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자차 만들었어용~~

| 조회수 : 1,974 | 추천수 : 6
작성일 : 2003-11-24 10:59:53
어젯밤 만들었어요,,
색이,, 흰설탕을 안써서 예쁘진 않네요,,
그래두,, 어머님이 흰설탕 안좋다고 하셔서.,,흑설탕으로 ,,했어요,,

처음으로 저두 키친토크에 사진을 올려보네요,,
아침에 먹기 싫다는 남편 억지로 한사발 들이붓게 하고,,

저는 좀 있다,,
마시려구용,,

유자 작은거 16개 하니까,, 큰병으로 한병하고,
조금 남더라구요,,

저거 다 먹으면 또 담을려구요,,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3.11.24 11:07 AM

    어쩐지..82에 들어오고 싶더니만..^^
    키친토크에 첨 사진올리신거 축하합니다..!!!
    푸우님도 분당 번개하실때..가시겠지요.. 눈이 띵글한 현우와 함께^^
    좋은시간 보내셔요..~~

  • 2. 톱밥
    '03.11.24 11:40 AM

    저는 어제 귤차 만들었어요.
    남편이 만들어 달래서 검색하고 대충.. 만들었는데..
    시럽이 걸쭉하게 안 되서(물이랑 정말 똑같은 비율이 아니면 안 되는지..)
    대충 꿀 넣고 병에 따라 넣었습니다.
    어차피.. 20일까지 못 버틸 것 같아서.. 곧바로 시식 들어갔거든요.
    푸우님 사진 보니까 제가.. 정말 잘못 만든 것 같네요. ㅠ.ㅠ

    근데 여시 같은 울 남편이 꿀 들어간 건 알아도 설탕 들어간 건 눈치 못 챘다는!

  • 3. 토토짱
    '03.11.24 12:17 PM

    생강차에 도전을 했답니다,...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왠~~지 월욜인 오늘 퇴근후에 먹고 자야할듯,,,,,
    효력은.....
    올 조은하루되세요...다들^^

  • 4. 홍차새댁
    '03.11.24 1:27 PM

    감기 뚝! 입니다.*^^*

  • 5. 김소영
    '03.11.24 4:05 PM

    현우가 옆에서 얌전히 있었나 보네요.
    유자차 겨울에 정말 좋지요. 겨울준비 반은 하신 거예요.
    장하십니다. 현우도 잘 키우시구요.

  • 6. 꾸득꾸득
    '03.11.24 5:14 PM

    오늘 마트가서 유자보곤 살까 망설이다 왔습니다. 푸우님 레시피 올라오면 사려고....
    함 해봐야겠군요.

  • 7. 치즈
    '03.11.24 5:35 PM

    유자 던져요. 휙~
    제껏도 썰어주셔요.
    소영님 말씀 보니....진짜 현우가 로미보다 낫네요.ㅋㅋㅋ

  • 8. 푸우
    '03.11.24 5:48 PM

    어제 밤 2시까지 한거예요,,
    현우는 꿈나라,,
    놀다가 음악듣다가,,

    유자차 만드는거 너무 쉽던데요,귀찮아서 그렇지,,
    유자를 깨끗히 씻어서 일일이 마른 수건으로 닦고,((물생긴다고,, 그렇게 하라고 하셨어요,)
    반잘라서 속을 완전히 파낸후(씨만 빼도 되는데,, 그러면 지저분해진다고,, )
    종종 썰어서 유자의 무게와 동량으로 설탕을 부어놓고 하룻밤 자니까
    저렇게 되던데요,,
    쉬워요..
    써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치즈님,,, 오늘 맛사지 받고 오셨죠??
    내일 번개간다고,,,ㅎㅎ

  • 9. 치즈
    '03.11.24 7:45 PM

    번개 딱 한달만 미루면.....
    이 머리랑 얼굴이랑 뱃살을 어찌 좀 해보겠는데....대책이 안서네요.
    아~~? 마사지 하는 겁니까? 번개 갈 때는?
    진작 갈켜주시지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행복나눔미소 2025.11.05 4,621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6 챌시 2025.11.02 7,395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308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706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731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486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251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536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253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1,922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707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6,971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099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19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29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00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56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65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29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42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72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29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64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73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57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588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38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65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