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치즈님! 양갱을 실패했어요.!!
...그만...-.-
나름대로 원인분석을 해보면...팥앙금같아요.
전 그냥 팥삶고---갈아서---물 넣어가며 채에 받치고..
그걸 그냥 썼는데..
...그게 팥앙금 맞나요?
색깔두 치즈님 양갱하곤 비교도 안돼게 칙칙 하구요.
...아님...한천량이 모잘랐으까요? (20g 넣어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1. 초은
'03.12.4 12:29 PM저 어제 남은 팥앙금으로 다시 했거든요.
근데 한천을 많이 넣지 않는 게 좋더라구요.
조금 모자란 듯이.
팥앙금 만들 때 곱게 채에 걸러서 찌꺼기는 다 버리고 물도 다 짜야한다고 알고 있어요.
물은 잘 뭉개지라고 넣은 것 같구요.
불에서 졸일 때도 걸쭉하게 될 정도면 수분은 어느 정도 날려야하잖아요.2. cargopants
'03.12.4 12:46 PM아~그럼 ..채에 받쳐 내린 팥을...
또 보자기에 넣고 짜야 한다는 건가요?...
...그럼 팥앙금 1kg 만들려면 팥은 2kg 정도 불려야 하겠네요?
아휴~~쉅지않아요...@.@3. 초은
'03.12.4 1:04 PM꼭 안 짜도 되는데.. 그러자면 나중에 들어가는 물양을 제대로 못 정하니까..
일단 한 번 짜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500g짜리 팥을 사서 앙금을 만들었는데.. 무게가 2배 이상 나오는 것 같았어요.
에또.. 설탕을.. 노란거 쓰시면 좀 많이 넣어야하더라구요.
만들어진 앙금에는 설탕이 들어 있지만 팥에는 전혀 없으니까 넉넉하게 넣어줘야 적당한 당도가 형성되는듯합니다.4. 치즈
'03.12.4 3:43 PMcargopants님..
전 제과제빵 재료상에서 손쉽게 팥앙금 파는 걸 사다가 했거든요
글 상으로 보면 색만 이상한건지요? 아님 굳지가 않았는지요?
전에 궁금해요 란에 보면
ripplet님께서 앙금내는 법을 상세히 알려주신 것이 있는데요
전 앙금은 내어 본 경험이 없네요.
ripplet님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죄송.5. 들꽃
'03.12.4 5:29 PM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처음 글올림니다
늘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는 시골이라서 팥앙금 구입할수가없어서 잘모르겠는데요
제과제빵 재료상에서 파는 앙금은 어떤상태인지?
설탕맛이나면서 찐덕한건가요 궁금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6. 치즈
'03.12.4 5:42 PM들꽃님..팥앙금은 왜 팥빵속있지요? 달콤하면서 팥 알갱이 없는 부드러운 팥빵속이요.
그것도 다 파는 팥앙금으로 한답니다.
설명이 도움이 되시나요?*^^*7. 초은
'03.12.4 6:01 PM제가 해보니까.. 좀 번거롭긴 해도 팥으로 직접 앙금 만드는 것도 할만했어요.
그렇게 기술을 요하는 것도 아니고.. 팥만 무르게 푹 삶으면 되더라구요.
정 못 구하시면 직접 만들어보시는 게 어떨지.
저도 그걸 못 구해서 결국 팥 삶았잖아요.8. cargopants
'03.12.4 10:40 PM팥 삶아 남은 거 냉동시켰는데...
다시 꺼내 초은님 말씀대로 할께요...근데요...
저 실패한 양갱 아까워서리...-.-
냉동시꼈다 낭중에 먹으면 안될까요?
치즈님! 제 양갱은요?
색깔 : 칙칙
맛 : 텁텁... (단거 싫다고 설탕 반컵)
모양 : 가뭄만난 논바닥 ( 굳기 시작할 때 들구 자리옮겼음)
냉동실에서 자리 차지하고 있느니...
미련없~이 버려야겠죠...9. 들꽃
'03.12.9 3:32 PM치즈님 안녕하세요 집안에 일이생겨서요
오늘에서야 들어왔는데 정확한 답 감사합니다
치즈님 의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