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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날씨가 추워지면~~ 감자탕~~ ^^

| 조회수 : 3,647 | 추천수 : 101
작성일 : 2003-12-13 23:50:43
아부지가 선물(?)로 받아오신 돼지등뼈로 식구들이 포식을 했습니다~~
아....82cook을 못만났으면 어찌 되었을까염??
ㅋㅋㅋㅋ
이걸 모르고 시집 갔음 아마 안절부절 못했을 겁니다~~
수풀님이 올리신 레서피 보구 감자탕을 해서 먹었답니다~~
전에 했던 양장피와 매운갈비찜도 성공했었는데...ㅋㅋ
감자탕도 성공!
전에 양장피하고 매운갈비찜 드실때는 암말 안하시던 울 아부지...
"이제 안심하고 시집보내도 되겠다..."  훗!
그러시는거 있쪄?
엄마가 병원에 계시느라 아부지가 드시고 싶으신거 있으시면 재료 들고 오셔서 직접 하셨는뎅...
이제는 저 한테 맡기겠다고 그러시네요...
전에는 제가 하는거 맛없다고 그러셨거든요...
항상 뭐가 빠져 있는것 같다고~ㅋㅋ
82cook열분들도 날씨 추워졌는데 맛난 감자탕 해드세요~~~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사꽃
    '03.12.14 12:04 AM

    예비신부찐홍님! 잘하셨네요.
    이렇게 추운날씨엔 감자탕이 정말 맛있지요.

  • 2. 솜사탕
    '03.12.14 6:26 AM

    기분 정말 좋으시겠어요~~
    전 감자탕은 못해 먹을꺼구.... 여기도 날씨 무지 추워져서.. 그냥 냉동실에 있는 갈비나 꺼내서 갈비탕 해먹으려구요.
    참... 복사꽃님.. 어제 드디어 깍두기를 담궜답니다. 님의 키포인트대로.. 액젓으로 절였어요. 내일 갈비탕 먹을때 같이 먹으려고 하는데.. 맛이 들지... 궁금하네요. ^^;;

  • 3. 복사꽃
    '03.12.14 9:54 AM

    솜사탕님! 익으면 정말 맛있을 거예요.
    액젖으로 절여서 더 아삭아삭하답니다.
    깍두기는 갈비탕이랑 딱 어울리죠. 거의 환상의 콤비라고나 할까~~~

  • 4. 치즈
    '03.12.14 11:46 AM

    시집가시기 전에 엄마 아빠께 잘 해드리셔요.
    아버님 께서 속으로 무척 흐뭇하셨겠어요.
    이쁜 딸이시네요....

  • 5. 라라
    '03.12.14 3:58 PM

    어머머, 기특한 따닝이네요.
    부모님은 얼마나 흐뭇하실까?

  • 6. 키키
    '03.12.14 4:58 PM

    결혼한 아줌마인 저보다 훨씬 훌륭하시네요.
    제 남편도 감자탕 좋아하지만 절대 안 해주는데...

  • 7. 꾸득꾸득
    '03.12.14 10:05 PM

    정말 이쁜 따님이시네요.
    시집가서도 사랑 받으시겠어요.

  • 8. 수풀
    '03.12.15 10:27 PM

    난 결혼하기전에 콩나물국, 계란후라이 밖에 못 해봤었는데.
    예비신부찐홍님은 시집가면 사랑 많~~이 받겠네요.
    결혼후 음식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한이 됐음) 딸 낳으면 온갖 요리 다 가르쳐서 시집
    보내려고 했는데, 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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