끝에 215는 제 생일날입니다.^*^
    관심갖어 주셔서 캄싸~~~.

  • 21. 솜사탕
    '03.12.18 10:20 PM

    ㅎㅎㅎ 저렇게 생일 아이디에 쓰면 친구들에게 미움(?)받지 않나요? ^^

    양갱... 흠.. 저는 한번 유혹이 강하게 몰려왔다가.. 지금 이 열풍을 보니..
    이상하게 다시 사그라 집니다. 마치.. 배부르게 먹은듯한 느낌이 드네요...

    어쩌면.. 서로 주구받는 선물이 양갱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 22. amoroso215
    '03.12.18 10:33 PM

    ㅎㅎㅎ 저렇게 생일 아이디에 쓰면 친구들에게 미움(?)받지 않나요? ^^

    아~~~~그런가요?
    제가 즐겨쓰는 싸이트에 이미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라서 붙인건데....
    그래서 친구들이 미워하나...ㅎㅎㅎㅎ

  • 23. 초은
    '03.12.18 10:42 PM

    카카카.. 저는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나중에 심호흡 한 번 하고 다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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