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피대기로 만든 "오징어장조림"입니다.

| 조회수 : 4,69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3-12-02 00:03:10
<오징어장조림>

피대기는 그냥먹어도 맛있는데요, 이왕이면 반찬으로해서 먹고싶은
생각에 처음으로 반건오징어(피대기)로 장조림을 해봤습니다.
도시락반찬 메뉴로 오징어장조림도 괜찮을 듯 싶어서 시도해봤는데요,
맛이 괜찮네요. 아이들도 잘먹고 도시락반찬으로도 괜찮은것 같아요.

오징어로 장조림을 하면 오징어가 뻣뻣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예상을 뒤업고, 전혀 그렇지 않네요. 피대기가 워낙 부드러워서 그런지
장조림을 해도 역시 부드럽네요.


<재료>

반건오징어(피대기) 2마리, 메추리알 3판, 꽈리고추 100g, 진간장 4/3컵, 물 3컵,
설탕 작은술, 통마늘 약간, 생강 약간,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메추리알은 삶아서 껍질을 벗겨놓습니다. 꽈리고추는 꼭지을 떼고 씻어놓습니다.
   생강은 얇게 저며서 준비해둡니다.
2. 위의 밑준비가 끝나면 물 3컵에 진간장 4/3컵을 넣고 끓입니다. 간장물이 끓으면
   피대기를 넣고 삶아줍니다.
3. 피대기가 삶아지면 꺼내놓습니다. 간장물에 까놓은 메추리알을 넣고 조려줍니다.
   메추리알을 조리는 사이에 삶아진 피대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4. 메추리알에 간장물이 어느정도 베어들면 피대기, 마늘, 생강, 설탕, 후춧가루를
   넣고 더 조려줍니다. 거의 다 조려지면 마지막으로 꽈리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준뒤 불에서 내립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3.12.2 12:10 AM

    음~역시 복사꽃~

    내 그대 따라 한 번 해 보리다. 고맙소!

  • 2. 복사꽃
    '03.12.2 12:14 AM

    경빈마마님! 꼭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맛난 후기도 올려주시구요. ㅋㅋㅋ

  • 3. 트루
    '03.12.2 12:41 AM

    피데기가 주인공 같은데 꽈리고추 메추리알도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경빈마마로 돌아오셨네요...

    저도 해볼께요..정확한 레시피네요..

  • 4. cargopants
    '03.12.2 12:52 AM

    정말~!! 맛있어 보여요.!!
    전 반건오징어란걸 82cook을 통해 알았어요.
    근데....
    반 만 건조시킨 거라 비린 맛은 없나요?...
    ...메추리알은 너무 부드러워 보여요...(침 꼴깍!)
    이 야밤에 배고파 지네요.

  • 5. 복사꽃
    '03.12.2 1:11 AM

    비린맛은 전혀 없더라구요. 오늘은 피대기를 대나무찜기에 넣고 쪄보았습니다.
    오늘 도시락반찬으로 삶은피대기와 초고추장을 싸갈생각이거든요.
    그러고보니, 어제오늘 도시락반찬이 피대기네요. ㅋㅋㅋ

  • 6. 김소영
    '03.12.2 9:10 AM

    복사꽃님, 저희집에 피데기 있는 걸 어찌 아시고
    이렇게 힌트를 또 주시는지요.
    소요시간은 30분이면 되나요?
    오늘 집에 가서 해놓고 자게요....
    남들은 밤늦도록 일도 잘 하던데 전 집에 가면 거의 누워서만 지내는지라...

  • 7. 머핀도쿄
    '03.12.2 10:16 AM

    저도 딱 한마리 남았는데 해봐야겠네요..
    사실 저번에 피같은 피대기 세마리나 넣고 해봤는데 실패했거든요..
    이번에 우짤라나...

  • 8. 복사꽃
    '03.12.2 10:34 AM

    김소영님! 밑준비가 시간이 걸려서그렇지 조리는것은 금방 끝납니다.
    머핀도쿄님! 딱한마리 남은 피대기 부디 성공하셔요. ㅋㅋㅋ

  • 9. 정원사
    '03.12.2 1:17 PM

    어머나!
    현종님 홈에서 아주 좋은 피대기를 싸게 파는데도 저는
    피대기를 별로 안먹어봐서 그거 다 뭐해 먹지 하고 주문 못했는데 이렇게 먹는 방법도 있네요.
    저도 주문해서 복사꽃님처럼 해먹어봐야 겠네요.
    현종님~ 기다리시이소~
    (저 현종님하고 동업자 아니예요^^)

  • 10. 복사꽃
    '03.12.2 1:32 PM

    정원사님! 저요, 어부현종님의 피대기 너무 맛있어 보여 주문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시도중입니다. 메일로 주문하고 계좌입금하니
    금방보내주더군요.

  • 11. 김소영
    '03.12.2 1:42 PM

    저도 현종님댁 생선 팬이랍니다.
    우리 남편도 꽤나 좋아하구요.
    특히 우리 아이가 아주 좋아합니다.
    엄만 인복이 많다나?

  • 12. 정원사
    '03.12.3 9:06 AM

    복사꽃님/김소영님..그러셨군요.
    현종님..참 좋은 분이랍니다.
    제가 다른 홈에서 알게 된 분이지요.

    열심히 사는 모습도 그렇지만
    무엇이든 배우려는 자세도
    양식있는 생각도 불우한 사람들을 향한 마음도..
    주위에 드문 그런 분이시랍니다..어부현종님 홈..많이 이용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1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진현 2026.01.01 3,774 1
41150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36 에스더 2025.12.30 5,417 4
41149 챌시네소식 21 챌시 2025.12.28 3,979 2
41148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0 발상의 전환 2025.12.21 8,899 19
41147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7 은하수 2025.12.20 5,273 4
41146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5,862 4
41145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5,281 5
41144 토마토스프 4 남쪽나라 2025.12.16 3,863 2
41143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5,855 3
41142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071 3
41141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345 3
41140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살구버찌 2025.12.09 6,287 3
41139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378 5
41138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7,747 6
41137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504 5
41136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6,927 5
41135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165 3
41134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160 4
41133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402 4
41132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303 3
41131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9,743 4
41130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김명진 2025.11.17 7,242 3
41129 김장했어요 12 박다윤 2025.11.17 8,623 3
41128 내 곁의 가을. 11 진현 2025.11.16 5,770 5
41127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발상의 전환 2025.11.15 9,661 10
41126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솔이엄마 2025.11.14 6,272 5
41125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소년공원 2025.11.13 6,304 4
41124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1.05 7,045 1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