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고 왔어요..
카푸치노 |
조회수 : 1,922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3-12-02 10:51:35
57013
친정가서 김장하고 왔습니다..
울친정 경기도가 고향이라 김장은 보쌈김치를 합니다..
어린시절엔 김장하면 모두들 보쌈김치를 하는줄 알았지 뭡니까..
결혼후에야 이보쌈김치가 귀한걸 알았습니다..
마트에서도, 이 보쌈김치는 정말 어쩌나 한두팩 보일 정도니 말입니다..
가격도 무지 비싸구요..
김치를 사먹는편이지만, 보쌈김치만큼은 친정엄마한테 빨리 배워야겠습니다..
엄마가 재료준비 다 해두신거..
배춧잎 펴고, 속 넣고, 꽁꽁싸고, 제 김치통에 넣고, 뒷정리하고..
몇시간 거들고는 그담날 11시까지 끙끙 앓았지 뭡니까..
냉장고에 김치통 꽉꽉 채워진거 보면 뿌듯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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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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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 12:40 PM
너무 맛있어보여요.
김치 중에 가장 럭셔리(?) 하다고 생각되는데 ㅎㅎㅎ
한접시 던져 주세용~~
-
'03.12.2 2:21 PM
몇일전에 동생이 선물할 곳이 있다고 엄마가 가셔서 해주시곤
속터진 김치 입니다.
왜냐...동생이 일을 너무 못해서.이것돔 해라 시키면.. 엄마가 한번 해봐..나 그거 모르겠어..
울엄마 새삼스럽게 너 시댁에서도 이러냐? 어이구...
우리집 절대 안해주십니다.전화로 돵황한 설명과 함께 알았지? 해먹어라.끝!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내년엔 나도 해 봐야지.
-
'03.12.2 8:02 PM
저것만 있으면 다른 반찬 없이 밥먹겠네요,,
맛있겠다,,
-
'03.12.3 12:32 AM
우리도 며칠 전에 김장 했는데,
글쎄 쌈 좀 남겨놓으라고 했더니 몽땅 속을 다 넣어버렸더라구요.
그래서 그 맛있는 쌈 하나 못 먹어보고...
이 사진 보니까 또 다시 군침이 막 도네요...
엉엉... 올해 우리집 김장 망쳤어...
엉엉... 난 쌈 하나 못 먹었단 말이야... 엉엉......... ㅎㅎ
-
'03.12.3 2:48 PM
초보주부 이거보면서 김장김치 버무리기전에
김치가 보쌈김치구나...하며 도트이는 소리 들리시나요...ㅋㅋ
시댁은 주말에 했고 친정도 올주말에 한다는데
김장도 도와드리고 보쌈김치도 좀 얻어와야되겠사와요^^
김치 증말 럭셔리 합니다요
멋져요,,감탄감탄....
-
'03.12.3 4:15 PM
와우~~
너무 맛있겠다...
잣도 맛있겠고.. 밤 씹는 맛... 오드득 오드득 넘 좋죠?
희태엄마 카푸치노님 맞아요?
분당번개때 후기 올리신분이요.
그때 제 앞에 계서서 너무나 반가와서 쪽지 보냈는데... 카푸치노님이 다른분이 또 계시데요...
-
'03.12.3 11:55 PM
뜨아..카푸치노가 또 있나요??
몰랐네요..
분당번개 카푸치노 희태엄마 맞습니다..
호야맘님 출산 몇일 안남으셨네요..
몸 조심하시고, 이쁜 둘째 사진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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