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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투리 음식으로 만든 미니 그라탱

| 조회수 : 2,162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3-11-28 23:44:14
금요일저녁, 간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패셜메뉴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어제해먹은 만두의 속이 남아서 오늘은 그것으로 그라탱을 만들었습니다.

만두속은 "쇠고기+버섯+당면+양배추+갖은양념"으로 만들었었는데요,
김치만두로 할걸하는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만두속재료에
고구마를 채칼로 썰어서 넣고 기름에 고구마가 익을때까지 볶아서
그라탱그릇에 재료넣고 피자치즈 잘게 썰어서 얹고 오븐토스터기에
3분가량 데우니, 맛있는 그라탱이 완성되었답니다.

울아그들 "엄마! 큰그릇에 많이씩 넣고 만들어주면 안되나요?"
위에 보이는 그릇이 손바닥만한 그라탱그릇이었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쁨이네
    '03.11.29 2:06 AM

    맞아요, 김치를 넣은 그라탕도 맛있지요.
    큰 그릇에 많이씩 넣고 많이 많이 만들어 드세요!
    겨울에 더 맛있지요. ㅎㅎㅎ

  • 2. 빛의 여인
    '03.11.29 3:30 AM

    맛있어 보여요...

    저도 해 보고 싶네요.

  • 3. 최은주
    '03.11.29 8:30 AM

    만두까지 빚어 만들어주고, 그랑탱까징..
    혹 복사꽃님댁 아이들 비..만..은 아닐런지요? ㅎㅎ
    요즘 바쁘셨나봐요. 아님 맛난거 혼자
    만들어 드신건지...

  • 4. 치즈
    '03.11.29 9:22 AM

    큰 그릇 도 좋고요.
    그 사이즈를 식구 수대로 준비하셨다가 하나씩 앞에 놓아 주셔도 좋겠네요.

  • 5. 복사꽃
    '03.11.29 9:38 AM

    최은주님! 제가 제홈만드느라 쬐끔 바빴습니다.
    빛의 여인님! 저거 정말 쉬워요. 그냥 피자치즈만 있으연 맛있는
    그라탱얼마든지 만들 수 있답니다.
    치즈님, 울아그들 저만한 그릇으로 2개씩 해치우고
    마지막으로 큰그릇으로 한것을 또 먹더군요.
    기쁨이네님! 울작은아들 비만이구요, 울큰아들 홀쭉이 입니다.
    둘이 섞어서 반으로 딱 나눴으면 싶답니다. 형제가 어찌그리도 다른지...

  • 6. 소금별
    '03.11.29 9:42 AM

    꿀꺼^^넘 맛있어보여요..복사꽃님 가족들은 정말 좋겠어요
    그런데
    아이들 손바닥만한 그라탕 그릇 어디서 사야하나요?
    저도 오븐이 없어서 오븐토스터기에 함 시도해 볼려고 하거든요.
    (토스터기에 들어갈만한 사이즈로)
    저 그릇 살려면 그릇가게 가서 모라고 해야 되요?가격도알려주세요~
    그릇사러 다녀본적이 없어서요...

  • 7. 복사꽃
    '03.11.29 10:08 AM

    소금별님! 그라탱그릇없어도 만들 수 있어요.
    전요, 어제 그라탱기도 해보고, 일반 사각찬기에도 해봤는데요,
    잘돼요. 사지 마셔요. 전요 선물받은거라 해봤습니다.
    분위기내실려면 사시구요. 남대문시장수입상가에도 있구요,
    일반 그릇가게에도 있을거예요.
    문래동홈플러스에 가니까 거기도 있더군요. 그냥 그라탱기 주세요. 하면됩니다.

  • 8. 김소영
    '03.11.29 1:57 PM

    너무도 부지런하신 복사꽃님, 오늘도 제게 압박을 가하시는군요.
    피데기 한마리 구워 먹인 것도 동네방네 자랑할 만큼
    평소에 우리 아이 챙겨먹이지도 못하는 엄마가
    복사꽃님 키친토크에 등장하시면
    늘상 에고고~ 꽁지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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