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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은 생크림으로 만드는 크림 파스타

| 조회수 : 3,018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3-11-10 07:15:21
몇일전 고구마 타트하고 남은 생크림... 생각 보다 얼마 안 써서 남아있는데 그냥 버리려니 아깝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속으로... 아! 생크림을 쓴 크림 파스타가 있네요.

올리브유좀 두르고 마늘 다진것 볶아 향을 내고 거기에 양송이 썰을 것을 넣어 볶고 후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 끓이고
한쪽에는 물올려 야채 데쳐내고 그 물에 리본파스타 있는것을 넣어 삶고
소스가 거의 다 된것 같아서 데쳐논 야채와 삶은 파스타를 넣고 소금, 후추간 하면서 뒤적뒤적 섞어주니 끝!
간단하고 먹을만 하네요... 처치 곤란한 생크림이 있는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

원 레시피는 www.dasomanny.com 에서 가져왔읍니다.

*** 버섯크림소스 페튜치네.
양송이 6개. 표고버섯 4장. 다진마늘 1작은술. 올리브유 2큰술. 생크림 300밀리. 우유 200밀리. 브로콜리약간. 소금. 후추약간씩.
1.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 향을 낸다음 채썬 표고와 모양내어 썰은 양송이를 넣고 볶는다.
2. 우유와 생크림을 붓고 중불에서 뭉근히 조린다음 삶은 브로콜리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한다.
3. 브로콜리 데친물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고 페튜치네를 삶아 2의 소스에 넣고 버무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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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과소금
    '03.11.10 11:05 AM

    저도 생크림과 우유로 화이트 스파케티 만들어봤는데요 맛이 괜찮았어요. 여기에 해물도 한번 넣어볼까 생각중이예요. 버섯 크림소스 페튜치네도 맛있을것 같네요. 레시피 고맙습니다! ^^
    그런데요. 생크림 300미리에 우유 200미리면 소스 양이 무척 많을것 같네요. 그리고 무식한 질문 하나 할께요 ^^;; 페튜치네가 어떤 파스타를 말하는거지요? 헤...

  • 2. 박주연
    '03.11.10 11:34 AM

    칼국수처럼 두꺼운 파스타가 페투치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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