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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롤케잌 완전 실패로 의한 의욕상실,,

| 조회수 : 2,685 | 추천수 : 166
작성일 : 2003-12-06 23:53:35
연이은 빵만들기의 성공으로 들썩들썩 하던 집안 분위기 롤케잌의 실패로 완전히 엉망입니다..
제과점을 해도 되겠다느니,,밀어주겠다더니 앞에서 알랑대던 남편이
"이래가지고 되겠어?" 하고..
전 롤케잌 그냥 말면 되는거 아니야 하고 있다가 지금 이시간까지 실패의 원인 분석에 머리가 아파지고 있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12.7 12:02 AM

    기운내세요!!
    신랑에게 그러세요...성공만 하면 제과점 차려줄까봐, 일부러 실수했다고...

  • 2. 머핀도쿄
    '03.12.7 12:03 AM

    네..흑흑

  • 3. 빈수레
    '03.12.7 1:13 AM

    그냥 말면 되는 것이 아니라, 말리면 안쪽이 되는 부분에 적당한 간격으로 금을 그어주고, 크림이나 잼 등 속을 발라주고 케잌을 쏟아뒀던 기름종이나 행주를 김발처럼 사용하면서 말고, 끄트머리부분은 깨끗하게 붙도록 사선으로 저며주고, 그렇게 말아서 김발로 돌돌 싸서 두듯이 싸서 두는 것이랍니다.

  • 4. 기쁨이네
    '03.12.7 2:02 AM

    요리 참 재미있어요.
    전 빵 만들기 하면서 가장 처음에 한 것이 롤케잌이었거든요
    그건 잘하는데 다른 건 영 모양이 안나요.
    선생님께 배울 때 쏟아놓은 케잌에 설탕을 조금씩 뿌려주고 조금 후에
    빈수레님 말씀처럼 말았었는데 잘 되었거든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곧 성공하실거예요!
    용기 듬뿍 넣어드립니다!!!

  • 5. minipanda
    '03.12.7 10:52 AM

    롤케잌은 일단 오븐 에서 꺼내는 즉시 행주나 파치먼트 페이퍼로 일단 좀 헐렁하게 롤로 말아
    주는 게 키포인트 입니다 그렇게 모양을 잡아주지 않으면 식었을땐 말기도 어렵고 다 갈라
    진답니다 그다음 식은다음에 생크림이나 초코크림등을 바르고 다시 마시면 됩니다
    저두 처음엔 무지하게 실패 했어요
    너무 상심마시구 다시 한번 도전 하시길!

  • 6. 쭈야
    '03.12.7 3:22 PM

    괜찮아요~ 저도 첨 빵 만들기 시작했을땐 실패도 많이 아~주 많이 했는데요. 점점 요령이 생겨요. 이번에 실패 하셨다면 그 빵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꼭 다시 만들길 권해 드려요.
    빵한테 이기셔야죠~ 제가 보기엔 전에 팥빵 만든 실력이 어디 안갈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 정말 훌륭했거든요^^

  • 7. 재영맘
    '03.12.7 4:05 PM

    전 롤케잌을 만드는게 어렵운게 아니라 롤케잌을 말구 난 후, 비닐로 포장한 뒤에요.
    그 겉면이 자꾸 벗겨지던걸요.
    비닐을 따라서 ...
    그래서 처음 만들었을떈 정말 보기 좋았다가 포장을 뜯어서 먹기 시작하면 모양이 겉면이 전쟁터가 되어버리는...
    좋은 수가 없을까요?
    저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원인을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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