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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것도 옹기그릇이니까.. ^.^

| 조회수 : 2,201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3-10-25 20:25:41
저도 우리그릇 참 좋아해요..
이천에서 사오신 그릇들 잘 구경하고 있답니다..~ 저도 남편 쉬는 일요일에 함 출동하려고 벼르고만 있어요..
작년에 쌀통하려고 항아리를 샀는데, 항아리 뚜껑은 쓸 데가 없어 굴러다니고 있었거든요,
오늘 오징어 불고기를 한번 담아보고 싶더라구요..
옹기접시대신할 만 하죠? 히히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부엉이
    '03.10.25 8:36 PM

    따 봉 ~ !!!

  • 2. 안양댁
    '03.10.25 10:28 PM

    오늘 한바퀴돌아보니..이러한 비스므리한 옹기도 있던데요..^^*
    저는 수반으로 사용해봤슴니다....

  • 3. 복주아
    '03.10.26 10:57 AM

    우리집에서도 묵무침을 담을때 항아리 뚜껑을 사용합니다.
    과일을 깍아 담아도 예쁘고요.
    우리 시어머님은 그럴때마다 못 마땅해 하시지만...
    마땅한 접시도 없고.... 그런데 정말 예쁘지 않나요?
    잘 어울리기도 하고요^0^.
    우리집에서만 그 옹기그릇(ㅋㅋ)쓰는줄 알았는데...
    역쉬 82쿡 에 서는 동지가 계시네요.
    모아님! 우리 계속 예쁘게 사용 할까요?

  • 4. 복사꽃
    '03.10.26 1:57 PM

    아하! 항아리 뚜껑도 요긴하게 쓰일때가 있군요.
    정말 아이디어 굳입니다.
    저도 우리그릇(옹기) 참 좋아하는데요, 친정에 굴러다니는 옹기들 잘
    모아서 모셔두어야 겠어요. 요긴하게 쓰일때가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

  • 5. 치즈
    '03.10.26 5:34 PM

    작은 뚜껑에 여름에 고추갈아 담근 열무김치 담아 보세요.
    올매나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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