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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계란찜과 그.그릇

| 조회수 : 3,443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3-12-05 22:50:20
엄마랑 어제 청룡가서 저는 이거 하나 사 왔어요

엄마가 산 그릇이 지금 제 옆에 있다면 파바박 찍어서 올리겠는데

다 대구로 내려간 관계로...

엄마는 종지류도 여러개 사구 뚜껑달린 그릇도 몇개. 접시도 여러개.

저는 계란찜 해먹으려구 이거 사달라고 졸랐어요 ^-^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3.12.5 10:53 PM

    앗!
    ...청룡그릇이제 그만....
    지방사는 사람 속 쓰려요ㅠ.ㅠ
    그래도 이제껏 본 거 중에 젤로 이뻐요.^^

  • 2. 푸우
    '03.12.5 11:08 PM

    치즈님,, 제가 현우 업고 나가서 사다 드릴까요??....

    전 사실,, 지척이라면 치척일 수도 있는데,, 왜 나갈 생각이 안드는지,,,

    그때 이천에 그릇사러 간다고 난리들일때두 이천에 밥먹으러까지 갔는데도,,
    아무런 생각없이 집에 그냥 오고,,,

  • 3. 카푸치노
    '03.12.5 11:31 PM

    아흑..나도 저 그릇 암만해도 사야겠다..
    계란찜 코렐대접에 은박지 뚜껑 만들어서 해먹는데..

  • 4. 룰루랄라
    '03.12.5 11:47 PM

    히힛..
    또 카푸치노님 밑에 리플 달았네~!
    그릇 너무 이뻐요
    나도 시간날때 얼렁 가봐야지

  • 5. Funny
    '03.12.5 11:57 PM

    예뻐요? 호호홋

  • 6. 룰루랄라
    '03.12.6 12:05 AM

    오잉?
    funny님도 안주무시고 계셨군요?
    하하핫

  • 7. 키키
    '03.12.6 12:22 AM

    꺄악~~~~~~~~~
    그릇 넘넘 예뻐요.
    안에 살짝 보이는 계란찜도 넘 맛있어보이궁...
    아...저녁도 못먹은 상태에서 방금 아가 젖 먹이고 와서 배엄청 고픈데
    으..압박이 넘 심해요!!

  • 8. 러브체인
    '03.12.6 12:32 AM

    아흑 저도 얼른 받아와서 올리야 할텐데...
    언제 받아오나..ㅡ.ㅡ

  • 9. 흑흑
    '03.12.6 12:44 AM

    제 가슴은 왜이리도 찢어진단 말입니까......

    낼 갈려고 했는데 말이여요....ㅜ.ㅜ

  • 10. 반야
    '03.12.6 1:10 AM

    저도 오늘 갔다왔는데요...저 찜기는 아직많아요..선생님이 사오신 찜기만 없어요..
    싸이즈가 네가지인데..큰싸이즈와 아주작은 싸이즈도 여유가 있더라구요..
    사진이 올라온것만 품절이지 다른것은 아직 많아요...
    그라탕기,큰접시,생선모양접시도 다양하고,나뭇잎모양접시,양념통,차주전자,찻잔,커피잔...
    저는 큰접시와 냉면볼이 맘에 들던데...집이 너무 멀어서그건 못사고 작은것만 사가지고 왔어요..
    며칠있다가 또 한번 가려구요...^^

  • 11. 벚꽃
    '03.12.6 1:33 AM

    정말 계란찜 하기에 딱 알맞은 예쁜 그릇이네요^^

  • 12. Funny
    '03.12.6 2:37 AM

    파란 점박이 우동기도 예쁘던데 (김환기 그림같은 ^^:;)
    침만 흘리다 왔죠

    누구 사신분 없나요? 사진 좀 올려주세요
    사진으로라도 만족하게요

  • 13. 치즈
    '03.12.6 9:16 AM

    도저히 못 참겠다....이대로는...


    Funny님.사서 좀 부쳐줘유...4개만.

  • 14. 쌀집
    '03.12.6 10:26 AM

    저에게도 부쳐주실분 안개시나요.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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